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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공사비 내라" 입주 막고 쇠막대기 위협까지..무법천지' 아파트 방관하는 경찰..."민사라 개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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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하려 했더니 시행사가 추가 공사비를 내라고 요구하며 이사를 방해한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입주민들은 추가비용을 부담할 필요 없다는 법원 확정판결까지 받았지만, 시행사 측이 막무가내로 현관문을 용접해버리거나 전기를 끊는 등 협박에 가까운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승강기에서 인부 둘이 드럼통을 들고 내립니다. 현관문 앞에 드럼통을 쌓아 올리더니 난데없이 용접하기 시작합니다. 입주민이 치워달라고 항의하자 쇠막대기를 두드리며 위협합니다. "(얘기) 안 해도 알겠다고요!" 서울 서대문구 북한산 자락에 있는 이 아파트는 지난해 8월 하순부터 입주가 허용됐습니다. 이른바 '알박기' 등으로 공사가 수년간 지연돼 채권·채무 관계가 아직 정리되지 않았는데도 입주민 피해를 우려해 구청이 임시사용승인을 내준 겁니다. 그런데 입주가 본격화한 지난해 11월부터 돌연 시행사가 횡포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추가 공사비 1,760만 ...

메리어트 호텔, 5억 명 고객 정보 해킹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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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0111000166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223415 [앵커] 국내에도 20여 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스타우드 호텔 예약 시스템이 해킹당해 5억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2년 전 30억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포털사이트 야후 이후 최대 해킹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호텔 그룹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스타우드 호텔 예약 정보 시스템이 해킹당해 최대 5억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스타우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년 전에 136억 달러에 인수한 호텔 브랜드입니다. 5억 명의 고객 가운데 3억 2천만 명은 여권 번호와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나머지 고객들은 신용카드 정보가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매트 슐츠 / 기업 분석가 : 범위와 정도로 볼 때 정말 큰 해킹입니다. 해킹된 정보의 민감성으로 볼 때도 아주 큰 사건입니다.] 메리어트 측은 지난 9월 처음으로 해킹 사실을 인지하고 조사에 들어가 2014년부터 해킹이 시작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메리어트 측은 정보가 노출된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해킹 피해 사실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리츠 칼튼과 르네상스 등을 포함해 30개 브랜드에 총 6천700개 이상의 호텔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스타우드 호텔 브랜드에는 쉐라톤과 웨스틴, 르메르디앙 호텔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해킹 규모는 2년 전 30억 명의 회원정보가 유출된 포털사이트 야후에 이어 2번째로 피해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리어트 호텔은 130여개 국가에 호텔을 운영 중이고 한국에도 20여 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