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후쿠시마 식재료' 괜찮다?..국산과 비교해보니
다음 네이버 <앵커> 내년 도쿄올림픽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또 하나는 원전 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 지역 쌀이나 농산물이 선수단 식탁에 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본은 이제 괜찮다는 입장이지만 선수들로서는 걱정이 커질 만도 한데, 사실은 무엇인지 박세용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방사성 물질 오염도를 따질 때 쓰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바로 세슘 농도 측정입니다. 일반 식품은 세슘의 기준치가 1kg당 100 베크렐인데 우리나라와 일본이 똑같습니다. 일본이 후쿠시마산 식재료가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근거, 이 기준치를 안 넘는다는 겁니다. 그럼 99는 안전하고 101은 위험할까요? 그렇게 말하기는 힘들겠죠. 다만 제로에 가까울수록 안심할 수 있다, 이 정도는 얘기할 수 있습니다. 당장 쌀 걱정하는 선수들 많을 겁니다. 후쿠시마에서는 쌀을 포대에 담으면 이렇게 컨베이어 벨트 위에 올려놓고 천천히 지나가면서 1차적으로 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