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에 소비자 불만 쇄도..소송 움직임까지
다음 네이버 대한항공이 지난달 발표한 마일리지 개편안을 놓고 소비자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고객의 혜택을 증대하는 합리적인 개편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이미 일각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약관 심사 청구를 하기 위한 집단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6일) 대한항공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지난달 13일 현금·카드 결제와 함께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복합결제 시범도입 계획과 함께 발표한 스카이패스 제도 개편안을 두고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개편안에서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 승급 마일리지 공제 기준을 '지역'에서 '운항 거리'로 바꿨습니다. 지금까지는 국내선 1개와 동북아, 동남아, 서남아, 미주·구주·대양주 등 4개 국제선 지역별로 마일리지를 공제했지만, 내년 4월1일부터는 운항 거리에 비례해 국내선 1개와 국제선 10개로 기준을 세분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일반석 기준으로 전체 12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