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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강행에 확진자 3명 나온 광주양림교회.."다른 교회는 예배 안한다는 말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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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광주시 남구 양림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계단교회)의 지난 1일 예배에 참석한 신도 중 3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은 가운데 정태영 담임 목사가 당시 "예배 안 드리느냐고 문의전화하지 말라. 교회에서 다 알아서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보 등에 따르면  정 목사는 이날 설교 시작 전 "우리 교역자들에게 지금도 '우리 교회 예배 드려요, 안 드려요?' '다른 교회는 예배 안 드린다' 문의 전화가 온다"며 "교회에서 다 알아서 할 테니까 그런 전화를 하지 말라"고 강조 했다.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대다수 교회가 예배를 중단한 가운데  신도들의 예배 중단 문의 자체를 막은 것이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신도 3명은 다음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는 광주 양림교회 신도가 500여명이고 이번 예배에는 2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밀접 접촉자가 58명에...

예배 중지 요청에도 '강행'..'확진' 모자도 참석.. 해당 교회는 폐쇄.. 신도들은 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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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종교 집회를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강력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주일 예배를 강행하고 있는 교회들이 적지 않은데요. 광주에서는 일가족 세 명이 어제 교회에 다녀온 직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교회가 폐쇄 됐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방역복을 입고 소독이 한창입니다. 교회 문은 굳게 닫혔습니다. 어제 이 교회 예배에 참석한 교인 3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자 임시 폐쇄에 들어간 겁니다. 확진 환자들은 40대 여성 김 모 씨와 20대 아들, 그리고 김 씨의 80대 친정어머니로 한집에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은 토요일부터 발열 증세가 있었는데도 어제 예배에 참석했고, 그 후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후 따로 검사를 받은 친정어머니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과 함께 예배를 본 인원이 200여 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