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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계 "신설 때 100m거리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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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3000061280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867306 문 대통령 "과밀 해소" 강조에 자율 규약 만들어 공정위 제출 업체·점주 이견 커 조율 숙제 일각선 "정부가 지나친 개입" 29일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앞으로 기존 편의점 100m 안에는 새로운 편의점이 문을 열지 않는다. 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 편의점 업체들은 이런 내용을 담은 자율규약을 정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최근 제출했다. 규약의 핵심은 다른 편의점 브랜드 간 출점 거리 제한이다. 지난 7월 업계는 80m 기준을 제시했지만, 담합에 해당할 수 있다는 공정위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는 거리를 특정하지 않는다. 대신 지방자치단체가 정하는 담배 소매점 간 거리 기준을 준용하기로 했다. 지자체에서는 50~100m 거리를 두고 허가를 해 준다. 서초구(100m)를 제외하고 대부분 50m지만, 서울시는 100m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해외 순방길에 오르기 전인 27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게 “편의점 과밀해소를 위한 업계 자율협약을 공정위가 잘 뒷받침하고, 편의점주들이 그 효과를 피부로 느끼게 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만큼 편의점이 포화상태라는 얘기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지난 2011년 2만1221개였던 편의점은 2015년 3만개를 넘어섰고 올해 4만2010개를 기록했다. ‘편의점 왕국’이라고 불리는 일본과 비교해도 많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편의점 1개 점포당 이용하는 인구수가 일본은 2100여명이지만 한국은 1300여명에 그친다. 여기에 최저임금 등 인건비가 오르면서 편의점 가맹점주들의 아우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