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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사흘간 파업 돌입.."대체 인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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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지하철 9호선 일부를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문 노동조합이 오늘 오전 5시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해당 역은 언주역에서 중앙보훈병원역까지 13개 역으로, 파업은 모레까지 사흘간 이어집니다. 지하철이 관련 법상 필수 유지 공익사업장이어서, 노조는 출근 시간대에 지하철을 정상 운행해 출근길 불편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퇴근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운행률 85%, 나머지 시간대는 60%대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대체인력을 투입해 평소와 똑같이 열차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또 정상운행이 힘들 때를 대비해 시내버스 추가 투입 등 비상 수송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9호선 2·3단계 노조는 호봉제 도입과 현행 민간 위탁구조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월부터 사측과 협상을 벌여왔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이 파업에 돌입합니다. 10일까지 진행되는 것 같은데.. 이미 그 불편함을 겪은 분들도 많으리라 보여집니다. 해당 파업은 민간위탁구조 폐지 및 호봉제 도입을 요구한 노조와의 협상이 결렬되어 결국 파업에 돌입했습니...

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 운영사 계약해지..시행사가 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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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개화∼신논현) 시행사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위탁 운영사를 교체하고 직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운영사인 서울9호선운영 주식회사에 이날 1단계 구간 관리운영위탁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서울시는 "양측 간 운영수수료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시행사가 시에 현 위탁계약의 해지 및 시행사 직영 운영 방안을 건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는 시행사가 다른 위탁 운영사를 선정해 재위탁하기보다는 직접 운영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판단하고, 시행사의 제안을 검토·승인했다"고 밝혔다. 지하철9호선 1단계는 서울시가 시행사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에 사업권을 주고, 시행사는 다시 프랑스계 운영사인 서울9호선운영㈜에 운영을 위탁하는 구조다. 메트로9호선과 9호선운영 간 계약 기간은 2013년 10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10년이며, 5년이 지나면 운영수수료 협상을 거쳐 후반기 계약을 하게 돼 있다. 양측은 작년 8월부터 운영수수료 협상을 벌여왔으나 지난 11일 메트로9호선이 요구한 합의안을 서울9호선운영이 거부하면서 결렬됐다. 메트로9호선은 서울9호선운영의 과도한 이윤 추구를 문제 삼아 매출 대비 수익률을 현 5.7%에서 3%로 낮추고, 분기마다 경영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서울9호선운영은 수익률 인하에는 공감했으나 합의서에 관련 내용 명시와 경영자료 제출은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트로9호선은 매년 약 700억원을 운영비(관리운영위탁수수료)로 서울9호선운영에 줘왔다. 지난해에는 760억원을 지급했다. 이로 인해 적자가 커지자 서울시는 지난해 재정보조금 약 400억원을 메트로9호선에 지원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운영 계약 해지 시 시행사는 운영사의 직원을 승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관리운영 서비스를 직접 이행하고, 필요한 장비 등을 점유하고 정보를...

[바로간다] '지옥철' 9호선을 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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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2420371080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85568 [뉴스데스크] ◀ 기자 ▶ 바로간다, 인권사회팀 이문현 기자입니다. 얼마 전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취재해달라는 제보가 들어왔는데요. 그대로 읽어보겠습니다. 매일 비명소리가 나고 사람을 짐짝처럼 욱여넣고 운행합니다. 안전사고 곧 나니까, 제발 취재 부탁드립니다. 비명. 짐짝. 안전사고... 이런 단어가 눈에 띄는데요. 실제로는 어떤지 앞으로 닷새 동안 지하철 9호선을 타고 출퇴근하면서 취재해보겠습니다. ◀ 리포트 ▶ 오전 8시에 노량진역으로 갔습니다. 승차장은 벌써 승객들로 붐빕니다. 마침 강남 방향 급행열차가 오길래 바로 타려고 했는데. "다음 열차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어림없었습니다. 출근길에 9호선 급행을 한 번에 타는 건 로또 맞는 거라더니, 진짜로 그랬습니다. 7분 뒤 도착한 다음 급행열차. 밀고 밀려서 타기는 탔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 옴짝달싹할 수도 없었습니다. 다들 힘들어서인지 열차가 흔들리면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움직이지 좀 마세요." 죄송합니다. 내릴 때는 더 힘듭니다. 서로 부딪쳐서 비명이 터져 나오고…. 떠밀려서 저렇게 꽈당 넘어지는 분도 봤습니다. 왜 지옥철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다음날엔 염창역으로 가봤습니다. 8시가 안 됐는데, 대기 줄이 벽까지 이어졌습니다. 네 량짜리 급행열차인데요. 보기에도 이 승객들이 모두 탈 공간은 충분치 않아 보입니다. 제가 이 소형 카메라를 들고 열차에 타서 9호선 승객들이 매일 아침 어떤 상황 속에서 출근하는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취재하려면 꼭 타야 했는데 하마터면 못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