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되돌아온 대북 페트병.. 뿌려놓고 치우지도 않는 큰샘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딱 그말이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해류를 통해 북한에 쌀을 보내고 있다고 주장한 큰샘이 바다에 띄운 페트병이 저렇게 석모도 주변에 방치.. 내용물은 썩어가고 있다 합니다.. 큰샘... 박정오 대표가 이끄는 단체입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표로 있는 박상학 대표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참고링크 : 박상학(나무위키) 모두 탈북민 출신들로 한국에 넘어와 단체를 운영하며 국가 보조금을 받으면서 그 받은 보조금과 후원금등으로 북한에 전단지와 쌀, 각종 정보가 담긴 USB등을 날려보내거나 바다에 띄워 북한으로 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보낸 것들이 다 북한으로 가느냐... 그게 아니라는건 위의 동영상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풍선으로 띄우는 것도 상당수 강원도등에 떨어져 쓰레기로 전락하기 일쑤입니다.. 이들의 의도는 북한의 주민들에게 북한의 실상과 한국의 현재 모습등을 보여주면서 탈북을 독촉하거나 내부로부터 북한 공산당에 저항을 유도하기 위함 아닐까 합니다.. 근데 자신들의 행동의 결과가 저런 쓰레기로 전락해 방치되어 있다면 문제겠죠.. 만약 자신들이 뿌린 것들이 한국 섬이나 산등에 쓰레기로 방치되고 있다면 스스로 찾아가 회수했었어야 했습니다.. 근데 뿌리곤.. 이후가 없습니다.. 그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 눈엔 뿌려놓고 도망간 것으로 볼 수 있죠.. 결국 버린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인 셈입니다.. 치우는데 드는 비용.. 저걸 뿌린 큰샘과 자유북한운동연합에서 섬주민과 지역주민에게 지불했을까요? 와서 자신들이 띄우다 북한으로 넘어가지 못한 것들.. 스스로 치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예전엔 풍선으로 띄운 걸 북한에서 사격한 전례도 있었죠.. 자신들이 뿌린 것들 중에 북한에 넘어가지 못한 것들을 치우지도 않은 채 그냥 방치하고.. 북한에서 무력도발이 우려되는 건 아랑곳 하지 않고.. 심지어 자신들의 근거지도 접경지역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