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부산 도심서 40대 남성 흉기 찔려..용의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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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22일 오후 4시 16분께 부산경찰청 112상황실에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피를 많이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출동해보니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도로변에서 A(49) 씨가 흉기에 배 등을 2∼3차례 찔려 피를 흘리고 있었다.
신고자는 "두 남성이 얘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한 남성이 흉기로 상대 남성을 찌르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의식이 있고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인근 폐쇄회로(CC)TV 화면 분석 등으로 용의자 인적사항을 파악해 쫓고 있다.
osh9981@yna.co.kr
이젠 대낮에 칼로 사람을 찌르는 시대가 된건지... 부산에서 흉기에 사람이 찔려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을 했다 합니다.
배등을 2~3차례 찌른 상황... 말다툼으로 상대를 찌르고 달아났다고 하는데... 흉기는 그대로 가져간 모양입니다.
결국 살인 미수범이 부산시내를 돌아다니는 꼴이니만큼 빠른 시간내 잡히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피해자는 다행이군요.. 피해자와 면식이 있다면 누군지는 금방 파악될 터... 잡는데는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낮에 흉기를 든 인간이 돌아다니는 걸 생각하면 부산시민들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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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22일 오후 4시 16분께 부산경찰청 112상황실에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피를 많이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출동해보니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도로변에서 A(49) 씨가 흉기에 배 등을 2∼3차례 찔려 피를 흘리고 있었다.
신고자는 "두 남성이 얘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한 남성이 흉기로 상대 남성을 찌르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의식이 있고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인근 폐쇄회로(CC)TV 화면 분석 등으로 용의자 인적사항을 파악해 쫓고 있다.
osh9981@yna.co.kr
이젠 대낮에 칼로 사람을 찌르는 시대가 된건지... 부산에서 흉기에 사람이 찔려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을 했다 합니다.
배등을 2~3차례 찌른 상황... 말다툼으로 상대를 찌르고 달아났다고 하는데... 흉기는 그대로 가져간 모양입니다.
결국 살인 미수범이 부산시내를 돌아다니는 꼴이니만큼 빠른 시간내 잡히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피해자는 다행이군요.. 피해자와 면식이 있다면 누군지는 금방 파악될 터... 잡는데는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낮에 흉기를 든 인간이 돌아다니는 걸 생각하면 부산시민들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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