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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국힘 입주 건물 가봤더니.. 신도들이 본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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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신천지 3·4·5층 사용, 청년들 발길 이어져..국힘 당협위원장 "쟁탈 심한 곳, 민주당도 있었다" [김종훈 기자] "▲  서울 노원구 신천지예수교 서울야고보지파와 국민의힘 노원을 당협위원회가 자리한 중계역 인근 건물 모습.ⓒ 김종훈 ▲  서울 노원구 신천지예수교 서울야고보지파와 국민의힘 노원을 당협위원회가 자리한 중계역 인근 건물 모습.ⓒ 김종훈 "무슨 일로 찾아왔냐?""할 이야기 없다" 지난 17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 노원구 신천지예수교 서울야고보지파(신천지)와 국민의힘 노원을 당협위원회가 함께 있는 서울 중계역 인근 건물을 찾아 신천지 신도들에게 말을 걸었을 때 나오는 반응은 싸늘했다. 눈에 띄는 점은 이 건물에 20대 청년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는 점이다.  기자가 이날 1층 엘리베이터 앞에 서서 점심께 약 한 시간 정도 신천지를 오가는 사람들을 직접 확인한 결과, 수십 명 이상의 청년들이 신천지가 위치한 3층과 5층을 수시로 오갔다.  그러다 해당 건물 주변 공원에서 십 수년째 신천지에서 활동한다는 6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