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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경 나들이 부산 60대 남녀 확진..확진자와 접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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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해외입국 105번 환자는 인천 무증상 통과 후 지하철·비행기 탑승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밤새 부산에서는 꽃 구경 나들이를 다녀온 60대 남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196건을 검사해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사하구에 사는 62세 여성(106번 확진자)과 62세 남성(107번 확진자)이다. 부산시 역학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지난 18일 전남 구례군 산수유 마을에 함께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같은 날 산수유 마을을 다녀간 경주지역 35번 확진자(60세·여성)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추정했다. 구례군은 산수유 축제를 취소했지만, 이들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나들이 장소에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106번 확진자 남편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07번 확진자는 혼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경주 35번 확진자가...

부산교육청 모든 학원 휴원 권고..학교 교육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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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온천교회 관련 확진자 교사 학교 폐쇄..시 전체 어린이집도 29일까지 휴원 확진자 대거 나온 부산 온천교회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3일 오후 부산 동래구 온천교회 모습.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으로 대거 늘어난 가운데 8명이 부산 한 교회 신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2.23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부산에서 급증함에 따라 2월 말까지 모든 학원을 대상으로 휴원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또 각급 학교의 모든 교육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23일 오후 김석준 교육감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학교 근무자 등 학교와 관련된 확진자에 대해서는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찾는 역학조사를 하고 이미 확인된 동선에는 방역 소독을 하기로 했다. 경남 김해에 사는 확진자인 A(여·26) 씨가 부산의 한 여중 교사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학교를 폐쇄하고 동료 교사 등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율 격리하도록 조처했다. A...

일본산 참돔·가리비 등 국내산 둔갑..불법 유통·판매 11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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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부산시 특사경 9~11월 수입수산물 불법유통 수사 중국산 낙지도 국내산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적발 원산지 표시 경미한 위반 28곳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부산시 특별사업경찰과는 지난 9월부터 11월 말까지 최근 다량으로 유입되고 있는 일본산 수입수산물인 참돔·가리비·멍게 등의 불법유통 행위에 대한 수사 결과 불법 유통·판매업소 11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2019.12.09.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여부가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가 일본산 수입수산물 불법 유통·판매 행위 대한 단속에 나섰다. 부산시 특별사업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지난 9월부터 11월 말까지 최근 다량으로 유입되고 있는 일본산 수입수산물인 참돔·가리비·멍게 등의 불법유통 행위에 대한 수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특사경은 이번 단속 결과 일본산 수입 활어와 어패류 등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8곳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3곳 등 11곳을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적발했다. 또...

머리골절 신생아 닷새째 의식불명..CCTV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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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부산의 한 병원에서 닷새 된 신생아가 갑자기 머리 골절과 뇌출혈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의료 사고인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는데 정작 중요한 시간대의 CCTV 영상 일부가 없다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신 건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일 밤 부산의 한 병원 신생아실. 의료진들이 신생아 상태를 살피더니 큰 병원으로 이송을 결정합니다. 구급차를 타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는 두개골, 즉 머리 부분의 골절과 외상성 뇌출혈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난 15일 태어난 아이는 건강한 상태였는데 갑자기 머리 골절 등을 당한 것입니다. 병원 측은 아이의 몸이 안 좋아져 다른 병원으로 옮겼고 골절 등은 이송과정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아이 부모는 구급차의 흔들림 정도로는 머리 골절상을 당하기 어렵다며, 낙상 등 의료 사고를 주장합니다. [신생아 부모/음성변조 : "구급차야 빠르게 이동해야 하니까 어느 정도 흔들림은 있는데, 그 정도 흔들림을 탔던 사람들이 아기...

