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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文대통령, 조연 자처했지만 북미회담서 역할 못 해" / 오신환 "남북-북미관계 중요하지만 한·일관계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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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손학규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왼쪽)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이은정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일 전날 판문점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동 및 남북미 정상회동과 관련해  "대한민국 영토에서 이뤄진 회담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은 역할도 존재도 없었다" 고 밝혔다. 손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혼자 남북 경계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맞이했고, 회담 장소에는 성조기와 인공기만 걸려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남북미 정상이 함께한 시간은 3분에 불과했다. 북미회담이 진행된 53분간 문재인 대통령은 다른 방에서 기다려야 했다"며 "문 대통령은 조연을 자처했지만 한반도 문제의 직접적 당사자인 한국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손 대표는 "과연 한반도평화 프로세스의 당사자인 우리의 목적이 제대로 관철되고 있는지 걱정"이라며 "역사...

오신환 "김관영 제안 별도 공수처법안에 동의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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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김관영 원내대표 주장 정면 반박 吳 "사개특위 원상복귀시켜야" "공수처 내 기소심의위원회 반대"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04.29.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준호 유자비 기자 =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은 29일 김관영 원내대표가 중재안으로 제시한 공수처법안 별도 발의와 관련, "저는 (별도 발의)하는 것은 별개 문제이고 김관영 원내대표의 또 다른 제안일 뿐이지 제가 동의하거나 양해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반발했다. 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별도 발의안에 대해)논의 과정에서 저한테 직접 전달한 것은 아니고 권 의원을 통해 계속 연락을 주고받은 건 사실이다"면서도 "그것은 근본적으로 제 사보임 문제가 이 대치 국면을 풀 수 있는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권은희 의원 법안은 공수처 내 기소심의위원회를 두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가진 소신과는...

김관영, 오신환 사보임 결정.."당 안깨질 것" / 오신환 "사개특위 사보임 단연코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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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손학규 "오 총장의 글 사보임 시켜달라는 것" 김관영 '사보임' 반대 입장에서 선회 "당 깨질까 우려하는데, 그러지는 않을 것" 의총 '조건부' 표결한터라 논란 예상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지난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가 24일 자당 소속 국회 사법개혁특위 간사 오신환 의원에 대한 사·보임을 결정했다. 오 의원은 패스트트랙에 반대표를 행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을 대표해서 나간 사개특위 위원은 당의 입장을 의결에 반영하는게 당여한 책무"라며 "내 소신있어 반대하겠다는 것은 당에 나를 바꿔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내대표가 4당 합의문을 어렵게 만들고 의총에서 아주 어려운 과정 통해 추인받았는데 헌신짝처럼 내버릴순 없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비공개로 전환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오 의원의...

'캐스팅보트' 쥔 오신환 "공수처 패스트트랙 반대표 던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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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848 "바른미래당 분열 막고 저의 소신 지키겠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은 24일 "당의 분열을 막고 저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여야 4당이 합의한 공수처 설치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안(패스트트랙)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의 결단이 바른미래당의 통합과 여야 합의 정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의원은 "저는 누구보다도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바라왔지만, 선거법만큼은 여야합의로 처리해왔던 국회 관행까지 무시하고 밀어붙여야 할 만큼 현재의 반쪽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언급했다. 또 "저는 검찰개혁안의 성안을 위해 거대양당의 틈바구니에서 사개특위 간사로서 최선을 다해왔지만, 누더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안을 위해 당의 분열에 눈감으며 저의 소신을 저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