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북미회담인 게시물 표시

나경원 "美에 내년 총선 前 북미회담 말아달라 요청"

이미지
다음 네이버 나경원 총선 북풍 우려 "총선 전 북미회담 말라" "黃 단식 돌입날 방미..비판 무마하기 위한 발언" "제1야당 원내대표, 북미회담 자제요청 적절한가" [앵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주 방위비 분담금 협상차 미국에 갔을 때,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등에게 내년 4월 총선 전에 북미 정상회담을 피해달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미국 측에서도 긍정적으로 화답했다며 성과를 강조했지만, 제1야당 원내대표가 미국에 가서 이같이 말한 것이 적절한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 YTN 단독 취재 내용인데, 어디서 확인된 거죠? [기자] 오늘 오전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했던 발언인데, YTN이 복수의 참석 의원에게 확인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의원총회가 비공개로 전환된 후, 지난 20일 방미 기간 중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전대일정 음모론'..한국당, 미국에서도 말할 수 있을까

이미지
다음 네이버 북·미 정상회담 일정, 한국당 전당대회 감쇄 효과 음모론..전문가 "트럼프 대통령, 한국당 전대일정 고려 대상 아니다"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효과를 감쇄하려는 북측이 문(재인) 정권을 생각해서 한 술책에 불과하다."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가 지난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기한 북·미 정상회담 관련 '음모론'이 정치권 안팎에서 빈축을 사고 있다. 해석에 따라 자칫 민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데다 국제사회에 미칠 외교적인 파장도 만만치 않은 내용이기 때문이다. 음모론은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 일정과 관련이 있다. 한국당 전대가 예정된 27일과 겹치게 일정이 잡힌 것은 북한이 한국당에 정치적 타격을 가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얘기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운데)와 부인 이순삼 씨가 30일 서울 여의도 The K 타워에서 열린 '당랑의 꿈' 출판기념회에서 지지자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홍 전 대표는 이자리에서 당권 출사표를 던졌다./윤동주 기자 doso7@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협상의 중요한 의제 중 하나인 정상회담 일정을 정할 때 한국당 전대를 고려했다고 전제해야 가능한 주장이다. 홍 전 대표는 "지난 지방선거 하루 전에 싱가포르에서 미·북 회담이 개최된 것과 똑같은 모습"이라면서 "북핵 문제조차도 문 정권의 홍보 수단으로 삼으려는 저들의 책략에 분노한다"고 말했다. 한국당의 지도부도 의혹의 불씨를 살리는 데 힘을 보탰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7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한국당) 전당대회 날짜와 공교롭게 겹치게 된 것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이 있다. 이것이 의심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정상회담 일정을 최종 확정한 것은 협상 전략상 국가 이익을 고려한 ...