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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어디 가고..스님들 '템플스테이' 체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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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바로간다' 인권사회팀 이유경 기자입니다. 조계사가 국민의 혈세를 받아 템플스테이 체험관을 지어놓고 사적인 용도로 쓰고 있다는 보도해드린 바 있는데요. 강남의 봉은사도 비슷한 경우였습니다. 매년 수백억 원씩 세금을 지원해주고도 제대로 감사를 안 하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기는 건데요. 지금 바로 가보겠습니다. ◀ 리포트 ▶ 유서깊은 조계종 사찰인 서울 강남의 봉은사.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43억 원을 지원받아 전통문화체험관 건물 두 동을 지었습니다. 당시 봉은사는 템플스테이 시설을 지어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예산을 지원받았습니다.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찾아가봤습니다. 건물 두 동 중 한 개는 템플스테이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동은 스님들의 수행 공간이라고 써 있습니다. 일반인은 출입금지입니다. 곳곳에 스님들의 이름이 붙은 신발장이 놓여있고 승복 빨래도 널려 있습니다. [스님] "스님들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