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 2025의 게시물 표시

文도 尹도 비워둔 '특별감찰관'‥이 대통령 "임명 검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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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출입기자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특별감찰관 임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주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특별감찰관 임명 관련 절차에 대한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우리 다 감시받아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별감찰관 임명은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후보시절 공약집을 통해 "특별감찰관 즉각 임명 및 실질적 권한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감찰관의 감찰 대상은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대통령실의 수석비서관급 이상 공무원입니다. 지금까지 특별감찰관은 지난 2015년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했던 검사 출신 이석수 변호사가 유일했고, 2017년 문재인 정부 이후부터 윤석열 정부를 거쳐 계속 공석이었습니다. 대통령 친인척이나 고위 참모의 비위가 불거질 때마다 특별감찰관 임명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실제 임명으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부산 싫어? 목포나 울산 어때"‥긴급 진화에도 '거센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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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어제 부산시 해운대구의회 내부. 일부 구의원들이 "산업은행과 해양수산부 동시 이전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플래카드와 함께 팔을 치켜들고 있습니다. 지난달 '해수부 부산 이전 촉구 건의안'에 반대한 사실이 알려져 부산 시민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은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들입니다. [부산 해운대구의회(지난 6월 19일)] "해양수산부 부산 조속 이전 촉구 건의안을 김미희 의원이 제안한 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동료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이의 있습니다! 이의 있습니다!>" 하루이틀 사이에 수백 건의 항의 글이 구의회 게시판을 뒤덮었는데, 대부분 해당 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하거나 다음 지방선거 때 두고보자는 내용 등이었습니다. 역풍이 심상치 않자 국민의힘 소속 10명의 구의원들이 '해수부 이전 자체는 찬성한다"며 급히 보도자료까지 내고 진화에 나선 겁니다. 이들은 "민주당이 주도한 해수부 이전 결의안은 산업은행 이전이 빠진 '불완전한 안건'이었다"며 부산의 미래를 위해서는 산업은행과 해수부의 1+1 동시 이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광훈 “김대중, 무덤서 파내 한강에다 버려야…” 주장

다음 네이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무덤을 파 한강에 던져야 한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전 목사는 지난 1일 ‘전남 순천 자유 마을 대회’에서 김 전 대통령이 2000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체결한 ‘6·15 공동선언’을 언급하며 “이 X자식이 평양에 가서 낮은 단계 연방제에 서명했다. 동작동에 있는 무덤을 파서 한강에 던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꼭 하려면 국회의 동의를 받던지, 아니면 국민투표를 붙여서 한 후 해야지, 대통령이라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 되느냐”고 반문했다. 전 목사는 “김대중이 돈을 갖다준 곳은 전라도가 아닌 북한”이라며 “그럼에도 그를 지지한 전라도가 멍청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비난을 이어갔고 임기를 시작하는 이재명 대통령은 이들보다 더 위험한 인물이라 평가하기도 했다. 전 목사는 “여러분이 대한민국에 사는 건 첫째는 하나님의...

민심 뒤로하고 ‘윤석열 방패’로 비대위 꾸린 국민의힘

다음   네이버 송언석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겸직으로…전국위 찬성률 80% 못 넘어 텃밭 의원들과 원외 수도권인사 ‘尹탄핵 반대파’로만 비대위원 선임 비주류 “국힘 혁신점수 빵점” 냉랭…개혁안도 혁신위도 좌초될 듯 국민의힘이 1일 ‘송언석 비대위’를 출범시켰지만 혁신을 기대하는 민심에 역행하는 모습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등 ‘김용태 개혁안’을 좌초시킨 데 이어 탄핵반대파(반탄파)가 재결집하는 모양새다. 8월 전당대회 개최를 준비할 ‘관리형’ 지도부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있다는 평가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비대면 전국위원회를 개최해 송언석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직하도록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전국위원 802명 중 538명(투표율 67.1%)이 투표에 참여해 77.5%가 찬성했다. 뒤이어 열린 상임전국위에선 상임전국위원 51명 중 35명(투표율 68.6%)이 투표에 참여해 31명의 찬성으로 비대위원 임명...

"北 평산 우라늄 공장 폐수, 방사능 오염 가능성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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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대북 소식통 "오염수는 맞지만 '방사성 폐수'는 틀린 말" 북한의 평산 우라늄 공장 일대.(Daily NK/정성학 박사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북한 황해북도 평산의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정화되지 않은 방사능 폐수가 예성강으로 유입돼 서해 강화도 일대로 흘러들고 있다는 주장은 과장된 것이라는 전언이 1일 제기됐다. 북한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이날 "평산 공장은 방사능 수준이 낮은 천연 우라늄을 취급하고 있다"라며 "이 공장의 폐수가 방사능에 오염됐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위성사진 분석 전문가인 정성학 박사(한국우주보안학회)는 미국 환경체계연구소(ESRI)의 '월드뷰-3'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평산의 우라늄 공장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폐수가 예성강을 따라 흘러 서해로 유입됐다고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를 통해 주장했다. 정 박사는 지난해 10월 말 촬영된 위성사진 분석 결과, 우라늄 공장의 침전지에 모인 폐수가 배수로를 통해 예성강과 연결된 소하천으로 방류되고 있다고 짚었다. 정 박사는 우라늄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고형 폐기물)가 급증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