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유족인 게시물 표시

스페인서 유학생 사고사..유가족 "도와주세요"

이미지
다음 네이버 [앵커] 지난주 스페인에 몰아친 태풍으로 30대 한국인 유학생이 숨진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사건 발생 일주일이 다 되도록 스페인 당국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데다 시신 수습마저 어려워 유가족들이 도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일부터 몰아친 태풍 '엘사'의 영향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는 8명이 숨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태풍 피해로 인한 사망자 가운데 한국인 유학생 한 명이 포함됐습니다. 유학생 32살 이 모 씨는 스페인 마드리드 관광청 건물 외벽에서 떨어진 자재에 맞아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씨 부모가 현지로 떠났지만, 스페인 당국의 비협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마드리드 법의학 연구소에 안치된 딸 얼굴만 겨우 봤을 뿐 시신을 넘겨받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장례업체부터 선정하라는 당국의 요구 때문입니다. 또 사고 현장이 이미 정리된 데다 현지 경찰...

'문희상 안'이 日 강제동원 배상 해법?..피해자는 반발

이미지
다음 네이버 <앵커> 한국과 일본 두 나라 기업들, 그리고 국민의 성금으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배상금을 마련하자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제안에 대해서 피해자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일본 측이 책임을 인정하지 않아도 되는 데다 앞으로 피해자들의 권리까지 없애는 발상이라는 게 피해자들의 주장입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문희상 안'의 핵심입니다. 강제동원 피해자로 대법원판결을 받았거나 소송 중, 또는 소송 의사가 있는 약 1천5백 명의 위자료를 한·일 양국 기업, 국민의 자발적 성금과 화해 치유재단 기금 잔액으로 충당하자는 겁니다. 배상액은 이자까지 포함해 1명에 2억 원, 모두 3천억 원 정도가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안에 대해 아베 일본 총리는 지난 20일 일본 기업 자산에 대한 '강제 집행 전에 법 정비가 가능하다면 좋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으로서는 위법 행위에 대한 배상 책임을 ...

'69년 만에'..한국전쟁 제주 출신 유공자 23명 화랑무공훈장

이미지
다음 네이버 제주 기념식서..육군 "전쟁전공 수훈자 추가발굴, 훈장 수여" 6·25전쟁 제69주년 제주지역 기념식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25일 제주시 한라아트홀에서 6·25전쟁 제69주년 제주지역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2019.6.25 koss@yna.co.kr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6·25전쟁 제69주년 제주지역 기념식이 25일 제주시 한라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제주도지부, 제주도 재향군인회가 주관해 국민의례, 6·25전쟁 영상 상영, 대회사, 회고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기념식에는 6·25 참전 유공자와 재향군인회원, 보훈단체 회원 등 1천300여명이 참석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식을 지켜봤다. 육군본부는 이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23명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육군본부는 지난해 11월 유공자 발굴 사업을 통해 제주 출신 74명의 유공자를 확인, 이 가운데 기념식 참석이 가능한 유족 등을 대상으로 이날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육군본부 측은 "6·25전쟁 중 전공을 세운 16만2천950명의 수훈자 중 5만4...

세월호 유가족들, "일베 '폭식투쟁' 제보받는다"

이미지
다음 네이버 오는 9월6일 모욕죄 5년 공소시효 만료 "패륜 행위에 경종 울리려 고소·고발 결정" 폭식투쟁 가해자 "이게 왜 죄가 되냐" 2014년 9월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반대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4·16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가 지난 2014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벌어진 ‘폭식투쟁’ 참가자들을 모욕 혐의로 검찰에 고소·고발하기로 했다. 4·16연대는 21일 “2014년 9월6일 유가족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농성 중이던 광화문광장에 몰려와 ‘폭식투쟁’이라는 이름 아래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조롱하고 모욕한 극우성향 누리집 ‘일간베스트’ 회원들과 보수단체들에 대한 제보를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까지의 제보 등을 바탕으로 24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폭식투쟁 가해자들을 고소·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고소·고발이 이뤄진 뒤 제보가 추가로 접수되면 이들 역시 정리해 고소·고발한다는 방침이다....

