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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먹고 유증상 숨긴 유학생들 형사처벌? - 처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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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옥외공간에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스루형·Open Walking Thru)에서 영국 런던발 여객기를 이용한 외국인 입국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미국·유럽 등지에서 유학 중인 학생들이 현지의 코로나19 확산세를 피해 귀국하는 과정에서 '유증상자'임을 속이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감염 사실을 숨기고 귀국한 이들에 대해선 형사처벌을 하고 손해배상청구를 제기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해외 감염자가 국내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감염사실을 숨긴 채 입국하는 사례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18세)은 입국 전 다량의 해열제를 복용한 뒤 귀국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에서 발열과 근육통을 느낀 뒤 해열제를 먹고 귀국한 유학생 동선./사진=부산시청 자료 이 학생은 발열과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었음에도 해열제를 먹고 미국 출국심사를 통과했고 인천공항에서도 무사통과됐다. 부산 자택으로 이동한 학생은 다음 날 오전...

"대구 의료봉사 간다" 써 붙여 놓고.. 단체 동남아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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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경기도 평택의 한 한의원에서 의료진과 직원들이 대구로 의료 봉사를 간다면서 휴진을 했었는데요. 알고 보니까 단체로 해외 여행을 다녀왔던 사실이 드러 났습니다. 문제는 이 중에 한명이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있는데도 계속해서 환자를 접촉 했고, 결국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효정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기 평택시 지산동에 있는 한 한의원은 3월 셋째주에 환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대구로 봉사활동을 가겠다며, 3월 20일에서 23일까지 진료를 쉬겠다고 안내했습니다. [이웃 주민] "봉사간다고 한 사흘 쉬었어요. 봉사 간다고 (안내문도) 써 붙이고요. 여기도 써 붙이고, 대문에도 써 붙이고." 병원이 다시 문을 연 지 닷새째인 지난달 28일. 한의원의 직원인 50대 여성이 평택에서 16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의원은 폐쇄됐습니다. 평택 16번 환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당일까지도 이 한의원에서 계속 근무했는데...

정부권고 무시 현장예배 강행한 교회.. 신도 줄줄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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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지역사회 감염 현실화 되나? 교회의 예배강행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감염이 현실로 나타났다. 2일 충남도와 부여군에 따르면 규암면 성결교회에 다니는 78세, 50세 여성신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이 교회 신도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받으면서 천안의 ‘줌바댄스’발 확산 이후 충남지역 최대 집단 감염지로 떠올랐다. 첫 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신도는 부여군 규암면에 사는 44세 여성 A씨다. A씨는 지난달 23일 발열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 확진됐다.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지난달 22일 예배에 참석했다. 당시 예배에는 신도 19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남편도 신도지만 이날 근육통으로 예배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이 교회 부목사 B(39)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평택시, 지인과 식사 사실 숨긴 50대 여성 확진자 고발 예정

다음   네이버   이 확진자와 식사한 지인 확진..평택 내 감염자 18명으로 늘어 (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역학조사 과정에서 동선을 누락한 50대 여성 확진자를 고발 조치하기로 했다.   평택시는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 A씨가 역학조사관에게 지인과 식사한 사실을 진술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A씨의 지인이자 25일 점심 식사를 함께한 50대 남성 B씨(용이동 금호어울림1단지 거주)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보건소 관계자는 "A씨는 역학 조사과정에서 접촉자가 9명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하지만 이날 추가 확진을 받은 B씨는 이 접촉자 명단에 없어 A씨가 동선을 고의 누락한 것으로 의심됨에 따라 고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지산동 123한의원에 근무하면서 직장 동료 ...

