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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KF94 보냈는데'..'부적합' 마스크 보내온 중국? / 인천시장.. 품질에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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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인천시 관계자가 4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자매 우호도시인 중국 웨이하이(威海)시가 보내온 마스크를 보여주고 있다./사진= 뉴스 1 인천시에서 2만장의 마스크를 지원받은 중국 웨이하이시가 답례로 보낸 일회용 마스크가 중국 자체 품질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물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4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인천시에는 자매우호 도시인 중국 웨이하이시가 보낸 일회용 마스크 20만1370장이 도착했다. 웨이하이시는 감사 서한을 동봉해 "인천시가 보내 준 응원에 감사한다. 시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양 도시의 우정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2일 인천시가 웨이하이시에 KF94 마스크 2만여 장을 지원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인천시는 당초 중국 내 자매우호 도시 15곳에 마스크 24만장과 보호안경 2만1000여개를 지원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원을 중단했다. 웨이하이시가 답례로 마스크를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대차 후진 기어는 누가 넣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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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013395878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2&aid=0002904777 [경향신문] 베이징현대자동차 노동자들이 베이징시 순이공장의 자동차 조립라인에서 품질검사를 하고 있다./조운찬 기자 가속 페달을 밟던 현대자동차 그룹이 멈춰섰다. 한때 800만대를 훌쩍 넘겼던 판매량은 올해 목표량인 755만대 채우기도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두 자릿수를 기록했던 영업이익률은 올 3분기 1.2%까지 떨어졌다. 1000원어치 물건을 팔아 12원의 이윤을 남긴 셈이다. 신용평가사들은 현대차와 그룹 계열사의 신용등급을 잇따라 하향 조정했다. 현대차가 추락하면서 협력사와 자동차 부품업계도 휘청거리고 있다. 품질 저하로 인한 신뢰 붕괴가 원인  현대차가 위기를 맞자 노동자들이 그 ‘주범’으로 지목됐다. 보수언론 등은 연일 높은 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이 잦은 파업으로 현대차를 망가트렸다며 ‘고비용 저효율’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차 위기의 근간에는 정몽구 회장의 ‘품질경영’을 무색케 하는 잇따른 자동차 결함 문제와 시장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한 경영진의 실책이 더 큰 몫을 차지한다. “자동차는 우선 고장이 없어야 한다. 고장이 적은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연초 시무식에서 꺼내는 단골 멘트다. 1999년 회장 취임 이후 정 회장은 지금껏 자동차의 ‘품질’을 강조해 왔다. 하지만 현실은 정 회장의 바람과 달랐다. 2015년부터 세타2 엔진과 GDI 엔진, 에어백 등 주요 부품에서 잇따라 결함이 발견됐고 대규모 리콜이 이어졌다. 반복되는 ‘불량’ 판정에 현대차 품질에 대한 신뢰에도 금이 갔다. 미국 비영리 자동차 소비자단체인 CAS는 지난 6월 현대 싼타페와 쏘나타, 기아 옵티마와 소렌토 등 4개 차종이 엔진 결함으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