KAL 858기 폭파사건 유족들 "사고해역 유해 수색해달라"

이미지
다음 네이버 국회서 회견.."유해 방치하면 민간조사단 꾸려 직접 수색" "KAL858기 사고지역 기체 재수색·조사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사건의 희생자 가족과 가족회 지원단 관계자들이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사고지역에 대한 재수색과 재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9.3.20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1987년 발생한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사건 희생자 유가족들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에 사고해역 재수색을 요구했다. KAL 858기 가족회와 KAL 858기 가족회 지원단은 이날 회견문에서 문 대통령에게 "이 사건에 대한 국가의 책무가 규정된 헌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 관련 법에 따라 미얀마 사고해역의 수색을 실시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아직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미얀마 안다만해역에 방치된 희생자 115명의 유해를 모셔오는 일은 국가적 책임이고, 인도주의를 지향하는 문재인 정부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일 정부가 유해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가족회는 민간조사단을 구성해 직접 수색에 나서겠다"며 "절박한 호소에 귀를 기울여 조속히 수색 결정을 내려달라"고 덧붙였다. KAL 858기 폭파사건은 1987년 11월 29일 중동 건설현장 파견 근로자 등 115명을 태운 이라크 바그다드발 서울행 비행기가 미얀마 상공에서 공중 폭파된 사건이다. 국무총리실과 국토교통부 등은 추가수색 여부를 논의 중이다. ses@yna.co.kr ------------------------------------- 개인적인 생각으론 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1987년 일어난 일을.. 무려 32년 전 사고 해역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수색해 달라는 유족의 요...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대책위 "유해방치 규탄..조속 수습해야"

이미지
다음 네이버 기자회견.."사고원인 규명 위한 증거자료 모두 확보해야" 수색업체 "선원추정 유해 수습은 별도계약해야"..외교부 "입장 조속히 마련" 스텔라데이지호 파편 주변서 사람뼈추정 유해발견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2년 전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한국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마셜제도 선적<船籍>)의 실종자 가족들은 8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선원들의 유해를 조속히 수습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스텔라데이지호 가족 및 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이날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원 유해 수습을 방치하는 정부와 수색업체의 비인도적 처사를 규탄한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대책위는 "심해수색을 담당한 미국의 수색업체인 '오션 인피니티'사는 이미 작년 11월 초부터 유해가 발견될 가능성을 정부에 설명했고 그들의 예상대로 3천400m가 넘는 깊은 바다에서 선원의 유해와 방수복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와 수색업체는 애초에 계약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유해 수습을 외면했다고 대책위는 지적했다. 대책위는 "계약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선원의 유해를 방치하는 것은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유해만이라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당연한 도리가 아닌가"라면서 "정부는 침몰 이후 모든 과정에서 소극적이고 방관자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대책위는 또 "정부와 업체는 남아있는 심해수색 과업을 충실히 이행하여 실종자의 생사 확인과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증거자료를 모두 확보해야 한다"면서 아직 발견하지 못한 구명벌 2척의 수색과 선체의 3차원(3D) 이미지 작성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업체에 추가 수색을 요청했지만, 업체는 계약상의 과업...

