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 2020의 게시물 표시

해피벌룬은 지금도 밤을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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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구매자 리스트 단독 입수… 서울 전역에서 유통 확인 클럽내에서 환각물질 ‘해피벌룬’을 흡입하고 있는 여성의 모습 / AFP연합뉴스 ‘행복한 풍선’. 해피벌룬은 베트남·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의 여행자 거리를 걷다보면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신종 환각물질이다. 풍선 안에 든 기체(아산화질소)를 마시면 순간적으로 정신이 멍해지고, 웃음을 멈출 수 없다. 흡입자들은 그 순간을 ‘기분 좋은 상태’로 느낀다. 그래서 행복한 풍선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2017년 4월 13일 오후 1시. 경기 수원의 한 호텔에 투숙한 ㄱ씨가 잠시 외출했다가 방에 돌아왔을 때 검은 비닐봉지를 머리에 뒤집어쓴 채 바닥에 쓰러진 남자친구 ㄴ씨를 발견했다. 호텔의 신고로 119 구급대가 출동했지만 ㄴ씨는 이미 숨진 뒤였다. ㄴ씨의 소지품에는 고무관과 아산화질소 캡슐 120개, 풍선 등이 나왔다. 아산화질소 캡슐 중 일부는 이미 사용한 상태였다. 그의 죽음은 국내 해피벌룬 흡입자...

이란, 우크라 여객기 격추 자인.."적기로 오인한 사람 실수"(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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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이란혁명수비대 군사기지 인근 상공 비행 중 추락" 이란 대통령 "용서할 수 없는 참극"..책임자 엄중 처벌 8일 테헤란 부근에서 격추된 우크라이나 여객기의 파편 [AP=연합뉴스] (테헤란·서울=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안용수 기자 = 이란 당국이 지난 8일(현지시간) 오전 이란 테헤란 부근 상공에서 추락한 우크라이나항공 소속 PS752편 여객기를 실수로 격추했다고 인정했다. 이란 군합동참모본부는 11일(현지시간) 낸 성명에서 "사고기는 테헤란 외곽의 민감한 군사 지역 상공을 통과하고 있었다"라며 "미국의 모험주의가 일으킨 위기 상황에서 이를 적기로 오인한 사람의 의도치 않은 실수로 격추당했다"라고 밝혔다. 서방에서 제기된 격추설을 '이란을 괴롭히려는 음모론적 심리전'이라며 전날까지만 해도 완강히 거부했지만 결국 사고 사흘 만에 격추를 인정한 것이다. 이란군은 이어 "사고 당시 우리 군은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했다"라며 "오인 발사의 책임자는 반드시 엄중한 처벌을 받게...

'13일 부동산 대책 발표?' 황당한 가짜뉴스에 출렁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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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국토부 "사실무근..가짜뉴스 유포에 수사 의뢰 등 엄중 대응"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13일 부동산 대책이 또 나온다고?" "생활안정자금 대출이 전면 금지된다고?" 정부가 조만간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내용의 가짜 문자 메시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급속히 전파돼 소란이 일었다. 부동산 대책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문자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허위사실 유포자를 찾기 위해 수사 의뢰를 할 예정이라며 진화에 나서야 했다. 11일 국토부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0일께 SNS를 통해 국토부가 출입 기자들에게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알리는 내용의 공지를 닮은 글이 전파됐다. 분양가 상한제 개선방안을 13일 오전 10시 국토부 기자실에서 발표하고 백브리핑은 그날 오후 2시에 열린다는 내용이다. 부동산 대책 발표 가짜 뉴스 [촬영 윤종석] 메시지의 모양새는 평소 국토부의 공지 양식과 매우 흡사해 메시지를 접한 이들은 순간 국토부의 공지가 나온...

길병원 간호사는 지하주차장에서 옷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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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길병원, 간호사 탈의실로 주차장·해부실습실 지정 소방·건축법 저촉 가능성.. 사용자 기본의무도 위배 [파이낸셜뉴스] #길병원 응급실 간호사 A씨는 업무가 끝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3층 주차장으로 향한다. 탈의실이 주차장 구석에 있기 때문이다. 탈의실이라곤 하지만 본래 엘리베이터가 있던 공간에 사물함을 들여놓은 게 전부다. 공간이 비좁아 팔을 뻗기도 불편하다. 심야 시간대 교대가 이뤄지는 응급실 여성 간호사들에게 어두운 지하주차장이 친숙한 공간이 아닌 건 물론이다. 같은 병원 일반 병동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B씨는 차라리 A씨가 부럽다. B씨가 이용하는 탈의실은 가천관 지하 2층에 있다.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에 비하면 쾌적하기까지 하다. 문제는 이 공간이 3년 전까지 해부실습실이었다는 데 있다.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대에 해부실습실로 쓰던 공간에서 옷을 갈아입는 건 인체를 다루는 간호사에게도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길병원 간호사들은 지하3층 ...

