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사고' 후 뜻밖의 전화..내가 몰랐던 보험이 있다?
다음 네이버 <앵커> 사고가 날 것을 대비해서 보험을 들죠. 자전거에도 이 보험이 있는데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혹시 나에게도 해당되는 얘기는 아닌지 안희재 기자의 보도 내용을 자세히 들어 보시죠. <기자> 자전거 한 대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화물차와 그대로 부딪칩니다.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정영희 씨는 이 사고로 전치 5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반년 뒤 뜻밖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정영희/고양시 일산동구 : 경찰 아저씨래요. 고양시에 자전거 보험이 있대요. 그러니까 서류를 넣으라고….] 고양시가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 주민인 정 씨에게 보험금이 나온 겁니다. 다만, 개인이 직접 보험사에 청구해야 하는데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한 경찰관이 전국 80여 명에게 전화해 7억 원을 받게 해줬습니다. [강춘호/일산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 혜택 받지 못하는 분이 너무 많은 거예요. (전화로 안내해도) 대다수가 보이스피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