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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새 대표에 황교안..최고위원, 조경태·정미경·김순례·김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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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데일리 27일 고양 킨택스 전대서 차기 지도부 선출 황교안 50%·오세훈 31%·김진태 18% 득표 청년최고위원엔 신보라..막말 김준교 2위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신임 당 대표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고양=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황교안 전(前) 국무총리가 27일 2년 임기의 신임 자유한국당 대표로 선출됐다. 황 신임 대표는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제3차 전당대회’에서 50%의 득표율로 이변 없이 당 대표 경선 1위를 차지했다. 과반 지지를 받아 ‘어차피 대표는 황교안’이라는 대세론을 입증하면서 향후 행보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개혁보수를 기치로 내세운 오세훈 후보는 31.1%를 득표해 2위를 기록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30%가 반영되는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50.2%를 얻어 1위를 차지하면서 ‘외연 확장성’은 증명했다는 평가다. 반면 태극기부대를 등에 업고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던 김진태 후보는 18.9%를 득표해 ‘찻잔 속 태풍’에 그쳤다. 최고위원에는 조경태·김광림 의원과 정미경 전 의원이 이름을 올렸고, “5.18 유공자는 괴물집단”이라는 망언을 한 김순례 의원도 3위를 차지해 당선됐다. 현역의원 중에는 윤영석·윤재옥 의원이 낙선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전당대회 출마로 당 윤리위에서 5.18 폄훼 관련 징계가 유보됐던 김순례 의원은 “당원들에게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할 것으로 보여 후속조치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45세 미만만 출마 가능한 청년최고위원에는 유일한 현역의원으로 출사표를 던진 신보라 의원이 무난하게 당선됐다. “저딴 게 대통령”이라고 막말을 한 김준교 후보는 2위로 선전했다. 이날 마지막 정견발표에서 “5.18 유공자 명단 공개”를 재차 언급한 김순례 의원 당선과 김준교 후보 약진으로 우경화가 현실로 드러나면서 차기 지도부의 중도...

비방·욕설로 도배된 한국당 TK 연설회..후보들은 '우경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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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당원여러분, 조용히 좀 해주십시오!"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모두발언을 위해 단상에 오른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화를 꾹꾹 눌러 참으며 이같이 말했다. 특정 후보 지지자들이 김 비대위원장이 무대에 오르자마자 온갖 욕설과 고함을 퍼부으면서 도저히 다음 발언을 이어갈 수 없게 되면서다. 기자석 뒤편에선 "빨갱이 XX야!" "XX놈아!"와 같은 원색적인 비방이 난무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약 1분 가량 장내가 정리되길 기다린다는 듯 발언을 멈췄다. 이어 "여러분들이 뭘 요구하는지 알고 있다. 충분히 알고 있다"며 말을 이어갔다. 대구에서 나고 자란 그는 "대구는 저를 길러주고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 만든 곳"이라며 "우리는 전당대회를 통해 한번 더 도약해야 한다. 다시한 번 부탁드린다. 다함께 미래로 가자"고 강조했다. 함성이 일부 지지자들의 비방을 덮으면서 힘겹게 발언을 마쳤다. 강도는 약했지만 이런 분위기는 '개혁보수'를 자처하는 오세훈 후보, "할 말은 하겠다"는 조대원 최고위원 후보 정견발표 때에도 반복됐다. 목소리 큰 일부 당원들의 상대후보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은 지난 14일 대전 합동연설회에 이어 대구·경북(TK)권 합동연설회에서도 반복되고 있다. 마치 강성 우파로 분류되는 태극기 세력들이 연설회장을 지배한 듯한 모습이다. 이들은 마음에 안 드는 후보가 나오면 "꽥!" 소리를 지르며 방해하거나 침묵했다. 극소수였지만 목소리가 컸다. 많은 이들이 눈살을 찌푸렸지만 해법은 없었다. 이날 사회자들은 "자제해달라"는 말을 가장 많이 했다. 김진태 후보는 이런 분위기를 의식한 듯 "여러보는 보는 이대로가 당심(黨心)"이라며 ...