이은재 "朴정권은 '혼외자'라도 잡고 내쫓았지"..급소환된 채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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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문재인 정권, 윤석열에 아니꼬우면 나가라고 노골적 압박"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법무부장관이 불출석한 상황에서 검찰인사에 관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1.1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사단'에 대한 좌천성 검찰 인사를 비판하며 "박근혜 정권은 혼외자나 보고의무 위반이란 꼬투리라도 잡고 내쫓고 좌천시켰다"고 말했다. 과거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태보다 더하다는 얘기를 한 것인데, 박근혜 정부가 채 전 총장을 '내쫓은' 것을 당시 여당(새누리당) 인사가 인정한 꼴이기도 하다. 채 전 총장은 2013년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을 수사하다가 갑작스럽게 혼외 아들 의혹이 터져나오면서 취임 164일만에 물러났다. 이 의원의 해당 언급은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8일 법무부가 단행한 대검찰청 검사급 이상 고위 간부 32명 인사를 비판하는...

30대女, 백화점 안전요원 뺨을 '짝'..명동 롯데리아 난동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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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 명동의 백화점 건물 내에서 30대 여성이 다른 손님에게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보안직원을 폭행하는 소동이 10일 벌어졌다. 이날 오후 1시 40분경 서울 중구 소공동의 백화점 건물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30대 여성이 식사 중 다른 손님에게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패를 부렸다. 이에 안전요원이 출동해 자제를 요청하자 해당 여성은 음료수컵과 음식을 안전요원 얼굴에 집어 던지고 테이블을 넘어뜨리는 등의 난동을 부렸다. 이 여성은 난동 후 백화점으로 들어가려다가 또 다른 안전요원이 제지하자 해당 요원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 이에 3명의 안전요원이 여성을 건물 밖으로 인도해 경찰에 인계했다. 이 모습은 주변을 지나던 행인들의 휴대전화 카메라에 포착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경찰은 신원조회 결과 해당 여성에게 정신병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 피해 안전요원들에게 고소 여부를 물었다. 그러나...

영국 명품 기저귀에 중국산 흡수체.. 소비자 우롱한 '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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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겉·안감만 미국산 재료 中OEM… 일반 가격의 두배 가까이 팔아 홈피 담당자 프로필에 유명인 사진… 불안 느낀 엄마가 직접 확인하니 안전평가 인증도 2011년에 만료… 취재 시작되서야 판매중지·환불 마켓컬리가 판매한 영국 프리미엄 기저귀(좌측)와 마켓컬리의 제품 검증 방침을 적어 놓은 문구. 마켓컬리 홈페이지 캡처 권지혜(가명ㆍ35)씨는 이달 초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고급 기저귀의 영국 제작사 홈페이지를 확인하다가 깜짝 놀랐다.  영국에 기반을 뒀다는 해당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헐리우드 배우 등 유명인들의 사진이 마치 제작사 서비스 담당자와 미국 판매 매니저인 것처럼 도용되고 있어서다.  기저귀 원산지를 재차 살펴 본 권씨는 불안이 커질 수밖에 없었다. ‘영국 원료를 사용해 중국 공장에서 제작한다’는 점을 내세운 마켓컬리 측 홍보와는 달리 기저귀 핵심 원료인 흡수체가 중국산임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해당 기저귀는 영미권 원료를 내세워 보통 기저귀의 1.5~2배 넘는 가격에...

사망자 1517명..'가습기특별법' 기다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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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the300]9일 법사위 의결 무산..여상규 "유관기관 의견 고려" VS 與 "상임위 여야 합의했는데.."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등을 처리하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가습기특별법 등은 의결되지 못했다. / 사진제공=뉴시스 ‘사망자 1517명.’(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종합포털) ‘가습기특별법’(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가 또 미뤄졌다. 가까스로 소관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으나 이번엔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여야가 ‘총선 모드’에 돌입하는 점을 고려하면 ‘20대 국회’ 처리는 사실상 불투명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2011년 이후 전국 슬픔에 빠뜨렸던 ‘가습기살균제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10년이 다 돼 가지만 비극은 끝나지 않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법사위는 이달 9일 국회 본청에서 가습기특별법과 이른바 ‘연금 3법’(국민연금법·기초연금법·장애인연금법) 개정안 등 32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했다. 이 중 ‘연금 3법’을...

