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인 게시물 표시

축협 조합장 부인이 소 장사?..억대 차익 의혹

이미지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정부 보조금이 투입된 축협 농장에서 2백 마리에 가까운 암소가 경매 절차도 없이 그것도 개인한테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팔렸습니다. 뭔가 수상하죠? 알고 보니 소를 산 사람은 해당 축협 조합장 부인이었습니다. 강세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정부 보조금이 투입돼 지어진 대규모 소 사육장입니다. 이곳은 전북 순창과 정읍축협이 합병된 순정축협에서 운영합니다. ▶ 인터뷰 : 소 사육장 관계자 - "개인에게 파는 건 없어요. 다 도축해서 명품관이나 마트에 납품하는 거죠." 그런데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암소 192마리가 경매 절차도 없이 개인에게 팔렸습니다. 2016년에는 등급에 관계없이 마리당 350~400만 원에 일괄 판매됐는데 대부분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당시 임신한 소의 전국 시세는 500만 원을 웃돌 때였습니다. ▶ 인터뷰 : 순정축협 관계자 - "(임신한 소는) 관리에 한계가 있고 어려움이 있어서 매각했죠." 소 매입자는 최 모 씨. 기자가 최 씨 농장에 가봤더니, 다름 아닌 해당 축협의 조합장 부인이었습니다. ▶ 인터뷰 : 순정축협 조합장 - "저는 소를 파는 것에 결재는 했지만, 관여한 건 없어요." - "직원들이 했다는 건가요?" - "예. 책임자가 있죠." ▶ 인터뷰 : 순정축협 노조지부장 - "막대한 시세 차익을 보려고 이런 비도덕적인 행위를 했다고밖에 볼 수 없죠." 노동조합은 해당 조합장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강세훈입니다. 영상취재 : 조계홍 기자 영상편집 : 한주희 ----------------------------------------- 축협 조합장의 부인이... 암소를 매입했는데.. 시세보다 싸게.. 그것도 많이도 매입했군요... 3년동안 192마리라... 시세가 500...

400명이 나눠먹은 소 알고보니 광견병..태국 동부 감염 공포

이미지
https://news.v.daum.net/v/2018082010410889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280552 광견병에 걸려 죽은 소[더 네이션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캄보디아와 국경을 맞댄 태국 동부 수린(州) 주 주민들이 광견병 공포에 휩싸였다. 올해 들어 공수병(원인 병원체 Rabies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된 경우) 사망자가 나온 이곳에서 최근 광견병에 걸린 소가 잇따라 죽고, 최근에는 400여 명의 주민이 고기를 나눠 먹거나 접촉한 소가 광견병에 걸린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기 때문이다. 20일 일간 방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수리 주 정부 당국은 최근 400여 명의 주민과 예비군 대원들에게 광견병 백신을 긴급 투여했다. 백신 접종자들은 수린주 깝청 지구에서 최근 죽은 소의 고기를 먹거나 만진 사람들이다. 대부분은 소고기를 익혀 먹었지만, 일부는 생고기를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고기를 나눠 먹은 소는 사후 검사에서 광견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깝청 지구에서는 지금까지 5마리의 물소와 2마리의 소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었고, 이 가운데 일부가 광견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인근 지역의 개와 고양이 등 가축에게 백신을 투여하는 등 광견병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편, 태국에서 올해 들어 공수병으로 인한 사망자는 17명으로 지난해 전체 사망자 11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meolakim@yna.co.kr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5XXXXXX6040 공수병 바이러스(Rabies virus)감염에 의해 뇌염, 신경증상 등 중추신경계 이...

여성 사무직원에 "소 귀표 달아라"..조합장 갑질 논란

이미지
https://news.v.daum.net/v/2018081706405059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10644 [앵커] 충북의 한 축협에서 남성 직원에게도 쉽지 않은 '송아지 귓표 달기' 같은 위험한 업무 등을 여성 직원들에게 배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여성들 모두 노조 집행부인데 노조 측은 명백한 노동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좁은 축사 안에서 소와 송아지들이 날뜁니다. 놓치기를 여러 차례. 가까스로 송아지를 붙잡은 후에야, 겨우 양쪽 귀에 번호표를 붙입니다. 건장한 남성 직원도 하기 쉽지 않은 이 일을 여성 직원이 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달만 해도 축협 사무직원이었습니다. 방역 화물차가 멈추고, 또 멈춰 섭니다. 자꾸 꺼지는 시동, 갈피를 못 잡는 운전대. 이 여성 직원은 1종 면허를 갖고 있지만 2종 승용차만 운전해온 터라 화물차 운전이 미숙한데도 방역 기사로 발령났습니다. ["어떡해요. (다시 1단 넣고...)"] 이렇게 위험천만한 업무에 발령된 이 여성들 모두, 공교롭게도 해당 축협 노조 집행부. 노조 측은 이 같은 인사가 단체교섭 거부를 이유로 지난 5월 조합장을 고용노동청에 고소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민경신/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음성지부장 : "실제로 이 인사 이동은 노동조합을 탄압하기 위해 한 인사다 그렇게 생각하고요."] 이에 대해 해당 축협 조합장은 배정 업무가 절대 위험하지 않고 전문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입장 입니다. 그러면서, ' 양성 평등 원칙 '에 입각한 공정한 인사라고 주장하며 노조 측의 주장을 일축 했습니다. [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