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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관행상 의원당 10억씩 배분" 발언에 거센 후폭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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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의회 망신주기" 민주당 사과 요구에 元 '노코멘트' 道, 공식 유감 표명.."오해 있었다" 과잉해석 견제 16일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020년도 예산안 의결에 따른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주도의회 제공) /© 뉴스1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그동안 관행적으로 제주도의회 의원들에게 의원당 10억원의 예산을 배분해 왔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지역사회의 후폭풍이 거세다. 18일 오후 제379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틀 전인 16일 제378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원 지사가 2020년도 도 예산안 의결에 따른 인사말을 하는 과정에서 한 발언이 쟁점화됐다. 문제의 발언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의원님들께 10억 원씩 배분해 왔던 예산을 2021년도부터 이것을 하지 않고 도민에게 돌려 드리겠다는 의회의 대승적 결단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다. 표면적으로는 도의회가 의원 재량사업비 폐지에 합의해 줘 고맙다는 내용이지만  2011년 감사원의 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