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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교도관, 방역당국 연락 때까지 '신천지 신도' 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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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그런데 이 교도관은 법무부가 조사를 할 때는 신천지 교인이라는 걸 밝히지 않았던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명단을 확보한 방역 당국이 연락을 할 때까지 침묵을 했다는 겁니다. 송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교정당국과 동료들은 교도관 A씨가 신천지 교회 교인인지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최근 법무부가 진행한 자체 조사에서 자신이 교인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방역당국이 지난 22일 확진자의 접촉자 명단에서 A씨를 발견하고 검사를 권유했습니다. 뒤늦게 A씨가 대구에서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던 사실을 알게 된 겁니다. A씨는 "잔기침이 나올 뿐"이라며 코로나19의 증상은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합니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 : 확진자의 접촉자니까 말만 듣고 믿을 순 없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보건소로) 나오라고 해서 역학조사를 한 거예요.] 법무부는 A씨의 동료 직원 18명을 격리 조치 했지만, 격리되지 않은...

'매 맞는' 교도관들..4명 중 1명 정신건강도 '위험'

https://news.v.daum.net/v/2018101921291877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4086 http://tv.kakao.com/v/391776757 [앵커] 한 남성이 갑자기 얼굴을 들이받습니다. 또 다른 남성은 위협하는 손짓을 하더니 달려들어서 주먹질을 합니다. 모두 지난달 교도소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폭력을 휘두른 사람은 재소자였고, 맞은 사람은 교도관이었습니다. 올해만 70명 넘는 교도관이 이렇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매맞는 교도관의 실태를 최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교도관이 소란을 피운 재소자를 생활지도 교육 장소로 데려갑니다. 저항하던 수용자가 갑자기 교도관을 향해 주먹을 날립니다. 머리로 얼굴을 세게 들이 받기도 합니다. 또 다른 교도소의 진료실입니다. 재소자가 교도관에게 달려들어 여러 차례 주먹을 휘두릅니다. 자신이 요구하는 약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피해 직원은 뇌진탕, 불안 장애 등 진단을 받아 2달 간 병가를 냈습니다. 면담을 하던 수용자가 갑자기 컴퓨터를 집어 들어 바닥에 던지고, 발길질도 합니다. 올해 재소자가 교도관을 폭행해 형사 입건된 사례는 9월까지 71건입니다. 침을 뱉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 물리적인 힘을 써 내부 징벌을 받은 경우는 지난해만 200건이 넘습니다. 교도관을 상대로 한 폭력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폭행을 당한 경험은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김모 씨/폭행 피해 교도관 : 수용자가 약간 삐딱한 표정이나 모습을 보이면 두려워지고…별다른 보호장치 없이 수용자를 관리하다 보니까.] 물리적인 폭행만이 아닙니다. 교정본부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교정공무원 4명 중 1명은 정신건강 '위험군'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교정공무원 10명 중 1명꼴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