인도로 돌진해 30대 임산부 들이받은 70대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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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부산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에 서 있던 임산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부산 동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가 인도를 침범해 30대 임산부를 치었다. 이 사고로 해당 여성은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70대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피해자 여성분과 아이에게 별일이 없기를... 큰일날 뻔 했네요... 위의 사진으로 볼때는 스키드마크도 없으니 아무래도 브레이크를 혼동해서 밟은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설마 급발진을 주장하진 않겠죠....;;;

이언주 "'너는 친일파' 마녀사냥 비판 어리석은 짓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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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부산 강연회 참석.."세금 쌈짓돈처럼 마구 쓴다" 비판 이언주 의원 부산서 특강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25일 오후 부산 서면 영광도서에서 열린 '나는 왜 싸우는가' 저자 초청 특별강연회에 참석, 강연하고 있다. 2019.7.25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무소속 이언주 의원은 25일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안 하는 거냐', '너는 친일파야' 마녀사냥으로 비판하는 이런 어리석은 짓은 그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부산 서면 영광도서에서 열린 '나는 왜 싸우는가' 저자 초청 강연회에 참석,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하는 국민을 말릴 수 없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하기 싫은 사람까지 강요하지 마라" 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년들이 지금 일자리가 없어 일본에 취직하려고 인터뷰하고 싱가포르와 동남아로 가서 허드렛일을 10시간 넘게 하는 이유는 그곳에 희망이 있기 때문"이라며 "왜 우리나라를 떠나 청년들이 그렇게 해야 하나"고 경제정책을 비판했다. 이언주 의원 부산 사인회 (...

일본영사관 마당서 "아베는 사죄하라" 대학생 6명 기습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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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반일행동 부산청년학생 실천단 소속..영사관 진입 사전 계획 경찰,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모두 연행 조사..진술 거부 영사관 측 "상황 파악 중"..구체적인 입장 회피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오수희 기자 =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부산 일본영사관에 진입, 영사관 마당에서 일본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기습 시위를 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일본 경제보복 항의 대학생 연행 (부산=연합뉴스)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22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안으로 들어가 일본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부산일보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오후 2시 35분께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에서 반일행동 부산청년학생 실천단 소속 대학생 6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일본영사관 내부 도서관에 있던 이들은 갑자기 영사관 마당으로 뛰어나와 최근 일본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내용 등이 담긴 플래카드를 펼치고 같은 구호를 외치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이 준비한 플래카드와 구호 내용은 '일본의 재침략 규탄한다', '경제 도발 규탄한다', '아베는 사죄하라' 등이었...

해운대고도 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70점에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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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해운대고등학교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해운대고등학교 모습 ready@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7일 "자립형 사립학교(자사고)인 해운대고에 대한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기준 점수(70점)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사고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는 이날 해운대고에 대한 평가결과를 심의한 결과, 자사고 지정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해운대고는 지난 3월 29일 학교 자체 평가보고서를 부산시교육청에 제출했다. 시교육청은 4월 5일부터 이틀간 서면평가를,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만족도 조사를, 5월 20일 현장평가를 각각 실시했다. 해운대고가 재지정 기준 점수인 70점에 미달함에 따라 시 교육청은 교육부 동의를 받아 자사고 지정을 최종적으로 취소하게 된다. 자사고 지정 평가는 5년마다 진행되며 기준점에 미달하면 일반고로 전환된다. ccho@yna.co.kr 부산 해운대...

어깨 닿았다고 무차별 폭행..피해자만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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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어깨가 슬쩍 닿거나 시선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길 가던 14명을 무차별 폭행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대부분 아주 사소한 이유로 주먹질이 시작됐지만 마치 큰 원한이라도 있는 것처럼 무자비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벽 도심 편의점 앞. 여럿이 달려들어 한 사람을 폭행합니다. 누군가 말려도 무자비한 주먹질은 그치질 않습니다. 피해자가 달아나자 편의점까지 쫓아가 폭행을 이어갑니다. 큰 원한이라도 있어 분풀이라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작은 사소한 시비. [피해자 : 저보고 화장실에서 어깨를 치지 않았느냐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했는데 갑자기 그때부터 거짓말한다면서 폭행이 시작된 거예요.] 21살 강 모 씨는 부산 중구 구도심 유흥가에서 어깨가 살짝 닿거나 시선이 마주치면 여지없이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모두 14명입니다. [경찰 관계자 : 술만 먹으면 자기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대낮 부산 도심서 40대 남성 흉기 찔려..용의자 추적

