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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계엄 문건' 키맨 조현천, 인터폴 수배도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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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조 전 기무사령관, 2017년 미국행…인터폴 적색수배도 난관 범죄인 인도 청구, 6개월 넘게 미국과 ‘협의 단계’ 촛불집회 계엄령 문건 의혹이 최근 다시 불거지면서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행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조 전 사령관이 2016년 10월 국회 정보위원회 국군기무사령부 국정감사에 참석한 모습. 뉴시스 ◇무슨 일이냐고요?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ㆍ현 군사안보지원사) 촛불집회 계엄령 문건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지난 21일 국회에서 “기무사 내부 제보를 통해 2018년 7월 언론에 공개했던 기무사 계엄령 문건인 ‘전시 계엄 및 합수 업무수행 방안’의 원본인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을 입수했다”며 관련 내용을 폭로한 뒤 연일 추가 폭로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본 추정 문건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중심으로 정부 부처 내 군 개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라고 적시되는 등 계엄 준비 단계에서 NSC의 역할이 여러 번 강조되면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도 이름이 오르내렸습니다. 당시 NSC...

경찰, '후원금 사기 등 혐의' 윤지오 체포영장 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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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후원금 사기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 고발당한 고 장자연 씨 사건 증인 윤지오 씨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영장이 발부되면, 경찰은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윤 씨의 여권 무효화 등 송환 절차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지오 씨는 지난 4월 캐나다로 출국했습니다. 윤 씨가 고 장자연 씨의 접대 리스트와 관련해 거짓 진술을 했다며 고소장이 접수된 지 하루만이었습니다. [윤지오/지난 4월/인천국제공항 : "(언제 다시 돌아올 계획이세요?) 저 지금 되게 피곤하거든요."] 이후 윤 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발장이 추가로 접수됐고, 윤 씨를 후원한 시민 4백여 명도 후원금 반환 소송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윤 씨는 귀국하지 않았고, 결국 경찰이 윤 씨 송환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검찰이 반려한 윤 씨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하고, 영장이 발부되면 송환 절차에 즉각 착수하겠...

'알몸 남성' 영상·주소, 경찰 아닌 시민이 추적..잡으니 '수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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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1321090790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81126 <앵커> 주택가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신고한 시민이 CCTV를 확보하고 주소지까지 추적하는 동안 경찰은 적극적이지 않았는데 잡고 보니 이 남성은 성범죄에 연루돼 경찰이 쫓던 수배자였습니다. 배준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벌거벗은 남성이 자전거를 세우더니 어디론가 내달립니다. '벌거벗은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달아났다'는 112 신고가 처음 접수된 건 지난 5일. 신고 나흘 만인 지난 9일 밤 경찰이 33살 남성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그런데 그 나흘 동안 A씨의 동선이 담긴 CCTV를 찾아내고 A씨 집을 파악한 건 경찰이 아니라 처음 신고한 시민이었습니다. [신고자 : 비가 와서 자전거를 넣고 가는가 했어요, 비 안 맞으려고. 그런데 CCTV를 확인하니까 나체이고 알고 봤더니 또 팬티 입고 다니는 것을 저희가 목격했어요.] 신고자는 자신이 확보한 CCTV 영상을 경찰에 보여줬지만 경찰은 "누군지 알 수 없다"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신고자가 주소까지 알려주고 나서야 경찰이 움직였다는 겁니다. 체포된 A 씨는 인터넷 성범죄에 연루돼 경찰이 쫓고 있던 수배자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 경찰관 : 범행 날인 5일에 신고받고 나갔는데 이미 도망을 간 거예요. 그래서 (피의자를) 발견 못 하고 수색만 했고 검거한 날 9일은 (피의자가) 발견된 거예요.] 최근 동덕여대에서도 한 남성이 알몸으로 학교를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현상, 영상편집 : 김종우)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