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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탈당 의원 상임위원장 반납, 전례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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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817470052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33360 이학재 탈당하며 정보위원장직 유지.."국회 관례 따르겠다" 2016년 진영 "탈당했으니 정당 몫 내놓는 게 맞다" 안행위원장직 사퇴 이학재 의원, 바른미래당 탈당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 입당을 밝힌 이학재 의원이 1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및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12.18 dh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김수진 기자 = 이학재 의원이 18일 바른미래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옮겨가면서 정보위원장직을 내려놓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바른미래당이 '정치 도의'를 이유로 정보위원장 사퇴를 요구했지만, 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당적변경과 관련된 여러 경우가 있었지만 단 한 차례도 당적변경으로 인해 상임위원장직을 내려놓으라든가, 사퇴했다든가 한 사례가 없었다"며 "국회 관례대로 하는 게 맞다"고 위원장직 유지 의사를 거듭 확인했다. 이 의원의 말대로 국회의원이 당적을 변경하면서 상임위원장직을 내려놓은 전례는 없었을까? 그동안 국회의원이 당적을 변경하면서 상임위원장직을 사퇴하지 않는 것은 어느 정도 국회의 관행이었던 게 사실이다. 가장 최근 사례로 작년 12월 유성엽, 장병완 의원이 국민의당을 탈당해 민주평화당으로 옮길 때 각각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산업자원통상위원장 자리를 지켰다. 2016년에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법제사법위원장, 국방위원장, 정무위원장을 맡고 있던 권성동, 김영우, 이진복 의원이 당을 떠나 바른미래당에 입당하면서 위원장직을 내려놓지 않았다. 또한 2015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