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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서부산 대개조' 두고 한국당 '한 지붕 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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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801 김도읍 "여론 잠재우기 용" vs 장제원 "지역 현안 해결 노력"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전경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자유한국당이 오거돈 부산시장이 추진하는 '서부산 대개조' 비전을 놓고 '한 지붕 두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같은 서부산권에 지역구를 둔 두 의원이 '비난'과 '감사'의 정반대 목소리를 낸다. 한국당 김도읍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은 17일 낸 보도자료에서 "지난 15일 오거돈 부산시장이 강서구·북구·사상구·사하구 등 서부산 지역 지자체장과 함께 '신(新)낙동강시대를 열기 위한 서부산 대개조 비전'을 발표했지만 최근 '서부산 홀대' 문제가 불거지자 비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에코델타시티, 물류복합터미널, 연구개발특구 대저 역세권개발, 서부산권 복합산업유통단지, 하단∼녹산선·강서선, 엄궁대교, 명지글로벌캠퍼스 등 대부분 사업이 민선 6기 서병수 시장 시절 발표한 '서부산 글로벌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