정부, 美압박 속 호르무즈 파병 신중론.."청해부대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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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외교부 고위 당국자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고려" "청해부대 활동 안에 국민안전 보호 내용 포함" 청해부동 이동에 "美측도 싫어한다고 얘기 못해" 【서울=뉴시스】호르무즈해협은 북서쪽의 페르시아만과 남동쪽의 오만만 사이에 위치한 좁은 수역이다. 이곳을 거치는 원유는 하루 1850만배럴(2016년 기준)로 전세계 생산량의 5분의 1이자 전세계 해상 원유수송량의 3분의 1 규모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미국과 이란간 갈등 고조로 한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청해부대 작전범위를 넓히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해 "미국은 당연히 (우리에게) 요청하겠지만 이라크 (우리 국민) 1600명, 이란에 290명이 있고, 이 가운데 테헤란에만 240명이 있다"며 "정부의 결정이 영향을 끼치는데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우리도 일본과 같이 독자적으로 보내는 것을 고려하느냐"는...

한국당, 기회 줄 땐 안 하고..秋 없는 법사위서 일방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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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10일 민주당 의원 없는 상황서 법사위 개의 '1.8 대학살' 檢인사 관련 文정권 강력 비판 "전두환 5공 때 충격, 최악의 반민주적 보복" 정작 秋 참석 어제 현안질의, 의원 2명 참석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회의에 불참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자리가 비어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자유한국당이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법제사법위원회에 불러 ‘1.8 대학살’이라고 평가받는 검찰 인사에 대해 따져 물으려 했지만 더불어민주당과의 합의 불발로 무산됐다. 한국당은 운영위나 법사위에서 해당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향후에도 민주당이 이에 합의해줄 가능성은 사실상 없어 보인다. ◇“秋 출석 요구, 여야 합의 안 돼 곤란 답변” 한국당은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를 일방 강행했지만 추 장관은 불참했다. 한국당 의원 전원과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만 참석해 문재인 정권의 검찰 인사 행태를 강력 비판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재적위원 4분의...

유명 유튜버, 아파트 엘리베이터 '엽기적 피습'..경찰, 괴한 2명 추적(1명 체포-1명 호주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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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서울의 한 고급 아파트단지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2명이 침입해 귀가 중이던 30대 남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제 수갑까지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걸로 보이는데, 피해 남성은 암호화폐 투자 관련 방송을 하는 유명 유튜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하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기자 】 늦은 밤, 경찰차와 소방차가 아파트 단지 앞으로 출동합니다. 잠시 뒤 경찰차 여러 대가 도착하고, 경찰관들이 내려 분주히 움직입니다. 서울의 한 고급 아파트단지 엘리베이터에서 30대 남성이 피습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온 건 어제(9일) 새벽 1시 반쯤입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2명이 보안장치가 갖춰진 아파트 내부로 들어와서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피해자를 붙잡고 손에 수갑을 채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남성들은 피해자의 뒷목에 흉기를 휘두르고는 그대로 달아난 것...

스키장 등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 점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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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 12월 23일부터 1월 3일까지 겨울철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스키장, 눈썰매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조리·판매업소 총 428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3곳을 적발했습니다.  ○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스케이트, 스키, 눈썰매 등) 성수기를 앞두고 레저시설 내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였습니다.  ○ 주요 위반 내용은 ▲무신고 영업(5곳) ▲유통기한 경과원료 보관(4곳) ▲건강진단 미실시(3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곳) 입니다.   -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고발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위반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시기·계절별로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식품위생법령 고의.반복 위반업체 1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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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고의·반복적으로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이력이 있는 영업자가 운영하는 식품‧축산물‧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등 290곳을 집중 점검하여 유통기한을 변조한 업체 1곳을 포함해 총 12곳을 적발했습니다.  ○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2019년 10월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실시했으며,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변조(1곳) ▲생산일지·원료수불부 미작성(2곳) ▲시설기준 위반(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5곳) 입니다.  ○ 서울 금천구 소재 식육판매업 영업자는 지난 2018년 5월 식육포장처리업을 운영하면서 포장육 2종에 대한 품목제조보고를 하지 않아 행정처분을 받았으나,   - 이번 점검에서는 ‘북채’(유형: 닭고기 포장육) 제품의 유통기한을 17일이나 늘려 표시한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