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한테 연락을 해?"..여고생들, 여중생 집단폭행
다음 네이버 <앵커> 지난 크리스마스 날, 후배 중학생들을 불러 무차별 폭행한 고등학생 무리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남자친구와 왜 연락했냐며 피해자의 코뼈가 부러질 만큼 폭행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밤 8시가 넘은 시각 공터에 있던 여학생들이 한 여학생을 향해 발길질을 시작합니다. 맞은 학생이 연신 고개를 숙이지만, 분이 안 풀린 듯 급기야 손을 올립니다. 사건이 일어난 건 지난달 25일 크리스마스 밤. 중학생 A 양은 학교 선배 고등학생 B 양의 호출을 받고 친구와 노래방에 갔다 폭행을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A 양이 2년 전 자신의 남자친구와 SNS로 연락했다는 게 폭행 이유였습니다. [염기찬/피해 학생 아버지 : (가해자가) '야 근데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돼. 너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거야?' 이런 식의 계속 무한 반복의 질문을 하면서 계속 폭행을…] 노래방에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