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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출력급증 이어 3호기 압력누설..불안한 한빛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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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영광=뉴스1) 박영래 기자,한산 기자 = 지난달 '열출력 급증 사고'로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 1호기가 수동정지된 데 이어 계획정비 중이던 한빛 3호기에서도 격납건물의 압력누설 현상이 발견되면서 원전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0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등에 따르면 최근 계획예방정비가 진행 중인 한빛 3호기에서 종합누설시험 과정에서 압력누설 현상이 나타났다. 원자로가 지진이나 정전, 냉각실패 등으로 손상을 입을 때 격납건물 내부에 증기와 방사성물질이 가득 차 압력이 높아질 경우 폭발로 이어질 수 있어 압력누설은 중대한 사안이다. 한빛원전 측은 "격납건물 내에는 각종 배관이 관통하는데 여기서 누설이 발견됐다. 방사성 관리구역 내에서 새는 것이고 그 양도 미미해 크게 우려할 사안은 아니다"고 해명했지만  당초 이달 24일로 계획됐던 한빛 3호기 재가동은 2∼3개월 연기됐다. 앞서  지난달 10일에는 정비를 마치고 시험...

전국 노후 온수관 203곳 '이상징후'..'위험한 발밑'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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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220101959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8229 노후 온수관 전수조사 결과 '3.3km당 1곳꼴' 이상징후 발견 '온도차 10도' 16곳 긴급조치..수원·대구도 불안 [앵커] 펄펄 끓는 물이 도로 위로 솟구쳐 나오면서 사망자까지 발생했던 경기도의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고'는 눈에 안 보이는 우리의 발밑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보여줬습니다. 사고가 나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전국의 노후 온수관을 전수 조사하겠다고 했죠. 일주일 만에 나온 그 조사 결과를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2, 제3의 백석역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년이 넘은 전국의 노후 온수관 203군데에서 지면 온도가 다른 곳보다 높은 '이상 징후'가 발견됐습니다. 특히 온도 차가 10도 이상 나서 긴급하게 조치에 나선 지역도 16군데나 됐습니다. 서울 강남을 포함해 경기도 고양, 분당 같은 1기 신도시는 물론이고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인 수원과 대구에서도 발견됐습니다. 먼저 전수 조사 결과를 박준우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전국에 설치된 온수관 가운데 20년 이상 된 낡은 배관은 686km에 달합니다. 전체 온수관 중 32% 정도인데,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전수 조사 결과, 203곳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됐습니다. 평균 3.3km 꼴로 이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 징후는 온수관이 묻힌 도로의 지표면 온도를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했을 때 평균 온도보다 3도 이상 높은 경우를 말합니다. 온수관에서 물이나 수증기가 새고 있을 가능성 등이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평균보다 지표면 온도가 1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