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 2018의 게시물 표시

"민중은 개·돼지" 나향욱..교육부 소속기관 과장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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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81018585247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529700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뉴스1DB)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국장)이 부이사관으로 강등돼 교육부 소속기관 과장으로 근무 하게 됐다. 교육부는 10일 발표한 인사에서 나 전 국장을 중앙교육연수원으로 발령 했다고 밝혔다. 나 전 국장은 13일부터 중앙교육연수원 연수협력과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중앙교육연수원은 교장(감), 교육전문직, 교육부·교육청·국립대 공무원 등 교육분야 종사자의 교육훈련을 담당하는 교육부 소속기관 이다. 나 전 기획관은 2016년 7월 한 언론사와 저녁식사 자리에서 영화 대사를 인용해 “민중은 개·돼지” "신분제를 공고히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해당 언론사가 이를 보도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다. 당시 인사혁신처는 중앙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을 결정했다. 나 전 국장은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강등·정직·감봉'이 적당하다며 나 전 국장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인사혁신처는 5월11일 고위공무원에서 한 직급 아래인 과장급 부이사관(3급) 강등으로 징계수위를 낮췄다. 나 전 국장은 강등에 불복해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강등징계를 받으면 3개월간 직무에 종사하지 못하는 정직처분을 함께 받게 된다"며 "3개월 정직이 끝나 인사발령을 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소청심사는 결과가 나오면 다시 인사에 반영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jinny...

'제왕절개' 중 아기 얼굴 칼자국..담당의 "상처 잘 아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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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80921181515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88715 [앵커] 경기도 평택의 산부인과에서 제왕 절개 수술을 하다가 신생아 얼굴이 수술용 칼에 베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담당 의사는 "아기들 상처는 잘 아문다"고 했다는데 부모들에게 위안이 되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공다솜 기자입니다. [기자] 아기의 볼에 베인 상처가 보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의 상처를 본 부모는 크게 놀랐습니다. [피해 아기 부모 : 아이가 태어났는데 피가 계속 얼굴에서 흐르고 있었어요. 작은 사고가 아니더라고요. 신생아가 다친다는 것 자체가…] 상처는 제왕 절개 수술 과정에서 생겼습니다. 아기의 왼쪽 볼에는 1.5cm 가량 되는 상처가 3개나 생겼습니다. 사고 직후 담당 의사는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곧 나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담당 의사 : 할 말이 없습니다. 제 실수라서. 일단 그건 그렇고 아기들 상처 나고 그런 경우는 잘 아물긴 합니다. 흉도 보통은 없어요.] 병원 측은 입원, 수술 비용의 20%를 지급하고, 400만 원을 합의금으로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병원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담당의사... 댁 아이에 칼자국 내면 당신은 가만히 있을거요? 진실어린 사과는 못할망정 별거 아니라는 듯 거들먹 하시는 군요.. 그리고 병원은 돈주고 무마... 아마 돈주면서 제보나 신고는 하지 말라 했겠지요..

경찰 '성역없는 수사' 강조.."올해 일베 수사 53건 검거, 워마드는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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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80916170509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292933 워마드 해외에 서버 두고 수사 비협조, 방조 혐의 적용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여성 우월주의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 대한 편파수사 논란에 대해 경찰이 적극적인 해명 에 나섰다. ‘일베저장소’ 등 남초(남성이 많은) 커뮤니티도 엄정 수사하고 있다는 게 경찰의 설명 이다. 경찰청은 9일 오후 ‘ 워마드 수사 관련 참고 자료’를 내고 올해 일베와 관련한 69건의 사건을 접수해 53건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 절차도 거쳤다. 반면 올해 워마드에 대해 접수된 사건은 32건이고 게시자 검거 사례는 없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사건 및 검거 수치로 봤을 때 워마드보다 일베에 대한 수사가 오히려 더 많았던 것이다. 경찰은 “워마드를 수사하게 된 것은 지난해 2월 남자목욕탕 아동 나체사진 유포사건이 계기”라며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작년 12월 운영진의 해외 출국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통상적인 수사 절차에 따라 입국에 대비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를 적용한 것도 워마드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 일베의 경우 서버가 국내에 있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으면 게시자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워마드는 해외에 서버를 둔 채 연락을 해도 협조하지 않아 게시물 삭제 등이 제대로 안 돼 방조로 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정 사이트에서 아동음란물에 대한 삭제, 모니터링 등 의무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어느 사이트든 내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누구든 불법촬영물을 게시·유포·방조하는 사범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에...

