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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선고한 한성진 판사

다음 네이버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1심을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 명덕고·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27세 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4년 창원지법에서 임관해 수원지법 성남지원 영장전담 부장판사,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올해 2월부터 서울중앙지법에 재직 중이다. 한 부장판사는 진보 성향 법관들이 많이 참여하는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이지만 눈에 띄는 활동을 하지는 않았고, 재판 업무에만 전념하는 전형적인 법관이었다고 한다. 서울고법 한 부장판사는 “모임 등에서 대화를 주도하기보다는 경청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실제 이 대표 재판에서도 한 부장판사는 줄곧 흰 마스크를 쓴 채 심증(心證)을 드러내지 않고 재판을 진행해 왔다. 좌표 찍는다는 말이 있죠.. 목표를 정해서 많은 이들이 뭔가를 하게끔 유도하는 것을 말이죠..  조선일보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1심을 선고한 판사에 대해 보도를 했습니다. 조선일보의 행위는 좌표찍기입니다. 보통은 재판결과가 나오면.. 재판 내용을 하고... 이를 선고한 판사에 대해선 짤막하게 내보내는게 보통입니다.. 판사도 ...

내연관계 女군무원 살해한 장교는 '38세 양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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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마지막 경찰조사서 "죽일 마음 있었다" 검거 이후 열흘 만에 얼굴 등 신상 공개 강원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광준(38)의 얼굴 사진./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함께 근무하던 여자 군무원을 살해한 뒤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현역 육군 장교 양광준(38)의 신상정보가 13일 공개됐다. 공고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다. 강원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홈페이지에 양광준의 얼굴·이름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역 지하도에서 검거된 이후 열흘 만이다. 신상 공개는 잔인성‧중대한 피해,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 국민 알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충족할 때 이뤄진다. 이번 신상 공개는 강원경찰 역사상 처음이다. 현직 군 간부(장교)의 신상 공개도 이번이 최초다. 강원경찰청은 이달 7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양 씨의 이름과 사진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양 씨가 즉시 공개에 이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