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받는 '분배'가 시장을 구원할 때: AI 대체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소비력 유지의 최후의 보루
다음 네이버 김용범 실장, 인공지능 시대 '국민 배당금' 제안‥"반시장적"-"선순환" [뉴스데스크] ◀ 앵커 ▶ AI 시대를 이끄는 세계적인 기업인들마저도, 앞으로는 일자리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죠. 이런 가운데 청와대 정책수석이 AI 산업의 성장으로 우리 사회 내부 격차가 더 커질 수 있다며, 호황으로 세금이 더 걷힐 경우 그 일부를, AI 시대의 사회 안정을 위해 쓰는 방안을 고민할 때란 취지의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마치 호황으로 더 걷힌 세금이 아니라, 기업의 이익을 빼앗아 뭔가를 하려는 거란 식으로 교묘하게 논지를 바꿔버리는 억지 비판이 나오면서, 엉뚱한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이재명 대통령과 '알파고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의 만남 당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AI 기본소득' 논의가 오갔다고 소개했습니다. [김용범/청와대 정책실장(지난달 27일)] "대통령께서는 20여 년 전부터 기본소득을 얘기했는데, AI 시대인 지금이야말로 AI가 기본소득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