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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의혹' 김의겸, 사의표명.."아내가 상의 않고 내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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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2019.3.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재개발 지구에 25억원짜리 상가를 매입해 투기의혹이 제기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사의를 표명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싸우면서 정이 든 걸까요. 막상 떠나려고 하니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얼굴이 맨 먼저 떠오른다"는 구절로 시작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김 대변인은 이 메시지에서 "너무 구차한 변명이어서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떠나는 마당이니 털어놓고 가겠다. '네, 몰랐습니다.' 아내가 저와 상의하지 않고 내린 결정이었다. 제가 알았을 때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지경이었다" 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 또한 다 제 탓이다. 내 집 마련에 대한 남편의 무능과 게으름, 그리고 집 살 절호의 기회에 매번 반복되는 '결정 장애'에 아내가 질려있었던 것이다. 궁금한 점이 조금은 풀렸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flyhighrom@news1.kr ------------------------------------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김의겸 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개발지구 상가 매입은 김의겸 대변인의 아내가 상의하지 않고 내린 결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의를 표명하였으니 청와대에서는 새로 대변인을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당, '5‧18 망언' 징계 시간끌기? 윤리위원장 사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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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김영종 윤리위원장 사의 표명..징계 지연 불가피  당 지도부, 사의 '반려' 방침..징계 대상자 3명 함께 상정될 듯  黃, 취임 후 첫 의총 참석..'징계 대상' 김진태‧이종명은 불참   자유한국당 김영종 윤리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영종 윤리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5‧18 망언 논란에 휩싸인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새로운 당 지도부 출범에 따라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취지로 지난 4일 황교안 대표 측에 윤리위원장 사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정식으로 사표를 제출한 상황은 아니다. 당 고위관계자는 일단 김 위원장의 사의를 반려하겠다고 전했다. 5‧18 망언 논란으로 이미 징계를 받은 이종명 의원과 함께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도 김 위원장이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급작스런 김 위원장의 사의 표명으로 인해 '5‧18 망언' 당사자에 대한 징계는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당 지도부가 김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할 경우, 새 윤리위원장 후보를 물색해 최고위 의결을 통해 인선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당 지도부가 사의 반려 방침을 밝혔지만, 이 또한 순조롭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의 표명 직후 김 위원장은 당 관계자들의 연락을 비롯해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이 전대 과정에서 '태극기 부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에 부담을 느끼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사진=연합뉴스) 앞서 지난달 8일 북한군 개입설 등을 주장한 지만원씨가 참석한 5‧18 관련 공청회에서 해당 의원들은 유공자 명단 공개를 주장하는 과정에서 망언을 쏟아낸 바 있다. 당시 공청회에서 이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