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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기침' 無보고 선박 거짓말 확인.. 과태료 '고작'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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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통신장비 고장' 변명했지만 해경엔 정상 보고 국립여수검역소 '고의 누락' 뒤늦은 확인 과태료 200만원.. 솜방망이 처벌 비판 [파이낸셜뉴스] 고열·기침 유증상자 다수가 승선했음에도 이를 알리지 않고 입항한 아스팔트 운반선 BITUMEN EIKO호가 거짓말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통신장비 고장으로 보고할 수 없었다던 선박이 해경 관제센터와 수차례 교신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국립여수검역소(소장 소상문) 측은 해당 선박 선장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다만 유증상자 미보고 선박에게 부과할 수 있는 과태료가 낮아 유사한 사례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질병관리본부 국립여수검역소는 본지 보도 이후 해당 선박의 고의적인 보고 누락 사실을 확인해 과태료 2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출처=fnDB ■해경에는 정상 보고, 검역소엔 ‘고장’ 핑계 15일 본지가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5일 오전 광양항에 입항한 아스팔트 운반선 BITUMEN EIKO호가 광양항 입항 직전과 직후 해경과...

'우한폐렴' 국내 네번째 확진자도 '검역'에서 안 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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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20일 입국해 26일 격리..이틀간 병원 내원 [인천공항=뉴시스]박미소 기자 = 중국발 ‘우한 폐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여행객들이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된 검역대를 통과하고 있다. 2020.01.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네 번째 확진자도 국내 입국 후 감염 증상으로 격리되기까지 5일간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오전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55세 한국인 남성이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지난 20일 귀국했다. 21일에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료를 받았으며 25일 38도의 고열과 근육통이 발생해 의료기관에 다시 내원한 후 보건소 신고를 통해 능동감시가 진행됐다. 이튿날인 26일 근육통이 악화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폐렴 진단을 받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

중국인 여행객 소시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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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농식품부 "해외서 축산물 반입하지 말아 달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일 중국 선양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이 가져온 돈육가공품 소시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전자의 염기서열분석 결과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전형과 같은 형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ASF 바이러스의 유전자 부위 중 일부만 검출되어 감염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 여행객이 휴대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면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과태료를 물게 된다. 농식품부는 "여름철 휴가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해외에서 돼지고기 및 돼지고기가 포함된 제품 등 축산물을 휴대해 반입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CBS노컷뉴스 곽영식 기자] kys@cbs.co.kr 잊을만하면 중국발 검역 적발로 환기를 시켜주네요.. 인천공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돈육가공품이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인이 들여오다 걸렸네요.. 가뜩이나 휴전선으로 북한에서 감염된 멧돼지가 넘어올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발 돈육가공품은 계속 걸리면서도 들여올려고 하네요.. ...

중국산 육가공품, 대림동서 버젓이..'따이공'에 뚫린 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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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기자] 중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햄과 소시지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면 잔반사료에 섞여서 돼지들에게 병을 옮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중국 햄과 소시지의 반입을 막고 있는데, 정말 구할 수 없는 것인지 제가 직접 서울 대림동을 돌아보겠습니다. 서울 대림동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해외 식재료 가게입니다. 중국산 소시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가게 주인 : (중국 돼지고기로 만든 건가요?) 네. 중국 돼지고기…] 가게 밖에 버젓이 내놓고 팔기도 합니다. 모두 '따이공'이라고 불리는 중국 보따리상들이 한국으로 들여오는 제품들입니다. 정부는 육가공품을 포함한 중국산 축산물을 수입하면 최대 1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단속을 걱정하는 모습을 찾기 어렵습니다. [손님 : 이거는 못 팔게 돼 있대요…대림동 오면 파는 데 많아서…배로 많이 온다고 생각해요.] 제가 가게 9곳을 돌아봤는데 모든 곳에서 이렇게...

유전자 변형 '괴물 유채꽃' 퍼뜨린 건 농식품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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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05050603712 '식물계의 황소개구리' 유채 종자 국경 통관 검사 유전자 실험 때 '양성' 나왔는데도 '합격' 판정 직원 8명 경징계하고 외부엔 '쉬쉬' 국내 유입 뒤 98곳서 재배 확산 갈아엎어도 또 살아나 피해 우려 김종회 의원 "검역 위반 실태조사를" [한겨레] 2017년 5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유채꽃축제 행사장에서 트랙터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유채꽃이 심어진 땅을 갈아엎고 있다. 갈아엎은 땅 위에 유채꽃씨가 여전히 남아 있다. 홍성/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지난해 전국 유채밭을 갈아엎게 했던 유전자변형(LMO) 유채, 이른바 ‘괴물 유채꽃’의 확산은 검역당국이 검역 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일어난 일로 확인됐다. 유전자변형 유채꽃은 올해도 계속 싹을 틔우고 있고, 환경단체들은 이들 종자에 의한 생태계 교란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회 의원(민주평화당)이 4일 확보한 정부 중앙징계위원회 의결서 등을 보면,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공무원 ㄱ씨는 2016년 중국산 유채 씨앗에 대한 실험을 할 당시, 1차 테스트에서 유전자변형 ‘양성’ 반응이 떴는데도 2차 검사 없이 임의로 ‘미검출(합격)’ 판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이를 비롯해 검역본부 고시인 ‘엘엠오 국경검사 세부실시요령’을 여러 건 위반해, 유전자변형 유채의 국내 방출을 초래한 혐의로 지난 5월 감봉 1개월 처분을 받았다. 그를 포함해 총 8명의 공무원이 같은 혐의로 징계를 받았다. 다만 견책과 감봉 1개월 등 모두 경징계였다. 유전자변형 유채는 ‘살아 있는 유전자변형생물체’(LMO)로서 번식 능력이 없는 유전자변형생물체(GMO)와 구분된다. 우리나라에 유입된 유채꽃 종자인 지티73(GT73)의 경우, 다국적 식량기업 미국 몬샌토사가 제초제에 내성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