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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경 도착 캐러밴 "제발 문 열어달라"..멕시코 주민들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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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81731401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917768 3000여명 국경지대 몰려..1만명까지 불어날 듯  트럼프 "대사기극" 反이민 입장 고수   【티후아나=AP/뉴시스】미국 샌디에이고와 멕시코 티후아나 사이에 있는 국경 구조물 위에 14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올라가 있다. 구조물을 사이에 두고 위쪽은 미국,아래쪽은 멕시코이다. 2018.11.15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미 국경에 도달하기 시작한 캐러밴(대규모 불법 이주민 행렬) 참가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온정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멕시코의 국경지대 일부 주민들은 범죄 우려 등으로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AP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3000명의 캐러밴 참가자들이 멕시코 북부 티후아나와 미국 간 국경에 도착했다. 이들은 교회에서 제공한 휴대용 샤워기와 화장실, 싱크대 등을 이용하며 미국 진입을 기다리고 있다. 연방정부 추산에 따르면 티후아나에 머무르는 캐러밴 참가자들은 향후 추가 합류자들까지 포함해 약 1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미 국경조사관들은 망명 신청을 하루 100명 내외로 제한하고 있는 만큼 이들은 티후아나에서 짧지 않은 여정을 보낼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반(反)이민 공세를 강화해온 트럼프 대통령에게 절박하게 호소하고 있다. 야당을 지지했다가 박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니카라과 출신 여성 이드냐 몰리나 로차는 CBS인터뷰를 통해 "무릎이라도 꿇고 빌겠다"며 "우리를 위해 문을 열어달라"고 애원했다. 로차의 14세 아들은 친정부군이 쏜 총에 다리를 맞아 목발을 짚은 채 미 국경까지 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반이민적 시각을 거두지 않고 있다...

중미 캐러밴 "멕시코에 망명 신청 안한다..목표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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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271427098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879627 "멕시코는 미국으로 가는 통로일 뿐"   【아리아가(멕시코)=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캐러밴본진이 멕시코 치아파스주 북쪽 아리아가에서 연 투표에서 이민자들 다수자 멕시코 망명 신청을 하지 않겠다며 손을 들고 있다. 이날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캐러밴에 난민 지위를 신청할 경우 임시 신분증과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18.10.27. 【아리아가(멕시코)=AP/뉴시스】 중미 출신 불법이민자들(캐러밴·Caravan)들은 멕시코에서 난민 지위를 신청하지 않겠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26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담화를 통해 캐러밴이 난민 지위를 신청할 경우 임시 신분증과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이른바 '에스타스 엔 투 카사(집에 있는 것처럼 지내다)' 이민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캐러밴 중 약 1743명은 이미 멕시코 정부에 망명 신청을 마쳤다. 그러나 다수의 캐러밴은 미국으로 향하는 데 방해가 되는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캐러밴은 본진이 머물고 있는 멕시코 치아파스주 북쪽 아리아가에서, 망명 관련 투표를 통해 사람들의 의견을 물었으나 캐러밴 다수가 멕시코 정부의 호의에 거부의사를 밝혔다. 온두라스에서 출발했다는 58세 산 페드로 술라는 "우리의 목표는 미국에 가는 것이다. 우리는 그 통로를 원할 뿐이다"고 주장했다. 캐러밴의 수가 점점 늘어나자 멕시코 이민당국은 작은 이민행렬들이 본진에 합류하지 못하도록 제재를 가하고 있다. 캐러밴을 지원하는 인권단체 국경없는 사람들은 멕시코 이민 당국이 캐러밴의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