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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구하려다 애꿎은 군인만 희생'..佛 여론은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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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프랑스인 2명, 정부 권고 어긴채 관광 도중 피랍 佛외무 "방문 말았어야"..당사자도 잘못 시인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조직에 납치됐던 프랑스 국적자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무사히 도착해 환영을 받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에 납치됐다 구출된 관광객을 바라보는 프랑스 내 여론이 싸늘하다. 위험 지역이라는 정부의 경고를 무시했다가 애꿎은 프랑스군 특수부대원 2명이 희생된 결과가 나와서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과 프랑스24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부르키나파소에서 구출된 한국과 프랑스 국적 인질 3명은 이날 프랑스 정부 전용기 편으로 파리 근교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도착했다. 함께 구출된 미국 국적자 1명은 파리로 이동하지 않고 현지에서 곧바로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장이브 르드리랑 외무장관 등의 마중을 받으며 땅에 발을 디뎠다. 한국인 40대 여성과...

19세 나이로 6·25 참전 전사한 당시 고교생 68년 만에 졸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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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경남고, 장진호 전투 전사자 박덕원 씨 여동생에게 졸업장 수여   경남고 동문 박덕원 씨 [경남고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학생 신분으로 6·25전쟁 때 자원입대해 전사한 부산 경남고 동문이 68년 만에 졸업장을 받았다. 경남고는 12일 열린 제73회 졸업식에서 동문인 박덕원 씨 여동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19살이던 1950년 8월 6일 유엔군(미 7사단)에 자원입대해 그해 12월 중공군과 벌어진 장진호 전투에서 전사했다. 3남 4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진학을 권유받을 정도로 성적이 뛰어났다. 자원입대하지 않았다면 몇달 뒤에 졸업장을 받고 대학생이 될 수도 있었다. 박씨 유가족은 전사 소식은 들었으나 확인할 길이 없어 애를 태우다가 2012년 전사자 확인 신고를 하고, 2018년 7월 19일 국립 동작동 현충원에 무연고자로 안장된 고인 묘소를 찾았다. 이후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아 2018년 12월 28일 국가유공자 증서와 조의금 1천만원을 받았다. 유족들은 고인 모교인 경남고에 학교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정대호 경남고 교장은 "졸업 요건을 갖추었으나 나라를 위해 순국해 졸업장을 받지 못한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68년 만에 졸업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pitbull@yna.co.kr ------------------------------------- 국가 유공자인 고 박덕원씨가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학생신분으로 6.25 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하였으니 학생신분으로 있다 드디어 졸업을 하게 되셨군요.. 나라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만큼 그 업적도 기억할 일이겠지만 이제사 졸업을 하게 되었음에도 모자라 고인의 유족분들이 모교에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까지 하였으니 그 행동 만으로도 고인의 업적을 더 빛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