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와중에 대구시·칠곡군의회 해외연수 빈축
다음 네이버 "대구시민에 사죄하라" 4일 대구시의회 입구에서 공무원노조 조합원이 신종코로나 사태 속에 국외출장 떠난 시의원들을 비판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연합뉴스] (대구·칠곡=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와중에 대구·경북 지방의회 의원들이 공무국외출장(해외연수)을 떠나 빈축을 사고 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달 28일 7박 9일 일정으로 북미지역 연수를 떠났다. 기획행정위 위원 5명은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했다. 전날 국내에서 신종코로나 4번째 확진자가 나왔고, 대구에서 의심 환자가 잇달아 나오는 상황이었다. 의원들은 미국 뉴욕시에서 소방학교, 일선 소방서, 소방박물관, 911 메모리얼 파크를 견학하고 캐나다 토론토를 찾았다. 같은 기간 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5명도 7박 9일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 4개 도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뉴욕 공립도서관,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고교, 브루클린 라틴 공립고교, 페어팩스 교육청, 보스턴 메이커 스페이스 교육기관 등을 둘러봤다.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