다음 네이버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22일 오후 4시 16분께 부산경찰청 112상황실에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피를 많이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출동해보니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도로변에서 A(49) 씨가 흉기에 배 등을 2∼3차례 찔려 피를 흘리고 있었다. 신고자는 "두 남성이 얘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한 남성이 흉기로 상대 남성을 찌르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의식이 있고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인근 폐쇄회로(CC)TV 화면 분석 등으로 용의자 인적사항을 파악해 쫓고 있다. osh9981@yna.co.kr 이젠 대낮에 칼로 사람을 찌르는 시대가 된건지... 부산에서 흉기에 사람이 찔려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을 했다 합니다. 배등을 2~3차례 찌른 상황... 말다툼으로 상대를 찌르고 달아났다고 하는데... 흉기는 그대로 가져간 모양입니다. 결국 살인 미수범이 부산시내를 돌아다니는 꼴이니만큼 빠른 시간내 잡히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피해자는 다행이군요.. 피해자와 면식이 있다면 누군지는 금방 파악될 터... 잡는데는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낮에 흉기를 든 인간이 돌...

'가스총 쐈는데 발사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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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폐기할 가스총 약제탄ㆍ통 새 제품 둔갑시킨 일당 가스총(분사기) 종류에 따른 각 소모품 정품과 위조품의 비교. 부산경찰청 제공 교체해야 할 시기가 지난 가스총(가스분사기) 약제탄과 약제통을 폐기 처분하지 않고 새 제품으로 둔갑시켜 팔아온 일당이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같은 상습사기 등 혐의로 관련 업체 대표 A(56)씨 등 25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 등 일당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폐기 대상인 가스총 약제탄ㆍ통의 제조 일자를 지우거나 새로 새긴 뒤 '점검필' 등의 홀로그램 스티커를 붙이는 수법으로 은행을 비롯해 소년원, 세관 등 전국 6,000여 곳에 팔아 13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용 연한이 지난 약제탄ㆍ통은 오작동이나 불발될 우려가 아주 커 안전 확보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겉 모양이 양호하고 무게가 정품에 가까운...

오거돈 '서부산 대개조' 두고 한국당 '한 지붕 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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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801 김도읍 "여론 잠재우기 용" vs 장제원 "지역 현안 해결 노력"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전경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자유한국당이 오거돈 부산시장이 추진하는 '서부산 대개조' 비전을 놓고 '한 지붕 두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같은 서부산권에 지역구를 둔 두 의원이 '비난'과 '감사'의 정반대 목소리를 낸다. 한국당 김도읍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은 17일 낸 보도자료에서 "지난 15일 오거돈 부산시장이 강서구·북구·사상구·사하구 등 서부산 지역 지자체장과 함께 '신(新)낙동강시대를 열기 위한 서부산 대개조 비전'을 발표했지만 최근 '서부산 홀대' 문제가 불거지자 비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에코델타시티, 물류복합터미널, 연구개발특구 대저 역세권개발, 서부산권 복합산업유통단지, 하단∼녹산선·강서선, 엄궁대교, 명지글로벌캠퍼스 등 대부분 사업이 민선 6기 서병수 시장 시절 발표한 '서부산 글로벌시티...

부산 앞바다서 어선 전복..선원 1명 실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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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75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1일 오후 7시 50분께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남동쪽 4.5㎞ 해상에서 부산 선적 유자망 어선 A호(9.77t)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A호에 승선한 선원 5명 중 4명은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1명은 실종됐다. 사진은 전복된 어선의 모습. 2019.04.11. (사진=부산해경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돼 선원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났다. 11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께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남동쪽 4.5㎞ 해상에서 부산 선적 유자망 어선 A호(9.77t)가 전복됐다. A호에 승선한 선원 5명 중 4명은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1명은 실종된 상태이다. 구조된 선원 4명은 오후 8시 40분께 부산 기장군 대변항으로 입항했으며,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해경에서 "이날 오후 1시 31분께 대변항에서 출항, 송정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정리작업을 하던 중 그물이 한쪽으로...

