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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野정청래, 졸속입법으로 공산주의식 통신검열 시도"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은 26일 수사기관이 명예훼손 피의자를 감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 중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에 대해 "정 의원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식 통신 검열을 하는 나라인가"라고 비판했다. 송영훈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이 내놓고 있는 법안 중 졸속입법이 많아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대변인은 정 의원이 지난달 대표 발의한 2개 법안을 사례로 들며 "정 의원의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은 감청 등 조치를 할 수 있는 대상 범죄에 성폭력 범죄를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성폭력처벌법 개정안은 성폭력 범죄에 형법상 명예훼손죄, 사자(死子) 명예훼손죄와 모욕죄를 추가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개의 법안이 모두 통과되면 우리나라는 명예훼손죄와 사자명예훼손죄, 또는 모욕죄 혐의만 받아도 감청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송 대변인은 "민주당이 다수의 힘으로 이런 법안들의 심사와 처리를 졸속으로 하면 이 나라의 미래는 암울해질 수밖에 없다"며 "국민의힘은 정기국회 남은 기간 동안 오직 '국민 눈높이'에서 법안심사에 임하겠다. 우리 사회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민주당 의원들의 졸속입법을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allluck@yna.co.kr "정 의원의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은 감청 등 조치를 할 수 있는 대상 범죄에 성폭력 범죄를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성폭력처벌법 개정안은 성폭력 범죄에 형법상 명예훼손죄, 사자(死子) 명예훼손죄와 모욕죄를 추가하는 내용" "두 개의 법안이 모두 통과되면 우리나라는 명예훼손죄와 사자명예훼손죄, 또는 모욕죄 혐의만 받아도 감청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것" 결론부터 말하면... 보수쪽도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 딱

여전히 페북에 정치 견해 밝히는 이진숙… 野 의원 "제정신인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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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2024 국정감사] 직무정지 이진숙, 민주당 의원들 비판 유튜브 영상 페이스북에 개진하며 "내로남불" "다수독재" 표현 7일 국감 때 SNS 활동, 보수 유튜브 출연 지적에도 계속되는 정치 활동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7일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에게 SNS 활동과 보수 유튜브 출연을 지적받았으나, 여전히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로남불” “다수독재” 표현을 달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비판하는 유튜브 영상 링크를 올리고 있다. 그러자 야당 의원이 “지적당하고 또 하고 있다. 페북에.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제정신인 사람이에요?”라고 비판했다.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KBS, 방송문화진흥회 등 종합감사를 진행 중이다.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탄핵 중 보수 유튜브에 출연한 걸, 제가 영상도 틀고 지적했다. 그런데 그때(지난 7일 국정감사) 안 계셔서 제가 못 물어봤는데, 여기 보면 특정 정당을 반대하고, 선거에 개입하는 내용도 있었고, 또 보수의 여전사 이런 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진숙 위원장은 지난달 10일 펜앤드마이크 유튜브채널에 출연해 자신이 선임한 방송문화진흥회 새 이사 6명에 대해 집행정지 신청 '인용'을 결정한 판사를 향한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분이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이다. 좌편향적인 의견을 많이 밝혀온 분”이라고 발언했다. 지난 8월2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 위원장은 이후에도 자신과 관련된 게시물을 SNS에 계속해서 공유했다. 이훈기 의원은 이진숙 위원장이 국가공무원법 '정치 운동의 금지', '품위 유지의 의무' 조항과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정치적 행위' 조항 등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훈기 의원은 “3개를 다 위반했다고 보는데, 무슨 조치를 취한적 있느냐”고 

