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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명 피부과 원장 돌연 잠적.."수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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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가 돌연 폐업 신고를 냈습니다. 원장과 운영진은 잠적했습니다. 선결제 방식으로 많게는 수백만 원까지 미리 낸 고객들이 당혹해하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간판도, 가구도 그대로고 행사 안내문도 붙어 있지만, 인기척이 전혀 없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피부과인데 멀쩡히 영업하다가 지난달 10일 돌연 폐업 신고를 한 뒤 원장이 잠적한 것입니다. 문을 닫은 피부과 앞에는 이렇게 우편물과 우편물이 도착했다는 안내서가 수십 장 쌓여 있는데요, 가장 오래된 것은 9월 23일입니다. 한 달이 다 되도록 연락이 끊기자 수천만 원의 피해를 주장하는 고객 70여 명이 단체 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건물 관계자 : (직접 찾아온 피해자만) 6~7명 되어요 벌써. 와서 '어떻게 된거냐'고. 막 울려고 하고.] 병원 측은 문을 닫기 몇 달 전부터 병원 자리를 매물로 내놓은...

강화 석모도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국내 발생 7건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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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축산차량 다녀가지 않은 2마리 사육 폐농장…감염 경로 의문 경기 양주·연천·강화 의심사례 3건 잇따라 정밀검사 중 돼지열병 의심 신고된 인천 강화 양돈농장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 강화군 한 양돈농장에서 국내 다섯 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지난 25일 오전 ASF 의심 신고가 접수된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한 양돈농장 입구에 외부인 출입을 막는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다. tomatoyoon@yna.co.kr (세종=연합뉴스) 박성진 이신영 이태수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 상륙한 지 열흘째인 26일 또다시 1건이 추가로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밤 인천 강화군 삼산면 돼지농장에서 정밀모니터링 도중 의심 사례가 발생해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결론 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발생 건수는 모두 7건으로 늘었다. 강화군 삼산면 돼지농장의 경우 강화도 본섬이 아닌 석모도에 위치해 있다. 문을 닫은 농장이어서 현재 2마리밖에 사육하지 않고 있다. 그 때문에 감염 경로를 놓고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역학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