열불 나는 가슴 안고, 임을 위해 행진

이미지
다음 네이버 "5·18 유공자 명단 공개할 테니 이종명 의원은 사퇴하라." "그때 광주 사람들은 모두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은 유공자다." 국회 앞에서 농성 중인 5·18 역사왜곡투쟁위원회의 외침이다. 열세 명이 겹겹이 둘러앉으니 가로 3m, 세로 6m 크기의 천막 안이 꽉 찼다. 입구 지퍼를 끝까지 잠가도 찬바람이 들어왔다. “괜찮아. 천막 농성 할 때는 좀 추워도 환기가 잘 되는 게 나아.” 김호동씨(64)가 웃으며 말했다. 그는 1980년 당시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을 준비하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 “우리 5월 식구들, 천막에서 징하게 잤어. 전두환·노태우 구속하라고. 서울 국회 앞에서도 자고 광주도청 앞에서도 자고. 삭발도 하고. 그때 딱 매듭을 지었어야 했는데, 그게 안 돼서 계속 도돌이표네.” “5·18 유공자 명단 공개에 전원 동의” 농성 이틀째인 2월12일 저녁 8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 뒤에 세워진 ‘5·18 역사왜곡투쟁위원회’ 천막에서 하루를 정리하는 점검회의가 열렸다. 당시 시민학생투쟁위원회 총위원장이었던 김종배씨(65)가 먼저 입을 열었다.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이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면 사퇴하겠다는데, 우리는 공개 못할 이유가 없어요. 자랑스러운 명단입니다.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공개가 어렵다는 건 보훈처나 광주시청의 입장이고, 우리 역시 공개를 요구해야 해요.” ⓒ시사IN 이명익 2월13일 5·18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당시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이던 박관현씨의 제수 유공순씨(65)가 말을 받았다. 당시 유씨는 ‘아주버님이 돌아가신 줄 알고 시신을 찾으러 애 둘을 등에 업은 채로’ 서울에서 광주로 내려와 5·18을 겪었다. “저는 그때 광주 사람들 모두가 유공자라고 생각해요. 광주에서 사람들이 두들겨 맞고 끌려가는 걸 보기만 했어도 가슴속 깊이 상처가 남은 유공자예요. 그 수십만명 중에서 눈...

한국당, 끝내 '광주'를 모독했다

이미지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ㆍ“이 사진은 좌익 선동질”이라는 차기환, 5·18 조사위원 선정 ㆍ이동욱 위원도 계엄군 두둔 전력…4개월 시간끌기하다 ‘극우’ 추천 “시위대의 칼빈 소총에 맞아 죽은 조사천의 영정을 들고 있는 아들의 사진. 좌익은 이 사진을 유포하면서 계엄군의 총에 맞아 죽었다고 선동질을 했고 그게 먹혀들어간 사회….” 조사천씨는 1980년 계엄군의 5·18민주화운동 진압 때 총에 맞아 사망한 시민이다. 조씨의 어린 아들이 광주 망월동 묘역에서 커다란 눈망울로 물끄러미 아버지의 영정을 들고 있는 사진은 광주의 비극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아 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차기환 변호사(56·왼쪽 사진)다. 차 변호사는 지난해 7월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글을 올렸다. 차 변호사는 자유한국당이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추천한 인물 중 한 명이다. 계엄군에 희생된 시민을 ‘시위대의 칼빈 소총에 맞아 죽은’ 사람으로, 광주의 진실을 밝히려는 단체와 개인을 ‘좌익’으로 규정하는, 그릇된 ‘확증 편향’을 가진 극우 인사를 5·18진상규명 위원으로 내세운 것이다. 한국당은 14일 권태오 전 육군 중장 (63)을 5·18진상규명위 상임위원, 차 변호사 와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59·오른쪽)를 비상임위원에 추천했다. 차 변호사는 “ ‘님을 위한 행진곡’은 대한민국 정치체제를 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주에서 평화적으로 손잡고 행진하는 시위대를 조준사격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2015년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세월호 유족들은 특별조사위원회를 무력화하려 했다며 그를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5·18 단체들, 한국당 찾아 강력 반발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부상자 가족들이 14일 자유한국당의 5·18진상규명조사위원 선정 결과에 반발하며 나경원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시도했지만 국회 본관의 나 원내대표실이 굳게 닫힌 채 열리지 않자 출입문을 두드리며 항...

