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기술자문인 게시물 표시

"자문 해주겠다" 일본 경제보복에 '기술 방패'로 나선 대학들

이미지
다음 네이버 절박한 중소기업, 카이스트 하루 만에 상담신청 60건 쇄도 일본의 경제보복에 첨단기술을 연구하는 대학들이 ‘기술 방패’를 자처하고 나섰다. 카이스트(KAIST)가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자문단을 꾸린데 이어 서울대도 7일 중소ㆍ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자문단을 구성했다. 첫발은 카이스트가 뗐다. 카이스트는 지난 2일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 한국을 제외한다고 발표하자 비상 간부회의를 거쳐 5일 기술자문단 구성을 결정했다. 정식 명칭은 ‘카이스트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술자문단(KAMP)’이다. 일본의 수출규제 영향권에 든 1,194개 품목 중 159개 품목과 연관된 중견ㆍ중소기업에 기술개발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절박한 기업들의 문의는 하루에 수십 건씩 쏟아지고 있다. 접수된 요청은 분류 작업을 거쳐 5개 분과 전ㆍ현직 교수 100여 명에게 전달된다. 카이스트 자문단 관계자는 “6일 하루에만 전화로 50여 건, 이메일로 15건의 문의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