"낙하산 안돼" 한동훈 지목했던 강훈...이미 관광공사 사장 최종 후보

다음   네이버 "김건희 여사 라인 정리해야"지만…퇴직해도 건재 '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꼽히는 강훈 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이 한국관광공사 사장 최종 후보 3인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틀 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에서 '김건희 여사 라인'을 정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강훈·김오진 전 비서관이 낙하산으로 임명되면 안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전 비서관은 지난 8월 대통령실에 사직서를 쓴 뒤 관광공사 사장에 응모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지난달에 최종 후보자 3인을 뽑았습니다. 복수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관계자들은 JTBC에 "강 전 비서관을 포함한 3명이 최종 후보자에 들었다고 관광공사로부터 구두로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문체위는 최종 후보자 3인의 순위를 전달받진 못했습니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제청 절차가 남았는데, 강 전 비서관이 최종 후보자에서 빠질 가능성은 낮다는 게 대체적인 전망입니다. 산하기관의 공모 절차를 거친 임원을 주무 부처가 뒤집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한 대표가 지목한 김오진 전 비서관도 현재 한국공항공사 최종 후보자 5인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지난 6월 공항공사 사장 공개모집에 응모했고, 현재 최종 후보자 5인 중 한 명으로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사·검증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인 출신인 강 전 비서관은 관광공사 사장이 갖춰야 할 전문성을 기대하기 어렵단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보좌관 등 정치권 이력이 대부분이어서 지난해 국토부 1차관에 임명됐을 때도 낙하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총괄했는데, 감사원은 이전 과정에서 법령을 다수 위반했다며 김 전 비서관의 비위 사실을 인사혁신처에 통보하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한 대표가 두 사람의 인사를 반대한 데엔 이같은 배경이 

“온라인상 수많은 말들이… 살아남은 내 아들 삶 끊어놨다”

다음 네이버 ■ 고 이재현군 어머니의 싸움 “100명이 위로할때 1명은 욕해 잊히지 않기 위해 목소리낼 것” “‘놀러 가서 죽었다’는 댓글을 본 아들에게 ‘그런 사람만 있는 게 아니다’고 말해줬어요. 어떻게든 버티고 살아가려 했는데, 그런 댓글들이 결국 아이의 삶을 끊어놓았습니다.” 고 이재현(당시 16세) 군은 ‘이태원 핼러윈 참사’의 159번째, 마지막 희생자다. 이 군의 어머니 송해진(48) 씨는 23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참사 후 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온라인에서, 현장에서 2차 가해는 계속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2022년 10월 29일 핼러윈 참사 당시 친구들과 함께 이태원을 방문했다 혼자 살아남은 이 군은 이후 악성 댓글과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고통과 죄책감으로 43일간 ‘이태원 참사’를 살아내던 이 군은 결국 그해 12월 12일 ‘친구들이 그립다’며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이 군은 세상을 떠나기 전 휴대전화에 ‘재현이 보고 싶을 때’라는 폴더를 만들고 가족을 위한 영상 3개와 사진 두 장을 남겼다. “다음 생애도 엄마, 아빠 같은 부모가 있었으면 좋겠어”라며 웃던 순간이 이 군의 영정 사진이 됐다. 송 씨는 2년이 지난 지금도 이 영상을 보고 또 본다. 송 씨는 아들이 특히 온라인상에 달린 댓글에 괴로워했다고 말했다. 송 씨는 “학생들에게 SNS는 하나의 세계인데 그곳에 아이를 찌르는 수많은 말들이 있었다”며 “어떻게든 버티고 살아내려는 아이의 삶을 끊어놨다”고 말했다. 생전 이 군은 어머니에게 “연예인을 보러 갔네, 마약을 했네, 이런 글들을 대체 왜 쓰는 거냐. 너무 화가 난다. 죽고 싶다”며 울부짖기도 했다. 이 군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A4 용지 한 장 분량의 댓글로 온라인상의 2차 가해와 싸우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댓글에도 ‘이태원에 놀러 간 고등학생’이라는 낙인은 사라지지 않았다. 송 씨는 아들이 세상을 등진 뒤, 아들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는 “시민들의 관심은 점점

“원탁 하자는 데 거부” 한동훈 측 주장에 대통령실 “테이블이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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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간 ‘용산 회동’에서 ‘원탁테이블’ 요청을 거절 당했다는 한 대표 측의 주장에 대해 "대화 테이블이 중요한가"라고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 뉴시스와의 통화애서 "여당대표가 대통령 만나는데 원형테이블 요청하는 것은 정부수립 이후 처음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회동은 원탁이 아닌 직사각형 테이블을 두고 윤 대통령이 앉은 맞은편에 정진석 비서실장, 한 대표가 나란히 앉았다. 한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이날 한 국내 매체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 면담 장소에 원탁을 비치할 것을 사전에 요구했는데, 대통령실이 거절했다"며 "전형적 검사실 구도는 독대 상대가 아니라고 본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 대표 측에서는 약속한 시간인 오후 4시30분이 되도록 한 대표를 파인그라스 잔디마당에 세워 두고 기다리게 했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면담이) 늦어진 것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위중한 국가안보 사태로 인해 나토 사무총장과의 통화, 영국 외교장관과의 접견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정무수석이 한 대표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계속 양해를 구했고, 대통령께서도 도착해서 늦어진 점에 대해서 설명했다"고 전했다. 박준우 기자 여당.. 현정권에 대해 우호적인 보도를 자주 내는 언론사입니다. 여기서 이번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와의 회동에 대해..  현재 논란이 되는... 제시간에 만나지 못한 점과... 테이블에 대한 논란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이 나와 있군요.. 저 내용을 볼 때...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나.. 대통령실은 여당... 국민의힘에 대해 뭐라 생각하는지 알겠네요... 노예는 좀 심하고.. 하인이 적당할 듯 싶네요.. 대통령 자신과 대통령실에서 어떤 목적을 말하면.. 알아서 민주당과 싸우도록 하는... 혹은 대통령이나... 대통령실