순천서 또 집단폭행..말리는 사람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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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80911570028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179459 전남 순천에서 20대 남성들이 행인을 무차별하게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YTN이 단독으로 입수한 영상에는 도로 한복판에 승용차를 세우고 두 사람이 나와서 행인 한 명을 무차별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가해자 중 한 명은 피해자 다리를 걸어 바닥에 넘어뜨린 뒤 발로 밟고 때립니다. 길을 지나가던 택시운전사가 폭행 장면을 보고 말리려고 하지만, 오히려 택시기사까지 위협합니다. 사건은 지난 5월 말에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거리에서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들어가 사흘 만에 가해자 29살 A 씨와 B 씨를 긴급 체포해 구속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이들은 음주 운전과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경찰에서 이들은 "운전 도중 횡단 보도를 건너다가 피해자와 시비가 붙어 폭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가해자 두 명은 재판에 넘겨진 상태입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가해자들을 강력하게 처벌해달라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32829 조용히 반성하고.. 피해자에게 보상하고 구치소 가야죠? 살인 미수로... 음주로 심신미약 헛소리 하지 말고 그대로 가야죠.. 아참... 신상은 이미 털고 갑시다.. 묻지마 집단 폭행 가해자에게 개인적인 생각으론 인권 보호는 과하다 생각합니다.

서울광장이 모래해변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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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80811485958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391594 다가오는 금, 토요일 서울광장이 열대해변 같은 휴양지로 변신한다. 광장 한켠에는 미니 인공해변이 펼쳐지고, 잔디광장에서는 야외영화,영화음악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프랑스 파리 센 강변에 설치된 인공해변.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10~11일 양일간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등 도심 3개 광장에서 3색(色)의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문화로 바캉스는 2008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해온 '서울 문화의 밤'을 새롭게 개편한 것이다. 올해부터는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도시민에게 멋진 하루를 선사한다'는 목표로 이름과 프로그램 구성을 변경해 추진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올해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여름휴가 큐레이션'을 주제로 ▲서울광장 – 도심해변에서 즐기는 영화와 음악(주최 서울시) ▲청계광장 – 거리시각예술축제(거리시각예술축제조직위원회) ▲광화문광장 – 한여름 밤의 눈 조각전(크라운해태) 등 세 가지 콘셉트의 바캉스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서울광장의 변신이다. 광장 한켠에는 실제 해변에서 실어온 15톤의 모래사장 위에 야자수와 파라솔이 여름 분위기를 더하는 '미니 인공해변'(18mX18m)이 펼쳐져 마치 해수욕장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미니 인공해변은 매년 7~8월 사이 여름 휴가기간 동안 프랑스 파리 센 강변에 일시적으로 개장하는 인공해변, '파리 플라주'에서 착안한 것으로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잔디광장에는 텐트와 빈백(bean bag)소파, 텐트형 모기장이 있어서 편하게 ...

민통선 검문소 초병 공포탄 쏴 민간인 부상..출입 지연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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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80717213948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523790 강원도 철원군 마현리 민통선 출입 검문소 전경. (뉴스1 DB) (철원=뉴스1) 하중천 기자 = 강원 철원지역 민통선 검문소 에서 출입 절차를 놓고 초병과 실랑이를 벌이던 지역주민이 초병이 발사한 공포탄에 맞아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했다. 7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9분쯤 강원 철원군 동송읍 대위리 인근 검문소에서 육군 모 부대 초병 A(20) 일병이 농민 B(60)씨와 출입 절차가 지연된다는 이유로 실랑이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 일병의 총기를 잡고 흔들고 욕설하는 등 물리적 위협을 하자 A일병이 공포탄 1발을 발사 했다. 이 사고로 B씨가 복부 오른쪽에 동전 크기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에게 더욱이 실탄을 소지한 민통선 초병에게 접근해 총기를 잡고 밀치는 등의 행위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될 일”이라며 “해당 지역이 군사 보호구역이라 폐쇄회로(CC)TV에 다 녹화가 됐기 때문에 실랑이를 벌인 이유를 경찰과 정확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찰과 군 당국은 해당 검문소 인근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30@news1.kr  -------------------------------------------------------------- 군사 구역에서 초병을 위협하면 예전 같았으면 사살되었을듯.. 옛날 빨갱이라고 사람 잡던 시절이 아니라 사살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군이 지키고 있는 전방 검문소에서 주민이 초병을 위협하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더군다나 그곳 주민이면 그곳이 어떤 곳인지 잘 알텐데.. 이거 뭐 보수단체...