BTS 무대에도 등장한 '삼고무'..창작? 전통? 저작권 논란

이미지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앵커] 북 세 개를 치며 추는 '삼고무' 다섯 개면 '오고무', 보시면 아! 할 정도로 친숙한 한국무용입니다. 그런데 이 춤을 둘러싸고 요즘 무용계가 시끄럽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 이지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이달 초 방탄소년단의 무대에 등장한 삼고무입니다. 양옆과 뒤에 걸린 북을 치며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삼고무와 제이홉의 춤이 어우러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삼고무를 둘러싼 한국 무용계의 거목 이매방 선생 유가족과 무용계의 갈등도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유가족 측은 지난 1월, 삼고무와 오고무 등에 대한 저작권을 등록하고 권리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이매방 선생의 제자와 무용계 인사들은 삼고무는 전통에 기반해 만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채상묵 / 우봉 이매방 춤보존회 비대위 상임대표 : 제자들한테 전수시켜준 모든 춤들은 저희 제자들이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창작이라는 미명 아래 저작권을 걸어서 공연을 하고자 하는 제자들한테 내용증명을 보내고...] 반면 유가족 측은 삼고무는 이매방 선생이 창작한 고유의 춤이라는 입장입니다. 또 창작했다는 말을 직접 언급한 생전 인터뷰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고 이매방 (1987년) / 유가족 제공 영상 : 박영구 선생님한테는 원형이죠. 외북을 배워가지고 내가 삼고, 오고, 칠고, 구고, 십일고 창작을 했었죠.] 갈등의 골이 깊어지자 정부도 중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일단 양측의 의견을 들어보고 조정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전통춤인지, 아니면 개인의 순수 창작물인지 '삼고무'가 던진 질문에 한국 무용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jelee@ytn.co.kr]입니다. ---------------------------------------------- 만약 유가족의 주장대로 창작한 고유 춤...

"김성수 동생은 살인 공범 아니다"..유족 반발

이미지
https://news.v.daum.net/v/2018112121435670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42762 [앵커]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경찰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쟁점이 됐던 김성수 동생의 살인 공범 혐의가 적용되지 않으면서 피해 유족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의자 김성수의 동생을 살인 공범으로 보긴 힘들다" 경찰은 자문단 7명의 만장일치로 이렇게 결론 내렸습니다. 사건 당시 CCTV를 캡처한 화면입니다. 붉은 옷을 입은 김성수, 뒤엉킨 이는 피해자입니다. 피해자 뒤쪽에 선 김성수의 동생이 피해자의 허리를 움켜쥐려 합니다. 이런 행동을 한 시점엔 김성수가 흉기를 꺼내지 않았고, 따라서 동생이 김성수의 살인 행위를 도운 건 아니라고 경찰은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은 김성수에게 살인, 동생은 공동폭행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유족 측은 이에 반발하며, CCTV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동생이 피해자를 잡고 있던 순간 김성수의 손에 들린 흐릿한 물건이 범행 흉기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인/유족 측 변호사 : "흉기로 추정되는 부분이 분명히 보이거든요. 영상 전문가들한테 사적 감정을 의뢰해서 입증을 해서 검찰에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앞서 구치소로 이송되던 김성수는 돌발 발언을 했습니다. [김성수/'PC방 살인' 피의자 : "피해자분이 우리 아빠가 경찰인데 너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 것이 제 머릿속에 남아서..."] 피해자가 사건의 발단을 제공했다며 책임을 떠넘기려는 발언입니다. [배상훈/전 서울경찰청 범죄심리분석관 : "김성수는 인지가 떨어지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런데 상황 파악을 못 했던 것뿐이죠...

