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질병코드' 등재 확정.. 韓 게임 '갈등' 불붙다
다음 네이버 보건당국, 국내 질병코드 등재 절차 착수할 듯.. 게임업계, '반대' 운동 나선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이용장애'(Gaming disorder) 질병코드 등재를 결정하면서 한국 보건당국이 게임과몰입(게임중독) 질병 관리를 위한 후속 조치에 돌입한다. 게임업계는 이에 반발해 공동 대응에 본격 나선다. 질병코드와 게임중독 논란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확산할 전망이다. ◇WHO, 게임중독 '질병' 규정… 복지부, 국내 도입 준비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2차 WHO 총회 B 위원회는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 제11차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안(ICD-11)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오는 28일 폐막하는 총회 전체회의에서 새 기준을 보고하는 절차만 남았다. 사실상 개정 논의가 마무리됐다. ICD-11은 2022년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게임이용장애는 정신적, 행동적, 신경발달 장애 영역의 하위 항목에 포함, '6C51' 코드를 부여받았다. WHO는 게이머가 게임 통제능력을 상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