공수처 검사 4명 임기 닷새 남았는데…윤 대통령 재가 '무소식'

다음 네이버 채상병 수사 검사 2명 포함…신규임용 재가도 한달째 안해 김건희 여사 명품백 관련 자료도 중앙지검에서 못받아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22일 임기가 닷새 남은 검사들의 연임 재가를 아직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7일 밤 12시까지 연임 재가를 하지 않으면 공수처 검사 4명은 더 이상 직무 수행을 할 수 없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이 연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저도 궁금하다"며 "닷새 남았는데 아직 재가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오동운 공수처장은 지난 14일 국정감사에서 공수처 1기 검사의 연임 재가가 임기 만료 11일 전에 나왔다며 "연임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공수처 정원은 처·차장을 포함해 25명이지만 현재 인원은 처·차장과 부장검사 4명, 평검사 12명 등 18명이다. 해병대원 수사외압 사건을 수사 중인 수사4부의 이대환 부장검사와 차정현 수사기획관을 비롯해 송영선·최문정 수사3부 검사 등 4명이 연임 심사를 통과해 재가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인원 18명에는 연임 신청을 하지 않아 임기가 만료되는 김성진 수사2부 검사와 최근 사표를 제출한 박석일 수사3부 부장검사도 포함됐다. 앞서 오동운 공수처장은 지난 14일 국정감사에서 1기 공수처 검사의 연임 재가가 임기 만료 11일 전에 나왔다며 "연임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공수처 관계자는 검사들의 연임이 안 될 경우에 대해 "만약을 가정하고 싶지 않지만 해병대원 수사외압 사건은 부장검사 2명과 검사 1명이 수사하고 있는데 부장검사 2명이 빠지게 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어떤 이유 때문에 늦는지 연락을 받았나'라는 물음에 "알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실과 

'통화' 추가 공개…"이준석이, 이기는 조사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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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어제(21일) 국회에 나온 강혜경 씨가 공개한 통화 녹취로 2년 전 보궐선거와 관련한 새로운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석 의원이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에 도움을 줬다고 명태균 씨가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이준석 의원과 당시 국민의힘 공천을 맡았던 윤상현 의원은 의혹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혜경 씨 측이 공개한 재작년 4월 강 씨와 명태균 씨의 전화 통화 녹취입니다. 명 씨는 녹취에서 당시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석 의원에게 부탁해 두 달 뒤 경남 창원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 전략공천을 받아냈다고 주장합니다. [명태균 씨 (2022년 4월 3일 강혜경 씨와의 통화) : 의창은 전략공천 지역이고 어제 준석이한테 사정사정해가 ○○ 전략 공천받았어.] 그러면서 이준석 의원이 김 전 의원이 이기는 여론조사를 달라고 해 이를 빨리해 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명태균 씨 (2022년 4월 3일 강혜경 씨와의 통화) : 내보고 이기는 여론조사가 몇 개 던져 달래. 그러면 그 사무총장을 던져 갖고 끝내주겠대.] 김 전 의원은 이후 공천을 받고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는데, 김 전 의원이 강 씨에게 명태균 씨 덕을 봐 공천을 받았다고 말하는 통화 녹취도 공개됐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 (2023년 5월 23일 강혜경 씨와의 통화) : 내가 뭐 알고 한 건 아닌데 어쨌든 명태균이의 덕을 봤잖아. 덕을 다 봐서 국회의원이 됐기 때문에….] 강 씨는 국정감사장에서 당시 김 전 의원 공천 과정에 김건희 여사와 함께 당이 조직적으로 움직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전현희/민주당 의원 : 김영선 공천을 누가 준 겁니까?] [강혜경 씨 : 김건희 여사가 줬고 지금 당시에 당 대표였던 이준석 의원과 윤상현 그때 공관위원장의 힘을 합쳐서….] 이에 대해 이준석 의원은 자신은 명 씨로부터 김 전 의원 공천을 부탁받은 적이 없다고 전면 부인했습니다. 명 씨에게 창원·의창 지

