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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장 수당 인상 발끈하더니..야당 "원조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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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어제(13일) 정부여당이 전국의 이장과 통장의 수당을 10만 원 올리겠다고 하자 야당이 '총선용'이라고 비판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 한편에서는 "원래 우리 정책이었는데 민주당이 가로챘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더 올려줘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는데, 그렇다면 이것이 포퓰리즘이라는 것인지, 더 장려해야 할 정책이라는 것인지 좀 오락가락합니다. 노진호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이장과 통장의 수당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하자 바른미래당은 바로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정부가 포퓰리즘 정책들을 쏟아내면서 민주당의 총선 선거운동을 사실상 돕고 있는 것으로밖에…] 그러나 바른미래당의 오늘 첫 논평 제목은 "이·통장 처우개선은 바른미래당이 원조"라고 쓰였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첫 반응도 거칠었습니다. [홍문표/자한국당 의원 : 아주 파렴치한, 그리고 검토도 제대로 되지 않은 어설픈 그런 정책을…] 나경원 원내대표도 수당...

'팀킴 후원금 3천만 원' 감독 부부 계좌로..황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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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v.daum.net/v/2018112221030297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1125 <앵커> 지금부터는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그 안으로는 곪아가고 있는 우리 스포츠계의 문제를 차례로 다뤄보겠습니다. 먼저 저희가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 이야기입니다. 평창올림픽이 끝나고 대표 선수들의 고향인 경북 의성군 사람들이 선수들 운동하는 데 쓰라고 3천만 원을 모아줬었는데 이 돈이 이상하게 흘러간 흔적을 저희 취재진이 확인했습니다. 그 돈이 고스란히 김경두 씨의 딸 김민정 감독과 사위의 계좌로 흘러 들어갔고 정작 선수들에게는 한 푼도 가지 않았던 겁니다. 김영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선영/평창올림픽 여자컬링 대표 (지난 15일) : 올림픽 이후에 의성군에서 환영 행사가 있었는데 그때 이제 다른 여러 기관 단체들로부터 들어온 기금이 있었는데 그 기금의 행방을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선수들의 폭로 이후 SBS가 의성군청을 찾아 이 기금의 행방을 알아봤습니다. 취재 결과 지난 3월 의성 군민들이 팀 킴 선수들을 위해 써 달라고 모은 돈이 모두 3천만 원이었는데 입금받은 계좌의 주인은 장반석 감독과 김민정 감독 부부였습니다. [의성군청 관계자 : 2천8백만 원은 전체 (경북)컬링팀들, 남녀팀 모두에 대해 지급된 거고, 2백만 원은 여자선수들에 대해서만 주는 걸로 2백만 원 보내줬다고 (담당자가) 얘기합니다. ] 2천 8백만 원을 받은 장반석 감독에게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왜 선수들에게 말도 안 하고 한 푼도 주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장 감독은 "입금된 후원금은 경북체육회에 보고했고 남녀 팀 모두에게 지급된 돈이라서 세금 문...

계좌개설 무제한..사기꾼 놀이터 된 인터넷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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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117420078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257735 올 은행 사기계좌 신고 카카오뱅크 6656건 2위 100% 비대면 방식 진행 매매사기 막기 힘들어 1인당 계좌수 제한 필요 대학생 김 모씨(26)는 최근 네이버 중고거래 카페에서 사기를 당했다. 중고 노트북PC 대금 53만원을 입금하자마자 판매자와 연락이 두절된 것이다. 김씨는 돈을 보내기 전 판매자가 문제 된 전력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사기거래 조회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판매자 계좌번호를 조회했는데도 사기를 피하지 못했다. 판매자가 본인 이름으로 5개의 카카오뱅크 계좌를 개설해 사기에 이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판매자는 한 계좌가 사기계좌로 신고돼도 다른 계좌를 이용해 계속 범행을 저지를 수 있다. 김씨는 "카카오뱅크 쪽에 전화해 사기 이력이 있는 사람의 계좌를 계속 열어줘도 괜찮은 건지 물어봤더니 '공식적으로 피해자의 지급정지 요청이 오지 않는 이상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인터넷전문은행 계좌가 사기 창구로 악용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계좌 개설 절차가 간편하다는 점을 노려 한 사람이 여러 계좌를 만들고, 이를 사기에 활용하는 범죄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것이다. 21일 사기 피해 정보 공유 사이트인 '더치트'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신고된 카카오뱅크 사기계좌 신고 건수는 8076건으로, 사기 피해 신고가 발생한 전체 은행 중 4위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1~10월 통계만 보면 카카오뱅크는 신고 건수 6656건으로 시중은행 중 2위를 차지한다. 지난 10월 고객 680만명을 돌파한 카카오뱅크의 사기 신고 건수가 이용자...

유령법인 설립해 대포통장 개설·유통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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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213214201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06571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유령법인을 설립해 대포통장을 개설한 뒤 대여해준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로 9명을 붙잡아 대포통장 모집총책 A(53)씨 등 5명을 구속했다. 2018.11.12.(사진=대전지방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유령법인을 설립해 대포통장을 개설한 뒤 대여해준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로 대포통장 모집총책 A(53)씨 등 5명을 구속했다. 과거 대포폰 유통으로 처벌을 받은 A씨는 출소 이후 법인설립책, 계좌개설책 등 공범들을 모집하고 2015년부터 지난 10월까지 유령법인 122개를 설립한뒤 대포통장 387개를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자들에게 대포통장을 대여해주는 대가로 대포계좌 1개당 매달 150만원 상당의 사용료를 받아왔으며 총 30억원 이상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A씨 일당이 유통한 대포통장 387개의 거래내역은 1조 6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경찰은 A씨 등에게 대포통장을 대여해 사설경마와 토토사이트 등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고 각종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B(33)씨 등 3명도 함께 구속했다. 경찰관계자는 "최근 대포물건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개인명의의 대포통장거래가 어려워지자, 바지사장을 내세워 유령법인을 설립한 뒤, 허위 법인명의 대포통장을 유통하는 추세 "라며 "앞으로 대포통장 유통사범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foodwork23@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