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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한미훈련 종료시 협상재개 희망..발사도 중단'"

다음 네이버 "김정은, 터무니 없고 돈 많이 드는 훈련 불평..미사일 시험도 사과" 트윗으로 친서 내용 소개.."너무 머지않은 미래에 김정은 만나길 고대"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보낸 친서를 통해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종료되는 대로 협상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10일(현지시간)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이 한미훈련이 끝나면 미사일 시험 발사도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은 친서에서 한미 연합 훈련이 끝나는 대로 만나고 싶고 협상을 재개하고 싶다고 매우 친절하게 말했다"고 친서 내용을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으로부터 전날 '아를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은 긴 친서였다. 그중 많은 부분은 터무니없고 돈이 많이 드는 훈련에 대해 불평하는 내용이었다"며...

김정은, 文대통령에 친서..내년 서울 답방 뜻 밝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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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 네이버뉴스 北 김정은, 30일 文대통령에 친서 보내와 靑 "올해 서울 방문 실현되지 못해 아쉽단 뜻 밝혀"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 사절단 단장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9월 5일 북한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문재인 대통령에 친서를 보내 내년 서울 답방의 뜻을 전달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친서를 보내왔다”며 “김 위원장은 친서를 통해 2018년을 마감하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남북의 두 정상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이날 친서는 A4용지 2장 분량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두 정상이 한해에 3번씩이나 만나며 남북 사이의 오랜 대결 구도 뛰어넘는 실질적, 과감한 조처를 이뤄냈고, 이를 통해 우리 민족을 군사적 긴장과 전쟁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했다” 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김 대변인은 전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친서를 통해 연내 서울 답방이 실현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하며 내년 서울 답방의 뜻을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은 두 정상이 평양에서 합의한 대로 올해 서울 방문이 실현되기를 고대했으나, 이뤄지지 못한 것을 못내 아쉬워했다” 며 “김 위원장은 앞으로 상황 주시하면서 서울을 방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고 전했다. 또 김위원장은 2019년에도 문 대통령과 자주 만나 한반도 평화 번영 논의를 진척시키고 한반도 비핵화 문제도 함께 해결해나갈 용의가 있음 밝혔다고 김 대변인은 덧붙였다. 통상 친서는 특사를 통해 전달되지만 청와대는 이날 친서 전달 경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김 대변인은 “남북 사이에 여러 소통 창구가 있다” 며 “그중의 한 창구, 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