'아뿔싸' 불법 대부업자 숙소에서 영장 분실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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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725 경찰, 압수수색 영장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경찰이 불법 대부업체 일당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수사 서류를 분실했다가 회수하는 일이 발생했다. 8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소속 수사관 20여명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한 아파트와 사무실을 덮쳤다. 이곳은 불법 대부업체 일당이 각각 숙소와 사무실로 쓰는 곳이다. 경찰은 체포영장으로 숙소에서 일당 4명을 검거하고 사무실에서 3명을 체포했다. 또 이들 2곳을 압수 수색해 범죄를 입증할 대출 장부도 확보했다. 문제는 경찰이 이들 숙소에 체포·압수수색 영장을 그대로 둔 채 철수하면서 발생했다. 영장은 집행하기 전 법률에 따라 피의자 등에게 보여주게 되어 있지만 이를 회수해야 한다. 경찰은 영장을 두고 온 사실을 다음날 새벽 부산으로 복귀한 뒤에야 알게 됐다. 다급해진 경찰은 해당 영장을 이날 체포하지 않은 대부업체 조직원에게...

'기껏 치료해줬더니' 구급대원 폭행 30대에게 무관용 원칙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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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부산소방, 기소의견 검찰 송치..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구급대원에게 시비 거는 교통사고 피해자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영상 캡처]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구급대원을 폭행하고 구급차 내부 기물을 파손한 교통사고 피해자가 처벌받게 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소방활동 방해 혐의로 입건한 A(36)씨를 이번 주 중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자정 부산 부산진구 한 도로에 출동한 구급대원 3명을 폭행하고, 응급처치 과정에서 구급차 내부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런 난동을 부리기 4분 전 현장에서 당한 교통사고로 도로에 쓰러진 상태였다. 구급대는 보행자가 차에 부딪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씨에게 경추보호대를 착용시켰다. 이어 부상 정도를 확인하며 머리 뒤쪽에 찢어진 상처 부위를 지혈하고 붕대를 감는 등 2차 손상을 방지하려고 적극적으로 응급처치를 했다. 구급대원에게 발길질하는 교통사고 피해자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영상 캡처] 그러나 술에 취했던 A씨는 구급대원 B씨에게 욕설하기 시작했고, 상처 부위를 지혈하던 구급대원 C씨에게 '장난쳐요? 저랑?'이라고 말하며 오른발로 C씨 오른쪽 정강이를 찼다. A씨 행패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A씨는 구급대원들이 응급처치하며 자신의 다리를 긴 척추고정판에 벨트로 고정하려 하자 '건들지 마라. 씨!'라는 말과 함께 발길질하며 C씨 배와 다른 구급대원 D씨 왼쪽 얼굴을 때렸다. 이어 구급 차량 내부 약품 보관용 아크릴 칸막이를 양손으로 잡아당겨 파손했다.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화재나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해 소방활동을 하는 소방대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거나 소방 장비를 파손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게 돼 있다. 우재봉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

3·1운동 민족대표 라인협 선생 묘 표지석 파손된 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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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2016년 재개발 과정서 파손돼 한 천도교인이 보관 천도교 대연교구가 묘 표지석 세울 공간 마련하기로   홍암 라인협 선생 묘 표지석 [천도교 대연교구 제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홍암 라인협 선생의 묘 표지석이 파손된 채 3년째 방치되고 있다. 28일 천도교 대연 교구에 따르면 부산 남구 대연동에 건립돼 있던 홍암 선생의 묘 표지석이 2016년 재개발 과정에서 파손된 뒤 현재 한 천도교인 집에 보관돼 있다. 천도교인(동학)으로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홍암 선생은 1919년 3월 1일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명이다. 그는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만세를 외친 뒤 일본 경찰에 자진 출두해 서대문 형무소에서 2년간 복역했다. 출소 후에는 평양에서 천도교 포교 활동을 하다가 6·25전쟁 1·4 후퇴 때 부산으로 내려왔다. 홍암 선생은 전쟁 중이던 1952년 숨을 거뒀고, 남구 대연 고갯길에 묻혔다. 홍암 선생 묘소는 1973년 국립현충원으로 이장됐다. 하지만 옛 묘터 앞 큰 길가에 설치돼 있던 묘 표지석은 그대로 남겨졌다. 묘 표지석은 2016년 대연2구역 재개발 공사 가 시작되며 부서졌다. 이후 한 천도교인이 자신의 집에 묘 표지석을 옮겨 보관해 오고 있다. 유재원 천도교 대연교구장은 "중요한 유산이니 조심스럽게 작업해 달라고 당부했는데도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면서 "부산 남구청과 재개발 시행사 등에 이전 용지를 마련해 달라고 했지만 대체 부지로 설명하는 곳이 너무 구석진 곳이고 홍암 선생의 업적을 제대로 살리기 어려운 곳이라 옮기지 못했다"고 밝혔다. 천도교 대연교구는 홍암 선생의 묘 표지석을 옮길 공간을 자체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대연교구도 재개발로 이주 중인 상황이라, 이주부지에 건물을 지어지면 홍암 선생을 기리는 공간을 마련하고 묘 표지석도...

