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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매춘..궁금하면 해볼래요? 연세대 류석춘 교수 막말 / 류석춘교수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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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대학 전공강의에서 교수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매춘여성으로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매춘과 위안부를 같은 것으로 보느냐는 학생의 질문에 궁금하면 한번 해보라는 식의 막말까지 이어졌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류석춘 /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지난19일) : (위안부는)살기가 어려워서 매춘하러 들어갔어요. 지금 그렇다는 것에 동의하죠? 지금은 그런데, 과거에 안 그랬다고 얘기하는 건데 그게 아니고 옛날에도 그랬다는 거에요.] 귀를 의심하게 한 발언. 지난 19일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3학년 전공 강의에서 교수가 한 발언입니다. 당사자는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교수.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와 같이 보는 것이냐는 학생들의 질문엔 더 충격적인 답이 이어집니다. [류석춘 /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지난19일) : (위안부와 매춘은)비슷한 것으로… 매너좋은 손님들에게 술만 따라주면 된다. 그렇게 해서 접대부 생활을 하게 되는데 그렇게 하다 보면 그렇게 되는 거에요. 지금도 그래요. 옛날만 그런 게 아니고. 궁금하면...

최순실 "다른 말로 바꾸라" 朴 "예예예"..음성파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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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최순실씨(왼쪽)과 박근혜 전 대통령. [중앙포토, 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사 회의에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개입한 정황을 보여주는 녹음파일이 17일 시사저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 파일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증거로 꼽혔던 '정호성 녹음파일' 중 하나로 박 전 대통령 취임식 직전인 2013년 2월 서울 모처에서 녹음됐다. 전체 분량은 90분이다. 파일에는 '지시하는' 최씨와 '추임새를 넣는' 박 전 대통령, '대답하는' 정 전 비서관의 목소리가 들어있다. 박 전 대통령 참모들이 모여 만든 취임사를 최씨가 주도해 수정하고 있다. 2016년 말 수사 당시 '정호성 녹음파일'을 들은 검사들은 대통령의 무능이 경악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시 한 매체는 녹취를 들은 검사들이 "직접 듣고 실망과 분노에 감정 조절이 안 될 정도"라 토로했다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취임사와 관련해 직접 대화를 나누는 음성 파일이 언론을 통해 ...

손석희 협박 고소, '폭행사건'과 병합해 경찰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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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서부지검, 마포경찰서에 수사지휘 서울 마포경찰서 로고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손석희(63) JTBC 대표로부터 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프리랜서 기자 김 모(49) 씨와 손 대표가 나란히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서부지검 관계자는 25일 "어제(24일) 저녁 늦게 손 대표 측이 김씨를 공갈미수·협박 혐의로 고소했다"며 "형사 1부에 배당하고, 경찰에 수사지휘를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씨가 손씨를 폭행 혐의로 신고한 사건을 수사 중인 마포경찰서에서 공갈미수 등 고소 사건을 병합해 수사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10일 오후 11시 50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에서 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손 대표를 피혐의자 신분으로 내사 중이다. 김씨는 "손 대표가 연루된 교통사고 제보를 취재하던 중 손 대표가 기사화를 막고 나를 회유하려고 JTBC 기자직 채용을 제안했다"며 "제안을 거절하자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손 대표는 김씨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김씨가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협박한 것이 이번 사안의 본질"이라고 반박했다. 손 대표는 전날 관련 보도가 나오자 즉각 "사실무근"이라며 입장문을 내고 김씨를 검찰에 고소했다. --------------------------------------------- 손석희 JTBC사장이 폭행혐의로 고소를 당한 상황에서 손석희 JTBC 사장이 해당 프리랜서 기자를 고소하였습니다. 검찰이 두 사건을 같이 수사한다 하니 수사결과를 지켜보면 될 듯 합니다. 프리랜서 기자는 녹취록과 텔레그램 메세지를 공개했고 검찰에도 제출하였습니다. 모든 증거를 검토하여 결과에 따라 누가...

KTX 탈선 당일 녹취록에 "큰일 났네"..이상 감지하고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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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120330585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5499 <앵커> 지금부터는 KTX 탈선 사고 소식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지난 주말 사고 당시 관제사와 강릉역 사이에 어떤 말이 오갔었는지 그 녹취록을 저희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사고 나기 약 30분 전에 열차의 방향을 바꿔주는 선로전환기에 문제가 있다는 걸 감지했는데도 열차를 그대로 운행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민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고가 나기 직전인 8일 오전 7시 7분, 관제사는 "큰일 났네 이거"라고 말합니다. 사고가 난 청량 신호소 21호 선로전환기에 불일치, 즉 이상이 발생한 걸 인지한 겁니다. 약 5분 뒤인 7시 12분, 관제사는 수신호 취급할 준비하고 초기 대응 팀을 빨리 보내라고 독촉합니다. 다시 5분 뒤인 7시 17분, 관제사가 사고가 난 열차 806호 나가는 데 지장이 없냐고 묻자 강릉역 관제원은 "보낼 수 있다" "신호에서 그렇게 얘기했다, 올라가는 데 이상이 없다"라고 답합니다. 사고 발생 1분 전인 7시 34분, 관제사가 다시 초기 대응 팀이 현장에 도착했냐고 묻자 강릉역 관제원은 "다 도착했다"고 답합니다. 이어 "신호부에서 806호 열차가 올라오면 3분만 시간 내달라고 하는데 어쩌냐고" 되묻자 관제사는 "3분 이내 안 되면 바로 수신호를 내야 한다"고 답합니다. 그리고 1분 뒤인 7시 35분, 기장은 열차 탈선을 처음 보고합니다. 즉 사고 발생 약 30분 전부터 선로전환기 이상을 감지하고 대응 조치를 취했지만, 안전보다는 열차의 정시 운행에 신경을 많이 쓴 분위기가 묻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