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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 "韓근로자 코로나19 밝히지 않아 출입 영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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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주한미군 방송 AFN 라디오 출연 지난 27일 경기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에서 군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발열검사를 하고 있다. (주한미군 사령부 제공) 2020.2.29/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협력업체 한국인 직원이 확진 사실을 속이고 기지로 들어와 모든 기지 출입이 금지됐다고 밝혔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주한미군 방송인 AFN 라디오에 출연해 "며칠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한미군 한국인 계약직 근로자는 정직하지 않았고, 그는 모든 기지 출입이 영구적으로 금지됐다"고 전했다. 그는 "진실하고 정직하게 대답할 의무가 모두에게 있다"고 이 근로자를 꼬집었다. 앞서 주한미군사령부는 전날 "대구의 캠프 워커에서 근무하는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아홉번째 주한미군 관련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는데 에이브럼스 사령관이 이 확진자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

육군, 8년째 '미인증 비상 호흡장비' 사용..장병 생명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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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군장병이 사용하는 비상용 수중 호흡장비라는게 있습니다. 비상시 물 속에서 군 장병의 목숨을 유지시켜주는 장비입니다. 그런데 이게 결함투성이였습니다. 이걸 가지고 군장병이 어떻게 물 속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을지, 알고봤더니 안전검사를 받지 않고 군에 납품됐습니다. 무려 8년 동안 이런 장비가 군장병에 지급됐습니다. 이형관, 김효경 두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미국에서 수입된 비상용 수중 호흡 장비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올 2월까지 육군에만 천여 개가 납품됐습니다. 물속에서 최대 5분 동안 호흡하며 버틸 수 있는 장비로, 수중 비상탈출때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0.44 L의 고압가스 용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스안전공사의 안전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수입업자는, 안전검사 절차가 번거롭고 비용이 4천만 원이 넘는다는 이유 등으로 안전검사를 받지 않았다가 최근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이런 불법 행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앞서 2011년에도 동일한 수...

주한미군사령관 "탱고지휘소, 군산격납고, 주한미군에 꼭 필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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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지난해 9월 25일(현지시간) 로버트 에이브럼스 당시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가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 27일(현지시각)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한미연합사의 경기 성남 '탱고' 지휘소와 주한미군의 전북 군산 공군기지 관련, "두 시설은 분명히 주한 미군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두곳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멕시코와의 국경 장벽 건설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예산 삭감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곳이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멕시코와의 국경 장벽이 한국 성남의 CP(Command Post) 탱고(Tango), 군산의 무인기 격납고, 괌 탄약저장고·일본 요코다 격납고보다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다만 두 시설이 멕시코 국경장벽보다 중요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답을 하지 않았다. 그는 그러면서 "향후 상황이 부정적으로 바뀔 경우 우리 대비 태세가 대북 조기경보와 눈 깜박 않는 감시를 제공할 수 없을 수도 있다"며 "이 두 시설은 전력 방어보다는 원칙적으로 지휘통제와 지속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지난 18일(현지 시각) 한·미 양국 군의 전쟁 지휘 극비 벙커인 경기 성남의 탱고 지휘소와 군산 공군기지 드론(무인기) 격납고 사업 예산을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용 예산에 쓸 수 있도록 전용(轉用) 검토대상 목록에 올렸다. 예산 전용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장벽 건설을 위해 주한미군 관련 예산을 뺄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성남 탱고 지휘통제시설에는 올해 1750만달러, 군산 드론 격납고 사업에는 지난해 5300만달러의 예산이 배정됐다. 성남 탱고 지휘소는 한·미 연합사령부의 전시(戰時) 지휘통제소다. 1970년대 성남의 한 산속 화강암 터널 내에 극비 시설로 만들어졌다. 탱고(TANGO)는 'Th...

이재수 前사령관 "최선 다했는데 사찰로 단죄"..유서 전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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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0811570456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51868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정권 '적폐수사' 불만 "복잡한 정치상황 얽혀"..검찰에도 "미안하다" 전역 후 사업 준비했지만, 수사에 부담 느껴와 "수사 자체 힘들어 해..강압 등 있었던 건 아냐"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지난 7일 투신 사망한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변호인 임천영 변호사가 8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자필 유서를 공개하고 있다. 2018.12.08.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세월호 유가족 동향을 조사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오던 중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재수(60) 전 기무사령관의 유서가 8일 공개됐다. 유서 내용에는 현 정권의 이른바 '적폐 수사'를 향한 불만이 담겼다. 이 전 사령관의 변호인 임천영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유서를 취재진에게 공개했다. 이 전 사령관은 유서에서 "세월호 사고시 기무사와 기무부대원들은 정말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5년이 다 돼 가는 지금 그때의 일을 사찰로 단죄해 안타깝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까지 살아오며 한 점 부끄럼없이 살았지만 전역 이후 복잡한 정치 상황과 얽혀 제대로 된 일을 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금 모처럼 여러 비즈니스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즈음에 이런 일이 발생해 여러 사람에게 미안하다"고도 했다.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세월호 참사 유족을 불법 사찰한 혐의를 받는 이재수 전 ...

이재수 前기무사령관, 송파구 오피스텔서 투신..유서 발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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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0717124636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51284 지인 사무실 있는 오피스텔서..시신 병원으로 세월호 참사 당시 유가족 민간인 사찰 등 혐의 검찰 소환 때 "한점 부끄럼 없다" 강하게 항변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세월호 참사 유족을 불법 사찰한 혐의를 받는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18.12.03.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온유 기자 =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재 건물에서 투신해 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 전 사령관이 이날 오후 2시48분께 지인 사무실이 있는 오피스텔 건물에서 투신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경찰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오후 2시53분께 해당 건물에서 신고를 접수 받았고, 오후 3시 현장에 도착했으나 사망 징후가 있어 경찰에 사건을 인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사령관은 세월호 참사 당시 유가족 등 민간인 사찰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사령관 등은 지난 2014년 4월부터 7월까지 기무사 대원들에게 세월호 유가족의 정치성향 등 동향과 개인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사찰하게 하고, 경찰청 정보국으로부터 진보단체 집회 계획을 수집해 재향군인회에 전달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지난달 27일 이 전 사령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에 대해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당시 이 전 사령관은 "당시 군의 병력 및 장비가 대거 투입된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부대 및 부대원들은 최선...

'세월호 유가족 사찰' 이재수 前기무사령관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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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0323271076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22636 정치성향·개인정보 불법수집..前참모장도 기각 법원 "증거 인멸 및 도망 염려 있다 보기어려워" 세월호 참사 당시 유가족에 대한 불법 사찰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부 사령관이 3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도착,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12.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서울=뉴스1) 이유지 기자 = 세월호 참사 이후 유가족에 대한 불법 사찰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국군기무사령부 이재수 전 사령관(60)과 당시 참모장이 구속을 피했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오전 10시30분 국군기무사령부 이 전 사령관과 김모 전 참모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오후 11시15분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부장판사는 "관련 증거가 충분히 확보돼 증거인멸의 염려가 없고 수사 경과에 비춰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현 시점에서 피의자에 대한 구속의 사유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사유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성훈)는 지난달 29일 이 전 사령관과 김 전 참모장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사령관 등은 2014년 4월부터 7월까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등 각종 선거일정을 앞두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 관리를 위해 세월호 유가족의 정치성향과 개인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사찰한 혐의를 받는다. 또 경찰청 정보국으로부터 진보단체의 집회 계획을 수집해, 재향군인회에 전달하도록 지시한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