3·1절 부산 일본영사관 앞 '노동자상' 재설치 추진..충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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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경찰, 영사관 인근 행진 불허..집회 주최 측 반발 긴장감 감도는 강제징용노동자상 주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3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인근 인도에 놓인 강제징용노동자상 주변으로 경찰이 경계를 서고 있다. 부산 노동자상 건립특별위원회는 이날 일본총영사관 인근 정발 장군 동상 앞에서 집회를 마친 후 노동자상을 이동시키겠다고 예고했다. 2018.5.23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시민단체가 3·1절에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강제징용 노동자상 설치를 강행하기로 해 경찰과 충돌이 우려된다. 이 단체는 지난해에도 같은 장소에 노동자상을 설치하려고 했지만, 경찰에 가로막혀 실패했다. 적폐청산·사회 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3월 1일 오후 3시부터 부산 동구 초량동 정발 장군 동상 앞에서 '강제징용 노동자상과 함께하는 3·1운동 100주년 부산시민대회'를 연다. 본부 측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유서 깊은 정발 장군 동상 앞에서 부산시민과 강제징용 노동자상과 함께 친일역사를 청산하고 자주와 평화의 새로운 100년을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 단체는 경찰에 낸 집회 신고에서 참가인원은 400명 정도이며, 정발 장군 동상 앞에서 1시간여 동안 집회를 한 뒤 1개 차로를 이용해 영사관 인근 인창병원까지 행진하겠다고 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행사 명칭 그대로 당일 대회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함께 할 것이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지만, 지난해 무산됐던 일본영사관 앞 노동자상 재설치를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단체에 집회는 허가했지만, 거리 행진은 제한한다고 알렸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는 철저히 보장하겠지만, 영사관 측 시설 보호 요청 등에 따라 영사관 앞 거리 행진은 불허했다"며 "영사관 주변 불법행위에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

폐지 줍던 할머니, 음주의심 차량에 깔려..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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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오늘(17일) 새벽 부산 해운대에서 폐지를 줍던 70대 할머니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한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나다 할머니까지 친 것인데요. 시민들이 구조에 힘을 모았지만, 할머니는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 앞 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찌그러졌습니다. 도로는 아수라장이 됐고 차 밑에는 폐지를 줍던 할머니가 깔렸습니다. 주민들은 있는 힘껏 차량을 들어올립니다. [됐어요?]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1시 40분쯤입니다. 42살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택시를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 박 씨는 1차 사고를 내고 500m 넘게 내뺐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곳에서, 폐지를 줍던 70대 노인을 친 뒤 건물 기둥을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박미진/목격자 : 엄청난 굉음에 건물이 흔들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할머니를 끌어내고 있으니까 119가 도착했어요.] 하지만 노인은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가 뺑소니를 시도한 점으로 미뤄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일단 음주측정이 어려워 채혈을 해 국과수에 넘겼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 관계자 :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이 나오면 윤창호법으로 수사해서…] 음주 사실이 확인되면 처벌은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으로 무거워집니다. 경찰은 박 씨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구속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소방재난본부·박미진) -------------------------------------------------- 돌아가신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뺑소니를 치던 차량에 치어 돌아가셨으니 안타깝네요..  그동안 힘들게 살아오셨는데 이리 허망하게 가셨으니...;; 뺑소니 차량을 몬 가해자는 반드시 엄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음주운전 의심 정황에 뺑소니에 사람까지 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