구글 애드센스의 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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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가 수익이 좋다.. 뭐 그러던데... 사실 허상입니다. 수익이 나와도.. 얼마 되지도 않는 수익.... 자정이 넘어가면 저렇게 전날의 수익이 나오죠.. 근데 몇분도 되지 않아.. 반토막도 아니고 상당수를 깎고... 거기에 또 깎는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저기다 나중에는 조회수.. 클릭수까지 조작해서 깎아 없애는게 구글 애드스센스의 실체입니다. 저렇게 수익.. 조회수.. 클릭수를 깎는게 단 몇분만에 이루어집니다. 아마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등으로 설정해놓은거 아닐까 싶죠.. 계속 지켜보지 않는 한.. 저게 저렇게 결정되리라는걸 계정 소지자가 파악한다는게 불가능하죠.. 보통은 한국시각으로 자정을 넘어가서 확인하지 않고.. 다음날 아침.. 낮에 확인들 할테니 말이죠. 저 상황이 벌어졌음에도 구글에 딱히 항의할 생각 없습니다. 그냥 저 사례가 쌓여서 구글 애드센스가 저렇다는게 알려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믿지 말라고.. 신용하지 말라고 말이죠.. 애드센스로만 수익을 얻을려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줄 정도가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거 구글 애스센스 수익 공개등으로 많은 이들이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하고.. 이에 광고주들도 많이 가입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저런식으로 블로그나 유튜브에 광고를 노출해주는 이들에게는 수익을 깎아먹으면서... 정작 광고주들에게는 소모되는 그대로 책정되는 광고료는 꼬박꼬박 다 받아먹겠죠. 그 차익을 구글이 온전히 다 받아먹을 겁니다.  구글 애드센스같은 광고플랫폼이 나온다면.. 아마도 많은 이들은 그쪽으로 대거 이동하겠죠.. 계속 이용당하지 않겠다면서 말이죠. 아.. 카카오의 애드핏을 언급할지도 모르겠군요..  거긴... 잘가다 갑자기 계정 영구정지를 먹이는 곳입니다.. 딱히 이유없이.. 그냥 운영정책 뭘 위반했다 하면서... 그리고 정상화를 할려 문의를 할려 하면... 다신 그런 일을 벌이지 않겠다는 소명을 해야 된다는 안내를 합니다. 웃기게도.. 어떤 이유로 계정정지를 먹였는지도 설명도 안하면서 소명을 하라는 앞뒤 안맞는 소

국힘, '당명 불복' 양영자 대전 대덕구의원 '제명'

다음 네이버 의장 선거에서 무소속 의원 지지 이유... 대덕구의회, 부의장 선거 무산으로 또 파행 [장재완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상민)이 대덕구의회 의장 선거 과정에서 당명을 어긴 혐의로 윤리위에 회부된 양영자 대덕구의원(비례대표)을 제명했다.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은 21일 윤리위원회(위원장 이현)를 열어 양영자 대덕구의회 비례대표 의원에 대해 만장일치로 '제명'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윤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대덕구의회 파행과정에 대해 당 소속 구의원들의 의견과 관련자들의 소명을 들었다. 그 결과 윤리위원회는 "당헌·당규를 위반해 당 발전의 지장을 초래하고 민심을 이탈케 한 것은 물론 정당한 이유 없이 당명에 불복해 당의 위신을 훼손했다"라며 "양 의원에게 '제명' 처분을 내렸다. 앞서 윤리위원회는 지난 15일 당헌·당규를 위반한 양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결정한 바 있다. 양 의원은 지난 9월 실시된 대덕구의회 의장 선거에서 당론을 무시하고 무소속 전석광 의원을 지지했다. 당시 국민의힘 소속 대덕구의원들은 의원총회를 열어 의장 후보로 초선의 조대웅 의원을 선출키고 했다. 다만, 이 자리에 양 의원은 개인사정을 이유로 불참했었다. 현재 대덕구의회 의원은 모두 8명으로 국민의힘 4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2명으로 구성돼 있다. 전석광 의원은 양 의원을 비롯해 나머지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의 표를 얻어 5표로 의장에 당선됐다. 양 의원이 국민의힘 의총 결과에 따랐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수도 있다. 한편,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을 세 차례나 실패하면서 두 달을 넘게 '파행'을 계속했던 대전 대덕구의회는 이번에는 부의장 선거를 놓고 파행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 대덕구의회는 18일 오전 제280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실패했다. 부의장 후보에 양영자 의원이 홀로 등록했으나 국민의힘 소속 김홍태, 조대웅, 이준규 

