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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日 태풍 구호 지원 거의 안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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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한일 갈등 탓.. 2011년 대지진 때와 달라 태풍 ‘하기비스’ 日열도 강타… 52명 사망·실종 - 폭우를 동반한 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13일 일본 나가노시 호야쓰 지구의 하천 지쿠마가와의 제방이 범람해 거주지와 논밭이 물에 잠겨 있다. 전날 일본 열도에 상륙한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52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으며 1000만명 이상이 피난 관련 권고를 받았다. 나가노 교도 AP 연합뉴스 SK, 성금 전달 논의… 국내 역풍 고민 삼성·현대차·LG “성금 지원 검토 안 해” 일본 동부 큰 피해… 산업생산·유통 차질 지난 12~13일 일본을 강타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로 현지에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과거와 달리 재해 지역에 대한 성금과 구호물자 등의 지원을 대부분 하지 않기로 했다. 한일 관계 악화가 결정적인 이유로 알려졌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일본의 제조, 유통, 관광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후유증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주요 대기업들은 한일 갈등을 이유로 일본 재해 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