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입 미증명'이 부른 위증죄 유죄, '증언 전체 허위'라는 확대편향을 경계한다

다음 언론사   객관적 증거는 '술 파티' 가리켰으나…"법무부 직무유기" [보도 핵심 요약] 묵살된 감찰 결과: 김광민 변호사에 따르면, 서울고검 감찰 점검TF는 이미 대조 조사와 자료를 통해 '검찰청 내 술 반입이 맞다'는 취지의 판단 을 내렸음. 그러나 검찰(서울고검)은 제 식구 감싸기를 위해 이 수사 자료를 법원에 끝내 제출하지 않고 은폐함. 법원 명령 거부: 재판부가 감찰 기록에 대해 공식적으로 '문서제출명령'을 내렸음에도 검찰은 이를 끝까지 묵살 했으며, 결국 1심 재판부는 이 핵심 무죄 증거(고검TF 문건)를 제대로 검토하지 못한 채 유죄 판결을 내림. 물증과 증언의 존재: 김성태 구치소 녹취록, 쌍방울 법인카드 결제 내역, 그리고 이화영 전 부지사와 동료 재소자들의 증언 등 객관적 증거와 정황은 모두 '술 파티'가 실재했음을 일관되게 가리키고 있음 . 법무부의 방조와 쪼개기 기소: 변호인단(김현철 변호사 등)은 본질인 '검찰의 조작 수사 의혹'을 가리기 위해 '술'이라는 지엽적인 소품만 떼어내 부당 기소한 검찰의 전술을 비판함. 아울러 해당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를 징계하기는커녕 방치하여 사법 불신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한 법무부의 직무유기를 강력히 성토 함. 본 분석은 1심 재판 결과와 관련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사건의 실체를 복기하고, 법리적·공학적 관점에서 지닌 의문점과 정국 변화의 핵심 관전 포인트를 객관적으로 짚어보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0. [총평] 1심 판결 결과 요약 위증 혐의: 징역 4개월 선고 (배심원 평결 4 대 3 유죄 ) 정치자금법 위반(쪼개기 후원) 혐의: 만장일치 무죄 (배심원 7명 전원 일치) 직권남용 등 혐의: '공소기각' 판결 (재판부 직권으로 검찰의 공소권 남용 인정) 소송 상태: 판결 직후 피고인(이화영) 측 및 검찰 측 양측 모두 즉각 불복 ...

초지능 시대의 맹점: AI에게 "100만 달러 벌어오라"고 명령해도 실패하는 이유

다음   네이버   “AI에게 100만달러 벌어오라 명령만 하면 되는 시대···초지능, 턱밑까지 왔다”[2026 경향포럼]   “인공지능(AI)에 ‘100만달러를 벌어오라’고 지시하면 제품 기획부터 제조, 물류, 마케팅까지 스스로 처리해 결과를 낸다. 인간은 그저 계약서에 서명만 하면 된다.”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경향포럼> 강연자로 나선 마이클 바스카 마이크로소프트(MS)AI 전략·커뮤니케이션 리더는 이를 “머지않은 현실”로 제시했다. 그는 AI가 묻는 말에 답하는 단계를 넘어 스스로 ‘행동하는’ 시대로 진입했다며, 인간 지능을 능가하는 초지능(Superintelligence) 도래 시점 역시 “5년 이내, 이르면 내년”으로 앞당겨졌다고 분석했다. 바스카 리더는 무스타파 술레이만 MS AI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베스트셀러 <더 커밍 웨이브>를 썼으며 구글 딥마인드와 MS 등에서 AI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왔다. 바스카 리더는 AI 패러다임의...