'피의자 김건희' : 검찰은 어떻게 스스로 무너졌나 [서초동M본부]

다음   네이버 0. "검찰은 끝났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검찰이 피의자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다음 날, 한겨레 신문의 사설 제목입니다. "잘못했다"도 아니고, "반성해라"도 아니고, "끝났다"라니. 정말 검찰은 끝난 걸까요? 짧은 경험이지만 몇 달간 제가 검찰을 출입하며 느낀 무력감을 기록하려 합니다. 지난 5월 디올백 사건 전담수사팀이 꾸려지고, 이번 달 김건희 여사에 대한 주가조작 의혹 무혐의 처분까지, 검찰이 어떻게 스스로 무너졌는지 주요 사건과 발언으로 돌아봤습니다. 1. '피의자 김건희'가 만든 최초 : 절차상 하자(瑕疵) 두 가지 사건으로 검찰은 사상 최초를 여러 번 만들었습니다. 현직 대통령 배우자가 동시에 두 가지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일 자체가 최초의 사건이자 검찰엔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검찰 역사에서 '최초'라고 볼만한 일을 4가지 추렸습니다. ① 특수부가 1년을 기다린 서면조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이미 2020년부터 수사가 진행 중인 데다 주범들이 재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검찰은 2021년 12월 김 여사에게 첫 서면 질의서를 보내고 의혹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자, 도이치모터스 주범들의 1심 선고 뒤인 2023년 7월 2차 서면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김 여사의 답변은 1년 뒤인 올해 7월에 도착했습니다. 검찰은 꾸준히 재촉했다고 했는데, 김 여사 측에서 총선 등을 이유로 답을 미뤘다고 했습니다. 질의서를 보낸 건 대한민국의 주요 사건을 처리한다는 이른바 특수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입니다. 김 여사는 특수부 조사를 그것도 1년이나 미룬 사상 최초의 피의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왜 1년을 기다렸냐"는 취지의 질문에 반부패2부장검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들도 안 나오는데요, 그런 분들이 있어요" (지난 17일, 검찰 도이치

남편을 “오빠”라고 썼다가… 與 대변인 ‘김 여사 조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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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김혜란 대변인, SNS서 남편을 ‘오빠’로 지칭 지지자들 “왜 지금 시점에 그런 표현을” 문자 폭탄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신의 남편을 ‘오빠’라고 칭했다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로부터 문자 폭탄을 받고 있다. 최근 김건희 여사의 ‘오빠’ 논란이 발생했는데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는 지적이다. 당 일각에서는 김 대변인이 대변인직을 내려놔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변인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혼 20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오빠, 20주년 선물로 선거운동 죽도록 시키고 실망시켜서 미안해. 나 힘들 때 잔소리 안 하고 묵묵히 있어줘서 고마워.(이때 오빠는 우리 집에서 20년째 뒹굴거리는 배 나온 오빠입니다)”라고 적었다. 이같은 글이 게시되자 일부 국민의힘 지지자는 ‘20년째 뒹굴거리는 배 나온 오빠’라는 표현을 지적했다. 최근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씨가 공개한 김 여사의 ‘무식한 오빠’ 논란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다. 일부 지지자는 김 대변인에 욕설 문자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글에도 “그 오빠가 친 오빠라는 게 밝혀졌는데 민주당도 아니고 국민의힘 대변인이 이렇게 조롱하다니” “이 시점에 굳이 이런 글을 올리냐” 등의 댓글이 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논란이 커지자 김 대변인은 지난 19일 “밑도 끝도 없이 ‘영부인 조롱하냐’며 욕설하는 문자가 많이 오고 있다. 제 글에 어느 부분이 그렇게 해석되는지 영문을 모르겠다. 위 글에 대해 화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제 남편뿐”이라고 추가 게시글을 올렸다. 다만 새로운 게시글을 올리며 이전에 올렸던 게시글 중 논란이 된 ‘오빠는 우리 집에서 20년째 뒹굴 거리는 배 나온 오빠입니다’라는 부분은 삭제했다. 김 대변인의 해명에도 일부 의원들의 반발은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친윤계로 분류되는 강명구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