'전대일정 음모론'..한국당, 미국에서도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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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북·미 정상회담 일정, 한국당 전당대회 감쇄 효과 음모론..전문가 "트럼프 대통령, 한국당 전대일정 고려 대상 아니다"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효과를 감쇄하려는 북측이 문(재인) 정권을 생각해서 한 술책에 불과하다."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가 지난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기한 북·미 정상회담 관련 '음모론'이 정치권 안팎에서 빈축을 사고 있다. 해석에 따라 자칫 민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데다 국제사회에 미칠 외교적인 파장도 만만치 않은 내용이기 때문이다. 음모론은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 일정과 관련이 있다. 한국당 전대가 예정된 27일과 겹치게 일정이 잡힌 것은 북한이 한국당에 정치적 타격을 가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얘기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운데)와 부인 이순삼 씨가 30일 서울 여의도 The K 타워에서 열린 '당랑의 꿈' 출판기념회에서 지지자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홍 전 대표는 이자리에서 당권 출사표를 던졌다./윤동주 기자 doso7@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협상의 중요한 의제 중 하나인 정상회담 일정을 정할 때 한국당 전대를 고려했다고 전제해야 가능한 주장이다. 홍 전 대표는 "지난 지방선거 하루 전에 싱가포르에서 미·북 회담이 개최된 것과 똑같은 모습"이라면서 "북핵 문제조차도 문 정권의 홍보 수단으로 삼으려는 저들의 책략에 분노한다"고 말했다. 한국당의 지도부도 의혹의 불씨를 살리는 데 힘을 보탰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7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한국당) 전당대회 날짜와 공교롭게 겹치게 된 것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이 있다. 이것이 의심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정상회담 일정을 최종 확정한 것은 협상 전략상 국가 이익을 고려한 ...

황교안 "한국당 대표 선거 출마"..친박·TK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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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다음 달 자유한국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SBS 취재진에게 밝혔습니다. 공식 발표 시점은 당과 협의 중이라고 했는데 이르면 다음 주 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 전 총리를 중심으로 친박과 TK 결집이 예상되면서 한국당 당권 구도도 크게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호건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다음 달 27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처음으로 확실히 밝혔습니다. 오늘(11일) SBS와 전화통화에서 당 대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며 공식 발표 시기를 당과 상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초 입당과 함께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총리로 특히 친박과 대구-경북의 지지를 받으며 각종 조사에서 야권 유력주자로 꼽히는 상황. 친박계와 TK 계가 황 전 총리 중심으로 결집하면서 당권 구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당장 친박과 갈등했던 홍준표 전 대표. 직접 선거에 뛰어들지 아니면 적의 적은 동지라는 식으로 비박계 후보 지원으로 돌아설지가 변수입니다. 원내대표 출신인 중도 성향의 정우택 의원과 친박계인 김태호 전 지사가 주저앉을지, 황 전 총리에 맞설지도 주목됩니다. 경우에 따라 오세훈 전 시장 등으로 비박계가 결집해 지난 원내대표 경선에 이은 친박과 비박의 사생결단 2라운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출마를 준비하던 안상수, 조경태 의원 등도 당권 경쟁 구도 변화에 따른 숨 고르기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이승환, 영상편집 : 최혜영)  이호건 기자hogeni@sbs.co.kr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출마한다 합니다.. 자유한국당 대표로 출마한다는 것이겠죠.. 당장의 친박계에서 환영하며 결집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당...

김병준 "전원책 해촉, 제 부덕의 소치"..김용태 "후임 접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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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914135849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684535 김병준, 전원책에 "미안하다..권한 벗어난 주장 수용 어려워"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8.10.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박응진 기자,구교운 기자 = '전대연기론'을 놓고 전원책 조강특위 위원과 충돌했던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결국 전 위원에 대한 해촉을 결정했다. 당무감사 과정에서 감사 책임자 해촉하는 경우는 전무후무한 일이다. 김 위원장은 2월말 전대를, 전 위원은 6~7월 전대를 주장하며 갈등을 빚었다. 김병준 위원장은 9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경위야 어찌되었건 비대위원장인 제 부덕의 소치"라며 "당의 기강과 질서가 흔들리고 당과 당 기구의 신뢰가 더이상 떨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 전당대회 일정과 관련해서도 더 이상의 혼란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다"며 "그렇게 되면 당의 정상적인 운영은 물론 여러가지 쇄신 작업에도 심대한 타격이 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비대위는 이번 일을 거울삼아 인적쇄신을 포함해 비대위에 맡겨진 소임을 기한 내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당 혁신 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그렇게 해서 내년 2월말 전후 새롭게 선출되는 당 지도부가 새로운 여건 위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 위원을 향해서는 "당 혁신 작업에 동참해줬는데 미안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