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대학생인 게시물 표시

'모르쇠 조국'에 부글부글..대학생들 "광화문서 촛불들자"

이미지
다음 네이버 초유의 셀프청문회 시민 반응 대학가 시국선언 게시글 공감 과거 '曺트윗' 올리며 비판도 진보단체 참여연대도 성명 "의혹 여전..청문회 열어야" "조목조목 적극 해명 인상적" 조국 후보자 지지 목소리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정식 인사청문회 대신 11시간에 걸친 초유의 기자간담회를 지난 2일 개최한 것에 대해 시민 사회는 엇갈린 반응을 쏟아냈다. '적극 해명하려는 태도가 인상 깊었다'는 긍정적 여론도 있었지만 '각종 의혹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는 부정적 평가가 더 많았다. 특히 대학가에선 제대로 된 해명이 하나도 없었다는 비판이 압도적이었다. 조 후보자 딸의 입시비리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논란이 계속되며 정부가 제도 개편까지 언급하자 일부 학부모와 교사들은 혼란스러움을 표출하기도 했다. 참여연대는 3일 논평을 내고 "조 후보자의 자청으로 국회에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지만 여전히 해소돼야 할 의혹이 남아있다"며 국회 청문회를 열어야 한...

일본영사관 마당서 "아베는 사죄하라" 대학생 6명 기습시위

이미지
다음 네이버 반일행동 부산청년학생 실천단 소속..영사관 진입 사전 계획 경찰,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모두 연행 조사..진술 거부 영사관 측 "상황 파악 중"..구체적인 입장 회피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오수희 기자 =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부산 일본영사관에 진입, 영사관 마당에서 일본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기습 시위를 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일본 경제보복 항의 대학생 연행 (부산=연합뉴스)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22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안으로 들어가 일본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부산일보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오후 2시 35분께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에서 반일행동 부산청년학생 실천단 소속 대학생 6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일본영사관 내부 도서관에 있던 이들은 갑자기 영사관 마당으로 뛰어나와 최근 일본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내용 등이 담긴 플래카드를 펼치고 같은 구호를 외치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이 준비한 플래카드와 구호 내용은 '일본의 재침략 규탄한다', '경제 도발 규탄한다', '아베는 사죄하라' 등이었...

'여학생 85% 할당' 공공기금 기숙사..인권위 "성차별"

다음 네이버 인권위 "성별 현황 고려해 기숙사 운영" 권고 공공기금 건립 기숙사..남 15%, 여 85% 선발 "개관 당시 지원자 없어" 이유 1인실 男배제 "이용 편의, 불안 해소는 주거제한 사유 못돼"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공공기금으로 세워진 대학생연합기숙사에서 여성 입사 비율을 85%로 할당하고 남학생들에게 1인실 입사를 배제한 것은 차별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냈다. 인권위는 홍제동대학생연합기숙사 측을 상대로 "기숙사 입사생 모집 시 신청자의 성별 현황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운영하라"는 내용의 권고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인권위는 "해당 기숙사는 대학생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공공기금을 투입해 마련한 시설로 입사생 선발 시 여학생을 남학생에 비해 우대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어 "지원자 변동 추이를 반영하지 않고 성별에 따라 비율을 미리 정해 입사자를 선발하거나, 1인실의 경우 남학생을 배정하지...

학생단체 "'이거 왜 이래?' 전두환, 국민 앞에 사죄하라"

이미지
다음 네이버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전두환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 [촬영 성서호]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규탄하고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대학생 단체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20여명은 16일 정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민주주의 열망을 짓밟은 반(反)민주의 상징 전두환은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전두환은 이달 11일 광주법원에 출석한 자리에서 무릎 꿇고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한 기자에게 '이거 왜 이래'라고 화를 냈다"며 "1980년 5월21일 시민을 향한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증언이 보도됐고, 전두환의 발포 명령으로 당시 광주 시민이 죽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 소속인 이화여대 학생 정어진 씨는 "전두환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계엄군이 시민들에게 총을 겨누지 않았다고 회고록에 거짓을 말했다"며 "발포를 명령하고 시민을 학살한 전두환은 응당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하면서 '전두환=박근혜=황교안=나경원', '5·18 발포 명령 학살자 전두환 구속하라', '전두환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 또 회견을 마친 뒤 전 전 대통령의 얼굴이 찍힌 사진을 긴 주걱으로 때리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어 전 전 대통령의 자택에 항의 서한을 직접 전달하려 했으나 경찰에 가로막히면서 한동안 소란이 벌어졌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전두환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 [촬영 성서호] soho@yna.co.kr ---------------------...

"기숙사 오면 전멸".. 곳곳서 표류하는 대학 기숙사

이미지
다음 네이버 한양대 등 신축 난항.. 지역주민 반발과 재정 부족 겹쳐 [오마이뉴스 글:신상호, 그래픽:고정미] ▲  한양대 기숙사 건립이 예정된 서울 성동구 사근동 일대 부지. ⓒ 신상호   지난 5일 오후 한양대학교 기숙사(제7생활관) 건립 예정지인 서울 성동구 사근동 223번지 일대. 한창 공사가 이뤄지고 있어야 할 부지는 수풀과 나무들로만 무성했다. 공사 장비는커녕 오가는 사람조차 찾기 어려웠다.     한양대가 이 부지에 기숙사를 짓기로 계획한 건 지난 2015년. 지난 2017년 12월 1400여 명 규모의 기숙사 건립계획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착공은 미뤄지고 있다. 한양대 관계자는 "착공을 놓고 구청(성동구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기숙사 짓게 되면 이 동네는 전멸한다고 봐야 돼요."     기숙사 착공이 몇 년째 미뤄지고 있는 것은 지역 주민 반발이 한 몫을 했다. 기숙사 건립 소식이 알려지자 이곳 주민들은 '한양대 기숙사 건립 반대 대책위원회'까지 결성해 기숙사 건립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원룸 임대 수입이 급감한다는 게 반대 이유다. 주민들은 왜?... "기숙사, 대형마트 들어와서 소상공인 잡는 격" 한양대 인근에서 공인중개업을 하는 김아무개씨는 "현재 있는 기숙사로도 원룸이나 임대사업을 하는 주민들은 타격이 심하다"며 "기숙사를 더 짓게 되면 이 동네는 전멸해야 한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숙사 건립은) 대형마트가 들어와서 주변 소상공인 때려잡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학교에서 기숙사를 지으려면, 10년 전에 지었어야지 이제 와서 짓겠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지역 주민도 "지금 현재도 원룸이나 자취방이 남아도는 상황"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