뉴스 제목의 문해력: 읽는 이의 '수준'도, 쓰는 이의 '선택'도 중요하다

다음 네이버 공포 체험하던 대학생 4명, 충주 폐리조트 옥상서 시신 발견 보도에 달린 댓글에 흔하게 보이는 반응은 대학생 4명이 시신으로 발견된 줄 알았다는 반응입니다. 이 기사의 제목.. 콤마[,]가 붙어서 수정된 것으로도 보이나.. 개인적으론 원래는 이 부분만 바꿔도 되는 부분으로 판단합니다.  공포 체험하던 대학생 4명 충주 폐리조트 옥상 [에] 서 시신 발견 공포 체험하던 대학생 4명 충주 폐리조트 옥상서 시신 [을] 발견   사실 이 보도제목이 과거 한문과 한글이 혼용되는 시절에 나왔다면.. 해석의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았을 것입니다. 공포 체험하던 대학생 4명, 충주 폐리조트 屋上서 屍身 발견   한자가 한글과 경계를 이루면서 해석왜곡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다만 완전한 한글 작성으로 인해 단어와 단어 사이의 경계선이 혼용된 과거보다 흐려졌습니다. 그로인해 문장 자체는 문제가 없음에도 조금만 해석이 어긋나도 자칫 내용 자체가 바뀌는듯한 인지결과를 보여주죠. 현재 상당수 발행되는 종이신문과 전자신문의 문구들이 과거부터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지면 공간의 한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했던 '글자 수 줄이기식 압축 문체를 현재는 그 공간의 제약이 자유로움에도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에, 이제는 몇몇 표현문구를 각각의 언론사 데스크가 나서서 실시간으로 소비되는 한글 전면화 시대의 뉴스 환경에 맞게, 이제는 수용자의 오독을 방지하는 친절한 문장 구조(조사의 명확한 사용 등)로 전면 전환하도록 유도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가는 올랐어도 수입은 반토막…레미콘 기사들이 '트럭 시동'을 끈 진짜 이유

다음   네이버   레미콘노조 휴업으로 대형건설사 현장 105곳 공급 중단 사태   지난 8일 이후 닷새째 계속된 한국노총 전국레미콘운송노조의 수도권 지역 휴업으로 100곳이 넘는 대형건설사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종합건설사들의 모임인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레미콘노조의 운송 거부로 22개 대형 건설사 현장 105곳에 레미콘 공급이 중단돼 약 10만㎥의 콘크리트 타설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협회는 12일 권혁진 상근부회장 주재로 '수도권 레미콘 운송거부 사태 관련 긴급 업계 간담회'를 개최, 건설 현장 피해 상황 파악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3개 대형 건설사 담당자가 참석했다. 당초 업계는 레미콘 제조사와 운송노조의 합의로 레미콘 공급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합의안이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되면서 일부 현장은 셧다운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업계는 ...

「여권의 내로남불이 2030 분노에 불붙였다」 칼럼을 읽고 든 의문

다음   네이버 여권의 내로남불이 2030 분노에 불붙였다 [이동수의 세대 진단] 본 내용은 시사저널 이동수 세대정치연구소 대표 칼럼을 바탕으로 논란을 정리하고, 실제 보도 내용과 비교하여 개인적 분석을 덧붙인 글입니다. [논란의 개요] 해당 칼럼은 2026년 6·3 지방선거 당시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고, 이후 청년층을 중심으로 재선거 요구 집회가 진행된 것으로 설명됩니다. 칼럼은 이 과정에서 여권의 대응을 ‘선택적 정의’ 혹은 ‘내로남불’로 해석하며, 조국 사태와 유사한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권 초기 대응과 실제 발언] 실제 보도된 내용을 보면 여권의 초기 대응은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대통령실은 2026년 6월 3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선관위가 대응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6월 4일 뉴스1 보도를 통해 “민주공화국에서 무엇보다 철저해야 할 선거 관리에 납득하기 어려운 허점이 발생한 점에 대해 매우 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026년 6월 3일 국민일보 및 KBS 보도에서 재선거 요구는 거부하되, 선관위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을 종합하면, 여권이 해당 사안을 완전히 부정하거나 외면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재선거 요구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선을 그은 입장으로 정리됩니다. [스타벅스 사건과의 비교 타당성] 칼럼은 과거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 당시 여권이 강하게 대응했던 점과 비교하며, 이번 사안에서는 미온적 대응을 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사건은 성격이 다르게 보입니다. 스타벅스 논란은 민간 기업의 마케팅 및 사회적 논란에 대한 정치적 대응 성격이 강한 사건입니다. 반면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선거 관리 및 헌법기관의 운영 문제와 직접적...

