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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집 성추행 판결 "유죄추정"vs"2차가해"..내일 혜화역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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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2618484054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61077 당당위 "사법부 유죄추정 규탄..사법정의·성평등·반혐오 추구" 남함페 "'유죄추정' 비판은 2차가해..남성들이 달라져야" '곰탕집 성추행 사건'을 둘러싸고 서로 상반된 견해를 가진 '당당위'와 '남함페'가 27일 개최하는 집회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이른바 '곰탕집 성추행 사건'을 둘러싸고 서로 상반된 견해를 가진 두 단체가 27일 혜화역에서 동시에 집회를 개최한다. '곰탕집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인터넷 카페 '당신의 가족과 당신의 삶을 지키기 위하여'(당당위)는 27일 낮 1시 혜화역에서 첫 집회를 연다. 같은날 같은 시간에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남함페)도 맞불성격의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두 단체는 이 같은 내용의 집회신고서를 각각 제출했다. 당당위는 1만5000명으로, 남함페는 2000명으로 집회 인원을 신고했다. 혜화역은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이 불법촬영 사건을 피해자 성별에 따라 편파적으로 수사·판결한다고 비판하는 '불편한 용기'가 지난 5월부터 집회를 열어왔던 곳이다. ◇"일관된 진술만 있으면 유죄추정…혐오로 얼룩진 혜화역 시민에 반환" 당당위가 이날 개최하는 집회의 정식 명칭은 '사법부 유죄추정 규탄 시위'다. 이들은 부산지법 동부지원이 곰탕집에서 한 여성의 신체를 만졌다는 혐의(강제추행)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A씨에게 지난 9월5일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하자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