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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절전 할인 '끝'..새해부터 사실상 전기요금 인상(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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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주택용 할인 "효과 없어" 종료..전통시장 요금은 내년 6월까지 할인 전기차 할인 점차 축소→2022년 7월 폐지.."한전·산업부 협의 결과" 비공개로 열린 한전 이사회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30일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제13차 한국전력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이사회 안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정식 안건 여부와 상관없이 현재 진행 중인 전기요금 개편과 올해 일몰(종료) 예정인 전기요금 특례할인을 어떻게 결정할지가 논의될 예정이다. 2019.12.30 (서울·세종=연합뉴스) 고은지 김영신 기자 = 올해 일몰(종료) 예정인 전기요금 특례할인 3가지 중 주택용 절전 할인이 31일부로 끝난다. 올해 기준 182만여 가구가 총 450억원 할인을 받는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이들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실상 전기요금이 인상되는 셈이다. 전통시장 전기요금 할인과 전기자동차 전력충전 요금 할인도 원칙적으로 종료한다. 다만 내년 6월까지 현행대로 유지하고 보완책을 마련해서 충격을 완화하가로 했다. 한국전력은 30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례 전기요금 할인 개편안을 의결하고...

올 여름 4인 가구 전기료 1만원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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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필수사용량 늘려 누진 1단계 0~300㎾h로 확대.. 월450㎾h 가구 전기료 25.5%↓ 누진 1단계 200㎾h 이하→0~300㎾h 이하 확대 누진 2단계도 301~450㎾h로 늘려잡아 월 450㎾h 사용가구 요금 8만8190원→6만5680원 25.5% 감소 정부가 ‘요금 폭탄’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구간별 사용량을 늘려 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이르면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내달 말까지 누진제 개편을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도시에 사는 4인 가구 월평균 전기요금(사용량 350㎾h)이 5만5080원에서 4만4320원으로 19.5% 낮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누진제 개편으로 발생하는 연간 손실액 3000억원을 한국전력이 전부 떠안는 구조여서 한전 부실화에 대한 우려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누진제 개편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는 최근 누진제 구간을  △1단계 300㎾h 이하 △2단계 301~450㎾h △3단계...

국과수 "고성·속초 산불 원인은 끊어진 고압선 아크 불티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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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813 원대연 기자 ye on72@donga.com 14일 발생한 강원 고성 속초 산불은 특고압 전선이 끊어진 뒤 생긴 아크(arc) 불티가 원인이라는 감정결과가 나왔다. 아크는 방전(放電)으로 불꽃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강원지방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 당시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인근 전신주에서 발생한 불은 아크 불티가 주변의 마른 낙엽과 풀 등에 옮겨 붙어 일어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18일 밝혔다. 국과수에 따르면 전신주 개폐기 리드선과 연결된 특고압 전선의 절단면이 전류가 흐르는 상태에서 전신주와 접촉해 아크가 발생했고 이때 불티가 주변에 떨어지며 불이 붙었다는 것이다. 이 특고압 전선은 바람에 의한 진동 등으로 굽혔다 펴졌다 현상을 반복하다 끊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결과를 토대로 한전의 전신주 설치 및 관리상의 과실 여부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 앞서 14일 오후...

[팩트체크] 기승전-탈원전..강원 산불도 에너지 정책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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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팩트체크 시작합니다. 탈원전 때문에 강원도에서 산불이 났다는 주장이 자유한국당 지도부에서 연달아 나왔습니다. [정용기/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 대통령이 주도하는 탈원전 정책과 태양광 정책으로 인해서 화재 재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대영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 주장에 근거가 있습니까? [기자] 한국전력의 배전설비 유지 보수 예산입니다. 지난해 4200억 원이 삭감이 됐다, 그리고 이전 정부에 비해서 20% 줄었다는 주장입니다. 탈원전 정책이 발표된 이후 이 예산이 감소했다라는 것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지난 정부에 비해서 4200억 원이 줄었다라는 게 사실이면 꽤 큰 규모잖아요, 맞는 말입니까? [기자] 숫자 자체는 맞습니다. 저희가 확인해 본 결과 2017년까지 1조 8000억 원이 넘었습니다. 2018년에 1조 4000억 원대로 낮아졌습니다. 그러니까 4000억 원 정도 감소한 게 맞습니다. [앵커] 그러면 이렇게 줄어든 게 탈원전 때문이냐 이게 핵심이 될 것 같은데요. [기...

"신호등 죽어, 거리마다 '빵빵' 난리" "주차장 암흑세상"..파주 정전 실시간 상황

https://news.v.daum.net/v/2018112814090130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83871 28일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하면서 도로 신호등이 꺼지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 이날 포털사이트 지역 카페 등에서는 파주 일대 지역에 정전이 발생했다는 글들이 잇따랐다. 누리꾼들은 “운전하는데 거리마다 신호 다 죽어서 빵빵거리고 난리도 아니에요”, “갑자기 나가서 당황했어요. 꼭대기라서 지하 1층까지 내려왔는데 주차장도 암흑세상. 무서웠어요 ㅠㅠ”, “혹 엘레베이터 계신 분 걱정되네요. 빨리 복구되길 바랍니다”, “지하주차장 정전됐어요. 하나도 안 보여요. 전 밖으로 나왔는데 아직도 정전이라면 운전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 듯요”, “오늘은 무서워서 엘베 못타겠네요ㅠㅠ”, “1시간 째 정전인데 슬슬 냉장고 냉동실 음식들이 걱정되네요”라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했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도 “저 언제 가요?? 신호등 사라짐(keo****)”, “갑자기 온 집안에 전기가 나갔어요. 가정이며 장사하시는 곳까지 정전이라 큰일이네요. 냉장고며 올 스톱 상태인데. 가정이야 괜찮지만 영업하시는 분들은 어째....ㅠㅠ(siwooyam****)” 등의 글들이 이어졌다. 일부는 “어제 저녁부터 포토샵 작업한 거 다 날라감. #정전 #멘붕(jjjinooo****)”,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 나는 왜 컨트롤 s를 4시간 동안 단 한 번도 누르지 않은 거냐...ㅠㅠㅜㅠ!!!!(ast****)”라며 컴퓨터로 작업을 하다 정전을 겪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국전력 파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파주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한전 측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파주시 교하동 인근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