미국 뉴욕·보스톤 방문 30대女 확진..거처 옮겨 지자체 감시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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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 자택 아닌 파주 친척 소유 건물에 임시거주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면서 정부가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2주간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정부는 오는 27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국내 미국발 입국자 중 확진자 발생이 증가한 것에 따른 조치다. 25일 인천국제공항 텅 빈 입국장에 미국발 입국자 검역강화 뉴스가 나오고 있다. 2020.3.2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미국을 다녀온 3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주지역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파주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에 주소를 둔 A씨(31·여)는 이달 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과 보스톤을 방문한 후 18일 오후 4시 3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후 서울 자택으로 귀가하지 않고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 내 친척 소유의 건물에서 배우자와 함께 임시 거주하며 18일부터 서울 상암동의 직장을 자차로 출퇴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만민중앙교회 새 집단감염지 부상..오늘 6명 추가 총1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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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동작 2명, 구로 3명, 광명 1명 등 확진자 6명 발생 만민중앙교회© News1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만민중앙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확진자 12명이 무더기로 나오며 새로운 집단감염지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5일 교회 경비초소 근무자의 첫 확진 판정 이후 불과 사흘만이다. 28일 확인된 확진자만 동작 2명, 구로 3명, 광명 1명 등 6명이다. 만민중앙교회 교회 본당은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사와 신도 사택 일부 시설은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다. 이 교회는 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담임목사인 이재록 목사는 현재 수감중이다. 동작구에서는 이날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2명이 만민중앙교회 목사와 신도 사택 관리직 직원이다. 목사는 50대 여성 최모씨로 동작구 17번째 확진자이며 27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권고 무시하고 마스크 없이 골프 즐긴 영국인 확진자

다음 네이버 수원 영통1동 거주 30대 남성..증상발현 보인 채 태국서 귀국 검체채취 후 3명 이상 접촉..市 "법령 따라 엄중 책임 물을 것"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 이후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하고 여러 명의 사람들을 접촉한 지역 27번째 확진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수원 27번째 확진자는 영통구 영통1동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영국인)다. 지난 20일 태국 등 해외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A씨는 이보다 앞선 지난 14일 기침 등 증상발현을 이미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나 귀국 후 격리병상에 입원할 때까지 나흘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수원, 용인지역 등을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공항에서 입국한 뒤 공항 리무진버스를 이용해 용인지역으로 이동했고 자전거, 도보 등을 통해 집 주변 지역을...

"유학생 모녀는 선의의 피해자..비난은 오해"제주여행을 갔다 온 확진자를 감싸는 서울 강남구 / 이후 입장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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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하와이 여행 취소돼 제주도로 바꿔..별로 우려 안 한 듯"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은 제주도 여행으로 논란을 빚은 '미국 유학생 모녀'에 대해 '선의의 피해자'라고 평가하고 이들이 받고 있는 비난에 대해 "이해 부족에 따른 것"이라는 견해를 27일 밝혔다. 정 구청장은 이날 오후 강남구청사에서 연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에서 제주도가 이 모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기로 한 점을 언급하며 강남구민인 이 모녀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지금 이들 모녀에 대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고 또 제주도에 손배소 제기 방침이 알려지면서 현재 치료에 전념해야될 이들 모녀가 사실상 정신적 패닉 상태에 빠져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구청장은 "물론 제주도의 고충이라든지 또 제주도민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서는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이들 모녀도 이번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선의의 피해...

"제주 여행후 확진, 美유학생에 1억 손배소" 제주도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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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원고는 도청·피해업소·자가격리 도민 등 배상액 1억 이상 될듯..형사책임 물을 가능성도 원희룡 "법적책임 묻겠다" 발언후 소송계획 발표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를 4박5일간 여행한 미국 유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6일 확진자가 다녀간 제주 도내 한 마트가 방역을 마친 후 임시 휴업하고 있다. 2020.03.2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음에도 제주 여행을 다닌 미국 유학생 A(19·여·강남구 21번 환자)씨 모녀를 상대로 1억원 이상의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제주를 여행한 A씨와 모친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소재 대학에 유학 중인 A씨는 지난 20일 입도 첫날 오한과 근육통,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었지만, 4박5일간 여행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서울시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았고, 다음...

도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2배 넘게↑.."감염폭발 중대국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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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도시봉쇄 가능성 경고 이틀 만에 급증.."외출자제·재택근무" 당부 일본 코로나19 확진 91명 늘어난 2천14명..사망 55명 일본 외무성 "전세계 위험 정보 등급 상향..해외여행 자제 권고" 기자회견 하는 고이케 지사 (도쿄 교도=연합뉴스)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사가 25일 오후 도쿄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던 중 '감염폭발 중대국면'이라고 쓴 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0.3.25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했다.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사가 최근 언급한 도시 봉쇄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이케 지사는 25일 오후 NHK로 중계된 긴급기자회견에서 도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41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도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23일 16명, 24일에는 17명이었는데 이날 2배를 넘는 수준으로 급증한 것이다. NHK의 집계에 의하면 도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12명에 달했다. 도쿄는 일본의 4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