김성수 동생에 공동폭행 혐의적용..'PC방 살인' 공범논란 일단락

이미지
https://news.v.daum.net/v/2018112110002507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80630 동생 공범 의혹 일자 경찰 내외부 법률전문가 동원 법리 검토 당초 공범 적용 어렵다는 입장 번복..살인죄 공범 대신 공동폭행 적용 검찰 향하는 김성수 (서울=연합뉴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2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TV 제공]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PC방 아르바이트생을 무참히 살해해 사회적 공분을 불러온 이른바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29)와 그의 동생 김 모(27) 씨가 각각 살인과 공동폭행 혐의로 21일 검찰에 송치되며 사건이 일단락됐다. 이번 사건은 수사 과정에서 김성수가 경찰에 우울증 진단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이 약해져서는 안 된다는 여론이 들끓었다. 또 한 언론이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일부를 공개하며 동생 김씨가 아르바이트생 신 모(21) 씨를 붙잡는 등 범행을 도왔다는 의혹을 제기한 뒤 공범 논란이 커졌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김성수를 공주치료감호소로 보내 정신감정을 받도록 했다. 그 결과 김성수는 심신상실 또는 심신미약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 유족은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동생 김씨를 살인죄 공범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족 측 변호인은 CCTV 영상 등을 볼 때 처음에 김성수와 피해자가 에스컬레이터에서 멱살을 잡고 엉겨 붙었을 때부터 흉기를 꺼내 휘둘렀고 흉기에 맞은 피해자가 몸을 숙이자 흉기로 뒤통수 등을 찔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때 동생이 신씨를 붙잡고 있었던 만큼 살인죄의 공범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것이 유족...

"PC방 살인, 동생이 붙잡고 서있을 때 이미 흉기 사용"

이미지
https://news.v.daum.net/v/2018111515211360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94647 유족, CCTV·부검 토대 수사발표 반박.."동생 공범" "피해자 뒷통수 자상은 동생에 잡힌 상태 칼부림"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법무법인에서 '강서구 PC방 피살사건' 피해자 신모씨 유족들과 김호인 변호사(왼쪽)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11.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강서 PC방 살인사건의 피해자 유족이 피의자 김성수씨(29)의 동생을 살인혐의의 공범으로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해자의 아버지 A씨와 형 B씨는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무법인 이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피해자 측의 변호인인 김호인 변호사는 "지난 월요일(12일) 국립과학수사원의 부검결과서가 나왔다. 피해자의 얼굴 정면뿐 아니라 뒤통수와 목덜미에도 찔리고 베인 상처가 집중됐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경찰은 김성수가 피해자를 넘어뜨린 이후부터 흉기를 이용했다고 말하지만, 그렇다고 한다면 뒤통수에 상처가 날 수 없다. 피의자가 칼부림을 한다면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하늘을 보고 눕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김씨가 피해자와 함께 서서 실랑이를 벌이는 시점부터 흉기가 사용됐다는 것이 유족 측의 입장이다. 김 변호사는 "최초에 멱살잡이를 하다가 피해자와 김성수의 거리가 좀 떨어지는 시점이 생긴다. 이때부터 김성수가 주먹으로 치는 게 아니라 마치 꿀밤을 때리듯 7~8차례 팔을 휘두른다. 키 차이가 상당한 피해자에 대한 주먹질로 보기 어렵다"면서 "1...

세월호 참사 4년만에 국가배상책임 판결.."희생자 1명당 2억"(종합)

이미지
http://v.media.daum.net/v/20180719103524511?rcmd=rn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219474 법원, 부모들에게도 위자료 4천만원씩 지급 판결 "국가가 사고원인 제공, 피해도 키워"..청해진해운 책임도 인정 "희생자들, 상황 모른 채 긴 시간 공포와 극심한 고통..재발 막아야"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4·16세월호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및 유족들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국가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선고에서 승소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울먹이고 있다. jeong@yna.co.kr 우뚝 세워진 세월호 (목포=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지난 5일 10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세월호가 완전 직립에 성공, 참사 4년여 만에 바로 세워져 있다. 2018.5.10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가 초동 대응과 구조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법원은 그 책임을 물어 국가가 소송을 제기한 희생자 유족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 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4년여 만에 국가 배상 책임이 인정 된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이상현 부장판사)는 19일 전명선 4·16 세월호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유족들이 국가와 청해진 해운 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희생자 1명당 위자료 2억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친부모들에겐 각 4천만원씩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망인의 형제자매, 조부모 등에게도 각 500만원∼2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청해진해운과 국가의 과실로 이번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