체육단체 생존권 호소에 대한 시위대의 동선 차단 오판에 따른 논란 자초

다음   네이버   "월급도 못주고 있다" 체육단체 호소…잠실 개표소 시위대, 봉쇄 계속[르포]   [이데일리 김현재 기자 권아인 수습기자] “시위는 존중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터도 존중해 주세요”,“우리들의 일터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11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1게이트 앞. 핸드볼경기장(NHN티켓링크 아레나) 입주 체육단체 직원 30여명이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고 모였다. 손팻말에는 ‘최소한의 일이라도 하게 해주세요’, ‘체육단체 직원들은 여러분의 적이 아닙니다’, ‘우리도 같은 시민입니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지난 5일 잠실7동 제2투표소 내부에 있던 투표함 2개가 개표소인 핸드볼경기장으로 이송된 후 시위대는 이곳으로 자리를 옮겨 참정권 침해 및 선거관리위원회 규탄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경기장 8개 출입문을 모두 봉쇄하고 무단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용지를 빼돌릴지 모른다’는 음모...

잠실시위대, 중년여성 가방 수색하고 "신발도 벗어주세요"

다음 네이버 소셜미디어 스레드를 통해 잠실 집회 참가자들이 한 중년 여성을 상대로 과도한 검문·검색을 하는 영상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집회 참가자들이 한 중년 여성을 에워싸고 있고, 한 남성은 여성의 어깨를 꽉 움켜쥐고 있습니다. 중년 여성은 이들에게 "저는 여기 자전거21 직원이에요" 라며 신분을 밝혔습니다. '자전거21'은 이들이 봉쇄중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11호에 사무실을 둔 사단법인입니다. 하지만 둘러싼 참가자들은 "확인을 해주세요" "자전거 타기에 불편해보이는데요?" 라며 믿을 수 없다고 압박했고, 이 중년 여성은 "보여드릴까요?"하며 자신의 가방을 열고 가방 속에 있는 물건들을 꺼내며 이들에게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그러자 이들은 한발 더 나아가 "신발도 벗어주세요"라며 신발까지 검색하려 했습니다. 어제(8일) 핸드볼 유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에 이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상주해온 대한체육회, 입주기관 직원들까지 자경단처럼 사적 검문·검색을 하고 있는 겁니다....

삭제된 전쟁기념관 6·25 홍보물 논란: ‘항미원조’ 표현과 시각적 위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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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6·25 교육 포스터에 중국 시각 ‘항미원조’ 표현…전쟁기념관, 논란 되자 삭제 전쟁기념관 누리집에 올라왔다 ‘항미원조’ 표현이 문제돼 삭제된 특별 해설 프로그램 ‘6·25 전쟁, 서로 다른 해석’(압록강을 바라보는 두 시선) 홍보물. 전쟁기념관 누리집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운영하는 전쟁기념사업회가 준비하는 한국전쟁 해설 교육 프로그램 홍보에 중국이 사용하는 ‘항미원조’ 표현이 들어가 논란이 일고 있다. 전쟁기념사업회는 지난달 30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호국보훈의 날 기념으로 ‘6·25 전쟁, 서로 다른 해석’(압록강을 바라보는 두 시선)이라는 주제의 교육을 진행한다고 공지하고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성인이 교육 대상이다. 전쟁기념사업회 해설팀 강사가 교육하며 오는 13일 오전과 25일 오후 각각 50분씩 전쟁기념관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사업회는 해설 개요를 통해 “6·25 전쟁을 바라보는 한국과 중국의 시각을 비교하면서 6·25 전쟁을 다양한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안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