'고양이 앞 생선' 보안업체 직원이 현금 2억 훔쳐 도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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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80719184139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256948 현금수송차 직원의 현금 탈취(PG)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김준호 기자 = 현금을 수송하는 보안업체 직원이 수송차량 안에 있던 현금 2억원을 몰래 훔쳐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 했다. 7일 오전 8시 47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현금수송 보안업체 직원 A(32)씨가 수송차량 안에 있던 현금 2억원을 들고 달아난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출근한 뒤 동료 2명과 함께 현금 2억3천만원이 실린 수송차량을 몰고 첫 방문지로 이곳 대형마트를 찾았다. 이어 동료 2명이 마트 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 현금 3천만원을 채우러 간 사이 현금수송차량에 남아 있던 2억원을 모두 훔친 뒤 미리 주차해 놓은 자신의 차를 타고 경기도 방향으로 달아났다. A씨는 전날 이 대형마트를 찾아 주차장에 자신의 차량을 주차해 놓은 것으로 조사 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해당 업체에 입사한 지 며칠 안 됐지만, 전에도 다른 현금 수송업체에서 일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범행 전날 차를 미리 가져다 놓은 것으로 볼 때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금수송의 경우 2인 1조 근무 당시 현금을 채우러 2명이 차를 놔두고 둘이 간 사이 누군가 차를 통째 훔쳐간 일이 발생하면서 근무 체계를 3인 1조로 바꿨다"면서 "보안을 강화했지만 결국 운전을 하는 나머지 직원 1명이 현금을 들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A씨 동료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수사팀을 A씨 연고지 등으로 보내 탐문을 강화하고 있다. k...

편파적 조치?..'골든벨' 모자이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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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807175703614?s=tvnews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65116  지난 5일 방송된 KBS '도전 골든벨'에서 한 학생의 정답판에 적힌 문구가 모자이크 처리돼 논란이 됐었는데요, 이 프로그램에서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골든벨 모자이크 논란'입니다.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한 학생이 자신의 SNS에 글을 남기면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자신의 정답판에 '동일범죄 동일처벌'과 '낙태죄 폐지' 문구를 썼는데 제작진이 모두 가렸다는 겁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편파적인 조치였다며 항의하는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동일범죄 동일처벌'은 지난 5월 누드모델 몰카 사건 이후로 몰카 사건을 남녀차별 없이 공정하게 수사하고 처벌하라는 뜻으로 최근 여성 집회에서 자주 쓰이는 문구인데요, 말 그대로 같은 범죄에 같은 처벌을 하자는 게 무슨 문제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에 '도전 골든벨' 측은 '첨예하게 주장이 엇갈리는 정치적·종교적·문화적 이슈의 경우 한쪽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방송할 수 없다'는 원칙을 지켜야 하고, '청소년 출연자가 이슈 다툼에 휘말려 입게 될 피해'를 우려한 조치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는데요, 이 학생은 인터넷에서 인신공격과 신상털기 등이 지속되자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PD가 안티 페미니즘인가요" "편파적인 시선으로 사회 갈등만 더 키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워마드 성체 훼손 인증 글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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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성체 훼손 인증 페이지 워마드라고 하는 페미니즘 인터넷 페이지에서 천주교에서 신성시 여기는 성체를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 이전에도 성체 훼손 사건이 일어나 교황청에서도 유감을 표했으나 또다시 사건이 벌어짐.. 성체 훼손 후 인증글 올림..

페미니즘이 남성혐오 사상이라고? |페미니스트 신지예가 답하다 라는 동영상을 보고.. 어이가 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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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씨.. 녹색당으로 서울 시장에 출마도 했었죠..자칭 페미니스트라 합니다. 근데 동영상 인터뷰를 보는데 페미니즘이 남성혐오 사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발언이 있어서 열도 받더군요.. 세세한 것은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 1. 실제로 여성들을 중심으로 남성 혐오가 가능한지 들여다 봐야 한다.  여성 혐오란 것은 오랜 시간동안 역사와 문화성을 지닌 사회적 맥락이자 개념이다.  과연 여성이 페미니즘을 들고 나와서 남성혐오 구조로 사회가 변했는가 남성이 여성과 똑같이 어떤 폭력에 노출되고 차별에 노출됐는가를 본다면 다들 아마 명백히 그것까진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기에 한국사회는 남성혐오가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페미니스트가 주장하는 것은 여성이든 남성이든 성차별을 넘어서 모두가 동등하고 성폭력과 성차별이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 일단 폐미니즘의 정의가 중요합니다. 페미니즘의 어원은 페미니(여성의)+즘(주의)..여성주의입니다.  여성을 위한 운동에 무슨 성적 동등한 사상이랍니까.. 이퀄리즘.. 평등사상이 이에 맞는 사상일 것입니다.  또한 페미니즘 중에 레디컬 페미니즘은 극단적으로 남성을 혐오하여 여러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의 남성혐오가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라고요? 남성혐오의 대표적인 곳이 메갈리아였고 메갈리아에서 쭉빵, 여성시대, 워마드가 탄생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ykh512/221315741146 이럴진데 무슨 남혐이 아니라는 말을 한답니까.. 그런 남성혐오를 하는 단체를 페미니스트 단체라 인정했죠.. https://blog.naver.com/ykh512/221320872808 https://blog.naver.com/ykh512/221320863039 또한 남성도 범죄에 노출되어 있으며 범죄로 인한 남성의 사망률은 여성보다 높으면 높았지 낮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