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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 강제집행 연기..아현동 철거민 사망 부담된 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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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313063639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24115 이날 예정된 5번째 집행 연기..수협 "충돌 우려해 연기" 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PG)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을 불법점유한 상인들에 대한 명도 강제집행이 충돌 우려를 이유로 연기됐다. 수협중앙회(수협)는 법원과 협의해 강제집행을 연기했다고 13일 밝혔다. 수협은 이날 오전 7시께 노량진수산시장 구(舊)시장에서 상인들이 점유 중인 자리와 부대·편의 시설을 대상으로 5번째 명도 강제집행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채권자인 수협과 집행자인 법원은 전날 협의를 거쳐 이날로 예정됐던 강제집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수협 관계자는 "전날 정당과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하며 집행을 막겠다고 한 상황에서 충돌이 우려됐다"며 "집행의 밀행성도 깨졌다고 판단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수협과 법원 모두 '아현동 철거민' 사건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일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인 서울 마포구 아현2 재건축구역의 철거민이 극단적 선택을 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시민단체들은 철거민이 강제집행으로 쫓겨나 갈 곳이 없어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강제철거 금지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요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아현동 강제철거와 관련해 진상조사를 실시하고 강제철거 예방대책 등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수협 관계자는 "수협에서는 법대로 강제집행을 하고 싶었다"면서 "아현동 철거민의 극단적 선택이 부담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수협과 법원은 2017년 4월 5일...

"신시장이냐" vs "구시장이냐"..노량진 수산시장 소비자 선택은 [사진in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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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2407023912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12811 서울 동작구 신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왼쪽). 서울 동작구 구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오른쪽)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시장 현대화 사업 이후 신축 건물 입주를 둘러싸고 기존 상인들과 수협이 끝없는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23일 오전 8시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이 곳에선 상인들이 신축 건물 이전을 두고 '두집 살림'을 하고 있었다. 기존 건물 입구마다 용역업체 직원들이 붉은 라커로 썼다는 '위험', '철거'라는 글씨가 쓰여 있었다. 보기에도 흉하게 쓰인 이 글자들을 흰색 페인트로 덮어 놓은 곳도 있었다. 기존 건물에서 장사를 하도록 둘 수 없다는 수협중앙회 측은 ‘철거 예정’을 통보한 상태다. 용역업체 직원들이 차량 진입로 봉쇄, 주차장 폐쇄를 시도하면서 상인들과 몸싸움도 수 차례 일어났다. 시장을 점유한 상인들에 대한 4번째 강제집행이 진행됐다. 법원 집행관, 노무 인력 300여명과 수협이 고용한 사설경호업체 100여명이 노량진수산시장 구(舊)시장에서 상인들이 점유 중인 자리와 부대·편의시설을 대상으로 명도 강제집행에 나섰다. 신(新)시장 이전을 거부하는 상인으로 이뤄진 '현대화비상대책총연합회'과 민주노점상전국연합 회원 등 500여명이 구시장 입구에서 막아서면서 강제집행은 오전 10시 5분쯤 중단됐다. 앞서 수협은 법원에 강제집행을 요청해 2017년 4월 5일과 올해 7월 12일, 9월 6일에도 강제집행을 시도했지만, 일부 상인들의 반발로 집행이 무산된 바 있다. 세워진 지 48년 된 노량진 수산시장은 이전부터 시설 노후화 등이 지적돼 2004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