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을 쓰려면 좀 더 수준 있게 써달라"... TBS 폐지 주장 '반격'
다음 네이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효원 대변인 17일 논평 내 서울시의회가 통과시킨 조례는 TBS ‘폐국 조례’가 아니라 편파방송 TBS에 서울시민의 ‘세금 지원을 폐지’하는 조례라고 반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15일 서울시를 상대로 한 국회 행안위와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발언 관련, "민주당 의원들의 국정감사 질의, 각본을 쓰려면 좀 더 수준 있게 써달라"고 비판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효원 대변인은 17일 '민주당 의원들의 국정감사 질의, 각본을 쓰려면 좀 더 수준 있게 써달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이 대변인은 15일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와 16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몇몇 발언은 일방적 주장을 넘은 의도적 사실 왜곡이기에 도저히 묵과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의 나팔수가 되어 준 TBS 폐국이 너무도 뼈아픈 상처일 것이다. 폐국 위기에 몰린 TBS 문제를 국정감사의 도마 위에 올려, 떠나버린 기차 뒤에서 고함을 지르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